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햇마늘로 마늘 장아찌 맛있게 담아 일년 밑반찬 준비하세요~~~

 

 

 

 

 

 

 

 

안녕 하세요?

주말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기분좋고 행복한 마음으로 주말  잘들 열어 가고 계시지요~~~

월요일 부터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합니다

모두가 장마피해 없이 무사이 잘지나갔음 넘 좋겠어요~~~

이번에 마늘을 3접 300개 샀답니다

100개는 껍질 벗겨 믹서기에 갈아서 냉동실에 넣어두었고요

한접은 망에 담아 걸어서 저장 했다가 김장때부터 내년 봄까지 먹을려고요!!!!

해마다 마늘장아찌는 1접(100개)씩 담아서 묵혀 먹는답니다

작년에 담은것은 올해 먹으면서

올해 담은것 익은다음 내년에 먹을려고요~!!!!!!!!!!

 

재료:(1번째 담근물) 마늘100개 물7컵 식초7컵 소금1큰술

2번째 간장물: 물5컵 간장4컵 소금1/2컵 매실청3컵 설탕2컵 소주1병

 

(물 1: 간장0.5: 식초1:설탕1 소금0.5) 이런 비율로 담으면 적당 하지만

본인 식성에 따라 가감 하시면 됩니다

설탕대신 매실청을 넣어도 좋아요

 

햇마늘 이라 통으로 담아도 되는데

미운모양은 그냥 껍질을 벗겨 놓았어요~~~~~

 

 

                                                 

                                                

6월9일 첫물 식초7컵과 물7컵을 섞은다음 소금1큰술을 넣어서

마늘을 담가서 5일~~7일 정도 두었다가

이물은 딸아 버리고 2번째 담근물 간장소스를 끓여서

식힌다음 부어 줍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지난다음 간장물을 딸아서 끓여 식힌다음 부어줍니다

이렇게 2번 정도 끓여 식혀서 부어주면

실온에 두고 먹어도 변하지 않고 아삭아삭한 마늘 장아찌를 먹을수 있답니다

 

 

황토 저장용기에 담아서 꼭 눌러 놓았더니

위로 떠 오르지도 않고 좋으네요

 

 

 

6일 지난다음 열어서 식초물을 딸아 버렸어요

푸르스름한것들이 보이지요

아것은 간장 끓여 부면 괜찮아 진답니다

 

 

 

 

 

 

 

2번 담글물을 끓여서 식혀 부으면 되는데 소주1병과 매실청은

다끓은다음 불끌때 넣어 주면 됩니다

 

 

 

끓인 2번 담금물을 마늘에 부어 주었어요

이렇게 넉넉하게 잠기게 부어 주었답니다

 

 

 

누름판으로 꼭 눌러서 위로 떠오르지 않게 담아서 놓았어요

일주일쯤 뒤에 다시한번 딸아서 끓여 식혀서 부어줄 예정 이랍니다

 

 

 

 

 작년에 담은것도 아직 아삭 아삭 넘 맛잇어요

올해 햇마늘로6월9일 담은것은 올겨울부터 내년봄 까지 먹을수 있겠지요~~~~~~~

 

왼쪽두개 작년것   오른쪽두개6월9일

묵은 마늘장아찌는 색이 좀 진하네요

올해 담은것은 아직 간이 덜배서 조금 색이 연하지요~~~~~

 

 

 

이렇게 잘라서 먹음 된답니다

작년에 담은 마늘쫑도 조금 남아 있답니다

 

 

이렇게 담아 놓으면 일년동안 훌륭한 밑반찬이 되겠지요

아침저녁으로 3쪽씩 먹으면 넘 좋타고 해서

매일 식탁에 올린답니다

 

 

 

 

 

오늘은 마늘 장아찌 간장 끓여 붓는다고 하루종일 고생을 했네요

이젠 조금만 일을 하면 몸이 안따라 주어 엄청 힘드네요

요즘 마늘 장아찌 담고 매실 장아찌 담는다고

며칠동안 좀 무리 했나 봅니다

여러분 내일 휴일도 행복이 넘치고 많이 웃는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매실 장아찌와 매실청은 다음에 올릴께요

 

 

http://blog.daum.net/limsu11/2752368

 

마늘 장아찌 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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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스마일로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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