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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지락된장미역국으로 끓여내어 소박하게 차린 나홀로 밥상

각종요리와 밑반찬

by 석천선생 2013. 10. 1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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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다가오니 서서히 배도 고파지고

간단하게 조갯살 넣고 된장미역국 끓였어요

 

 

 

 

 

밥은 현미찹쌀에 쌀과 검정쌀과 약콩으로 밥을 지었어요

미역국은 멸치우려낸물에 쌀뜨물을 섞어 된장풀어 미역국 끓였더니

시원하기도 하고 구수하기도 하고

부드럽고 아주 맛있네요~~

 

 

 

 

 

요건 며칠전 담은 쪽파김치입니다

지금먹기 딱 좋네요 ㅎㅎ~~

제가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 있거든요~~

 

 

 

 

 

 

 

 

 

바지락미역된장국을 끌이기 앞서 맛있는 육수 부터 준비해야 겠지요~~

 

 

 

 

 

저희 미역이 부드러워 불려두었다가 씻어 체에 건져 물기빼고

멸치액젓과 마늘로 일단 간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었어요

 

 

일반적인 미역국은 미역과 멸치액젓 그리고 참기름과 마늘넣어

다글다글 볶아가며 하는게 먼저지만

오늘은 된장이 들어가기도 하고 미역이 부드러워 그냥 넣었어요~~

 

 

 

 

 

 

 

간이 베이게 잠시 두고요~~

 

 

 

 

 

쌀뜨물과 멸치우려낸 육수를 섞어서 된장을 삼삼하게 풀어주어요

 

 

 

 

 

육수가 어느정도 끓기시작하면 미역을 간을 해둔 미역을 넣어 끓여줍니다

 

 

 

손질된 바지락도 준비하구요

 

 

 

 

된장과 미역이 부드러운 맛이 우러나면

마지막쯤에 바지락을 넣어 잠시 한소끔 끓여내어요~~

 

 

 

 

드디어 부드럽고 구수하고 시원한 바지락된장 미역국 완성입니다

 

 

 

 

 

 

 

 

혼자 먹는 점심이니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과 맛있는 된장미역국이면 되겠지요?

 

 

 

 

 

 

 

 

 

 

 

 

 

 

 

 

어릴적 향수에 젖게 하는 닥종이인형공예전시품들~~

요것도 못보신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써비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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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짠순이의 향기나는 밥상요리
글쓴이 : 언덕마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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