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北 과수화상병 확진 409곳..피해 면적 229.5ha로 늘어
충북 과수화상병 확진 409곳..피해 면적 229.5㏊로 늘어 천영준 입력 2020.06.17. 16:52 충북에서 과수화상병이 7월 중순까지 지속할 것이란 어두운 전망이 나온 가운데 충주와 제천에서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충주 5곳과 제천 3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까지 충주 284곳, 제천 106곳, 진천 2곳, 음성 9곳이 발생한 것을 포함하면 도내 확진 농가는 409곳으로 늘어난다. 충북에서는 지난해 충주 76곳, 제천 62곳, 음성 7곳 등 과수원 145곳(88.9㏊)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과수화상병이 7월 중순까지 지속할 것이란 어두운 전망이 나온 가운데 충주와 제천에서 추가로 ..
식량과농업
2020. 6. 17.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