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선생 -건강쉼터

김동규 기자 입력 2021. 11. 15. 06:00 한경연 한일 고령층 연금수령실태 조사 29일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1동 주민센터 간호사가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5.12.29/뉴스1 © News1 임경호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어가고 있지만 제대로 된 노후대책이 부족해 노인빈곤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15일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한 '한·일 고령층 연금수령실태 조사'에 따르면 개인가구 기준 한국의 연금 수령액은 월 82.8만원으로 일본(164.4만원)의 50.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의 고령층이 생각하는 적정 생활비 수준은 월 172.5만원으로 조사돼, 고령층의 연..

대한민국은 복지국가로 가야한다. 2021. 11. 15. 09:20

경기도민 73%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잘했다" 이우성 입력 2021. 02. 11. 07:04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도민 10명 중 7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도는 지난 6일 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응답자의 73%가 '잘했다'고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이달 1일부터 1인당 10만원씩 전 도민에게 2차 재난기본소득을 3개월 이내 소비해야 하는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도민 10명 중 7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여론조사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한민국은 복지국가로 가야한다. 2021. 2. 11. 10:39

이상적인 은퇴생활 1위 아이슬란드, 한국은 22위 이경주 입력 2020.09.29. 19:41 은퇴 후 삶이 가장 이상적인 국가는 북유럽의 아이슬란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제은퇴지수는 '건강, 삶의 질, 물질적 풍요, 노후 재정' 등을 국가별로 점수화 해 순위를 매긴 것으로 1961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보고서는 은퇴를 위협하는 5대 요인으로 불황, 저금리, 국가부채, 기후변화, 경제적 불평등 등을 꼽았다. 국가부채는 늘었고, 세금으로 국민의 노후를 도와줄 여력도 줄고 있다. [서울신문]2위 스위스·3위 노르웨이, 톱10 중 유럽 7개국 44개국 중 미국 16위, 일본 23위, 중국 39위 코로나 불황·저금리·기후변화 등 ‘노후생활 악재’ 태극기와 아이슬란드 국기. 서울신문DB 은퇴 후 삶이 ..

대한민국은 복지국가로 가야한다. 2020. 9. 29. 20:34

치과 신경치료 건강보험 확대..자연치아 보존 지원 구무서 입력 2020.09.25. 18:07 앞으로 자연치아 보존을 위한 신경치료 건강보험 급여기준이 확대된다. 정부는 자연치아 보존을 유도하기 위한 근관치료(신경치료)의 건강보험 급여 기준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치아 내부의 신경이나 혈관이 통과하는 공간의 길이인 근관장 측정검사 건강보험 급여 기준을 기존 1회에서 3회로 늘리고, 근관내 충전물 공간확보를 위한 근관성형도 기존 1회에서 2회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근관치료 보험 기준 확대, 자연치아 보존 지원 양압기 급여기준 강화, 하루 평균 4시간 써야 [고성(강원)=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지난해 4월7일 강원 고성군 천진초등학교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에서 의료 봉사자가 이재민을 진료하고 있..

대한민국은 복지국가로 가야한다. 2020. 9. 25. 19:44

敬老優待 65세 年齡基準 上向 推進..各種 惠澤도 再調整(종합) 김연정 입력 2020.08.27. 10:24 정부가 현재 65세로 설정된 경로우대 제도의 기준 연령을 상향조정하는 논의를 시작한다. 소득보장과 일자리, 의료보장 등 사업도 노인 빈곤율과 정년연령 등을 감안해 재조정한다. 그는 "현재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서는 철도 등 특정시설 이용시 노인복지법상 경로우대제도에 따라 이용요금 할인혜택을 제공 중인데, 앞으로 현행 제도의 할인율이나 적용연령 뿐 아니라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며 "각계 의견 수렴 후 합리적인 개편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했다. 소득·일자리·의료보장 등 사업, 빈곤율·정년 등 감안해 조정 노인금융피해방지법 제정..고령운전자 운전면허심사는 강화 점점 늙어가는 서울…고령..

대한민국은 복지국가로 가야한다. 2020. 8. 27. 12:39

연락 끊긴 자녀 있어도 생계급여 받는다..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함정선 입력 2020.08.10. 17:07 수정 2020.08.10. 17:23 정부, 제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 발표 2022년까지 '부양의무자 기준' 단계적으로 폐지 고소득·고재산 부양의무자는 기준 그대로 적용 자동차·재산기준 완화 추진해 사각지대 해소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연락이 닿지 않는 자녀, 막상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배우자 등 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소득이 없음에도 생계급여를 받지 못하는 일이 사라진다. 이와 같은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며 그동안 생계급여 혜택에서 소외됐던 26만명이 앞으로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또한 기초수급자 6만7000명은 부양의무자 폐지로 13만2000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

대한민국은 복지국가로 가야한다. 2020. 8. 10. 19:48

지난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88만명..72%가 월소득 40만원 이하 김예나 입력 2020.08.09. 06:11 무소득 가구, 전년 대비 10% 이상 늘어난 38만4천여가구..기초수급자 중 30% 차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지난해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받은 가구의 72%는 매달 버는 소득이 40만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전혀 없는 가구도 전년보다 10% 이상 늘어 38만4천여가구에 달했다. 9일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19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188만1천357명으로, 가구로 따지면 137만1천104가구가 급여를 받았다.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 일정 비율 이하..

대한민국은 복지국가로 가야한다. 2020. 8. 9. 08:39

내년 중위소득 2.7%↑..4인가구 월소득 146만원 이하면 생계급여 신재우 입력 2020.07.31. 19:47 수정 2020.07.31. 20:30 의료급여는 195만원 이하, 주거급여는 219만원 이하에 지급 교육급여 최대 39% 인상.."사용처 지정없이 자율 활용 가능" 정부 "사회안전망 강화하기 위해 중위소득 산출방식 변경" 근로장려금 확대•수수료 인하…저소득•영세상인 지원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올해보다 2.68% 인상됐다. 이에 따라 내년에 4인가구 기준으로 월소득이 146만3천원 이하면 생계급여, 195만원 이하면 의료급여, 219만4천원 이하면 주거급여, 243만8천원 이하면 교육급여를 각각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

대한민국은 복지국가로 가야한다. 2020. 7. 31.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