석천선생 -건강쉼터

오늘이 말복이라 여름더위가 하루빨리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어제 양배추오이김치 담으면서 같이 담았던 여름무동치미입니다 더위가 푹푹찌니 하루종일 시원한것만 찾게 되지요? 차가운것을 자주 먹게 되면 아무래도 몸이 냉해져 별로 좋지 않아 식사를 하면서 시원하게 즐길수 있는 여..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0. 14. 19:23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것 같아 열대아로부터 조금이나마 해방되는것 같아요 요즘 배추며 얼갈이며 폭염때문에 너무 비싸서 계속 묵은지만 먹고 있다가 열무김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열무한단사왔어요 예전같으면 한단에 2500원 정도 하던것이 한단에 4000원이나 ..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0. 14. 19:22

며칠전에 사다 두었던 세일무 어제밤에 부랴부랴 간단하게 담았어요 며칠 봉지에 묵혀 두었더니 뿌리쪽이 약간 메롱해지더구요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주부다 보니 세일할때 약간 넉넉하게 사두는 스타일이네요 ㅎㅎ~~ 안되겠다 싶어 밤늦게~~ 티비보고 있다가 12시가 넘어 담근김..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0. 14. 19:18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서서히 배도 고파지고 간단하게 조갯살 넣고 된장미역국 끓였어요 밥은 현미찹쌀에 쌀과 검정쌀과 약콩으로 밥을 지었어요 미역국은 멸치우려낸물에 쌀뜨물을 섞어 된장풀어 미역국 끓였더니 시원하기도 하고 구수하기도 하고 부드럽고 아주 맛있네요~~ 요건 며칠..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0. 14. 19:17

오늘은 22년 만에 공휴일로 다시 지정된 한글날이네요~~ 어제처럼 비가오는 날에는 뜨근하면서도 칼칼하고 시원한 국종류가 절로 생각나는것 같아요 태풍북상에 비도 오고 날도 춥고 해서 준비한 맑은 콩나물 무국~~ 저희 친정엄마가 저희 어릴적 정말 많이 끓여주셨던건데요 맑은 국물..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0. 14. 19:16

볶지 않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호박무침요리~~ 호박나물 하면 기본적으로 볶아서 먹게 되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무침한 호박나물입니다 무침으로 만든 호박요리인데 보기엔 볶아낸 호박요리 같지요? 간단하게 무침하기에 저는 애호박을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주었어요 호박썰어논 굵기..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0. 14. 19:14

라면 맛있게 끓이기| ―······…· 음악신청방 초선ㄷrl | 조회 2321 |추천 0 | 2011.12.23. 23:43 라면 맛있게 끓여 먹기..... 한가지 더 추가 사항은 " 라면의 면만 삶아 찬물에 한번 행군" 다음 그 면을 끓는 라면 물에 얻어 끓이면 늦은 밤에 드시는 라면 이라도 살이 전혀 안 찐답니다 국..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0. 14. 17:20

멸치만으로도 가능하고, 다시마를 추가해도 좋고, 건새우를 넣으면 금상첨화입니다. 멸치, 또는 멸치+다시마+건새우를 끓입니다. 물이 팔팔 끓을때까지. 가능하면 오래끓일수록 국물이 구수해지더군요. 제가 정말 오랫동안 육수 고아 만들듯이 끓여봤는데, 나중에는 국물색이 뽀얗게 변..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0. 14.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