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선생 -건강쉼터

작년 11월 장단콩축제에 가서 콩을 사와 올해초 메주를 만들고,띄우고, 장을 담갔습니다. 장갈라 간장과 된장 분리하여 숙성시키고 있는 중인데 요즘 장뚜껑을 열때마다 노랗게 잘익은 된장을 보고 있노라면 참 마음이 흐믓합니다.^^ 요렇게 숙성시킨장 찌게나 국,나물무침등 다양하게 쓸..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1. 10. 18:18

안녕하세요 즐겁고 기분좋은 휴일 잘지내시고 계시지요~~~ 전 오늘 남편과 대구시댁에 갔다가 조금전에 도착해서 냉장고에 있는 나물들 모두 꺼내어 반찬4가지 만들고 된장찌게 끓여서 이른 저녁식사를 했답니다 엊그제 콩나물밥 해먹고 남은걸로 콩나물 무치고 숙주나물 무치고 오랜만..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1. 10. 17:34

고등어 간단히 먹기로는 구워먹는것이 제일이지만 왠지 칼칼한 조림이 생각나는 그런날이 있죠 우리박사마와 결혼하지 10년 연애시절부터 따지면 12년 세월이건만 아직 우리 박사마를 다 알수는없더라구요 은근 비슷한 점도 많지만 알고보면 다른점도 꽤많고 그중 음식은 차이가 좀 나더..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1. 10. 17:26

정말 간만에 매콤 얼큰한 요리를 했나 봅니다 우리집 남자~~~ 잇몸때문에 이슬이도 멀리하고 자극적인것도 멀리하더니 그것도 얼마아닙니다 ㅎㅎㅎ 내가 먹는낙으로 사는데 먹고 싶은것 못먹으니 사는낙이 없다-울 랑이^^ 이제 치아도 안 아프니 자기가 좋아하는 꽃게 넣고 매운탕 함 해 ..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0. 17. 18:10

오늘은 섞박지입니다~ 섞박지는 이름그대로 무와배추를 같이섞어 만든 김치를 보통 말합니다. 취향따라 겉절이처럼 먹기도하고 익혀먹기도 합니다. 가을김치 담그기전에 깍두기로 두번 연달아 먹었더니 배추김치가 너무 먹고싶어졌습니다. 요새 한창 총각무도 튼실하니 맛있겠던데... ..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0. 17. 18:04

며칠전에 사다 두었던 세일무 어제밤에 부랴부랴 간단하게 담았어요 며칠 봉지에 묵혀 두었더니 뿌리쪽이 약간 메롱해지더구요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주부다 보니 세일할때 약간 넉넉하게 사두는 스타일이네요 ㅎㅎ~ 안되겠다 싶어 밤늦게~~ 티비보고 있다가 12시가 넘어 담근김치..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0. 17. 18:03

가끔 친구들이 놀러 오거나 손님상차림을 준비해야 할 때 가장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를 생각하면 저는 닭볶음탕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닭볶음탕이나 닭갈비를 집에서 종종 즐겨먹곤 하는데요 오븐으로 만들어보니 불 쓰는 것 보다 조리시간도 단축 되서..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0. 17. 18:01

안녕하세요 오늘은 며칠전 구매해서 해먹은 아귀찜을 소개해 드릴께요 수산물을 넘 좋아하는 전 항상 좋은 수산물을 골라서 냉동실에 보관 해놓고 생각날때마다 꺼내서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답니다 이번엔 반건조 아귀로 찜을 했더니 쫄깃한맛이 더 좋으네요~~~~~ 재료:반건조 아귀3마리..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0. 17.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