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선생 -건강쉼터

황석어 지방마다 호칭이 참 재밌는게 많습니다^^ 울엄마는 충청도 였는데 걍 황새기라고 하셨어여. 그래서 저희도 '황새기'인줄 알고 살았습니다.^ 근디 조기과의 황석어가 정답이랍니다. 주위에 해변 출신들과, 안 해변 출신임에도 '바닷것' 이라면 화~안~장~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너무 ..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1. 10. 18:36

안녕하세요 휴일 잘들 지내고 계시지요~~~ 오늘은 나들이 하기 좋은날씨 이네요 몸컨디션이 안좋으니까 밖에 나가는것 조차 귀찮아서 이렇게 방콕만 하고 있답니다~~~~ 며칠동안 제대로 밥도 못먹어서인지 앉았다 일어나면 머리가 핑핑돌고 어지럽네요 오늘은 얼마전에 담아 놓은 고추장..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1. 10. 18:34

가을무로 깍두기 담았어요 얼마전 만해도 채소가게에 커다란 여름무만 있더니... 지난 주부터는 김장거리와 함께 가을 다발무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단단하고 달달한 가을무로 깍두기를 담아야 맛있는터라... 오늘은 오후 내내 김치를 담느라 씨름을 했네요 ㅎㅎ 그냥 깍두기도 담고... 큼..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1. 10. 18:29

집에 배추김치가 달랑 달랑 쬐끔 밖에 없어서 김치를 담그어야 하는데 날짜가 참 애매하다. 그냥 간단히 김치를 담그자니 머지 않아 또 김장을 해야하고 지금 김장을 하자니 너무 이른 것도 같고... 그런데 문제는 다음 주 부터는 주말에 계속 결혼식, 칠순잔치등 행사가 계속 기다리고 있..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1. 10. 18:28

김장철이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제 집은 11월 하순께 담그려고 해요... 올해는 한 60폭 담글 예정입니다... 두식구 살면서 몬 김장을 그라고 많이 하려나 싶겠지만.... 두 애들 출가하고 보니 이건..뭐 통째로 가져다 나르는데? ㅎ 당할 재간이 없드라구요 배추김치 50폭이 봄이될 무렵에 다..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1. 10. 18:27

배추겉절이 요즘 배추가 많이 싸졌다. 집에 담아놓은 알타리김치도 다 떨어져가고 새김치라곤 없으니 배추 한포기와 열무한단을 얼른 들고 왔다. 배추로 포기김치를 담그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이렇듯 작게 잘라 겉절이처럼 담그면 그래도 아침나절?이면 담글수 있다. 게다가 날씨..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1. 10. 18:21

안녕하세요~~~~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계시지요~~~ 오늘도 하루종일 외출하고 조금전에 들어와서 엊그제 만들어 놓은 알타리와 무소박이 김치들 일부는 김치냉장고에 넣고 당장 먹을것은 냉장고에 넣었네요 동치미 소금 뿌려서 두었던것은에 삭힌고추와 벼주머니에 마늘과생강 편썰어..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1. 10. 18:20

오늘은 동치미무로 담그는, 통무김치입니다~ 늦가을에 담가 겨울내내 든든하게 먹는 저희집 김치입니다 작년에 소개했는데... 다들 생소해 하시더라구요 하여, 올해도 또 소개합니다~~ 사실,명칭도 우찌 정해야할지... 작년에는 빨간동치미..라 불러보기두하구... 아무리 생각해봐도 통무 ..

각종요리와 밑반찬 2013. 11. 10.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