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휴일은 잘지내고 계신지요
오늘 하루종일 넘 더워서 고생 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전 왜그렇게 더운지 밖에 나가는것은 완전 포기하고 방콕 하였답니다
월요일 부터는 장마도 시작 된다고 하네요
오늘은 장마 오기전에 미리 이불 빨래 모두 마치고
카페에서 구입한 양파가 도착 하였길래
한개 꺼내서 양파 겉절이 해보았답니다
초간단으로 만드는 양파 겉절이
그럼 만들어 볼까요~~~~~~
재료:양파큰것1개 홍파프리카1/2 개 쪽파5뿌리 (파프리카는 없음 안넣어도 됩니다)
양념:고추가루3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매실청2큰술 까나리액젓4큰술 소금1작은술 통깨1큰술
양파는 반으로 자른다음 굵게 채썰어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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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정도 담가 놓았어요
파프리카는 채썰고 쪽파는 잘게 썰어 놓았어요~~~~
냉수에 담가 놓았던것을 채에 바쳐 물기를 빼 주었답니다
볼에 까나리액젓4큰술을 넣고 건져 놓았던 양파를
액젓으로 10분정도 절여 놓았어요~~~~
10분정도 지난다음 양파를 건지면
이렇게 액젓이 남아 있답니다
남아있는 액젓에 모든양념을 넣어서 섞어 놓았읍니다
셖어 놓은 양념에 건져 놓았던 양파를 넣고 살살 버무린다음
파프리카와 쪽파를 넣은다음 다시한번 살살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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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무린 양파에 깨소금을 솔솔 뿌려 줍니다
한개 집어서 먹어 보았어요
아삭 아삭하고 매콤하며 양파향이 은은하여
정말 감칠맛 나네요~~~~~
통깨를 조금 뿌린다는것이 한군데 몰려 있네요
먹을때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버무려 놓은것을 냉장고에 한나절 넣어 두었다가
꺼내 먹으면 더 아삭하고 맛있답니다
어찌나 칼칼하고,
개운한 맛이 느껴지는지, 제법 많이 먹었네요.
지금 한참 나오는 햇양파 요즘 요렇게 무쳐 먹음
한끼반찬으로 정말 그만 이랍니다
고기 먹을때나 라면 먹을때
느끼한거 먹을때 곁들임 반찬으론 제격인것 같아요.
전 파김치는 잘 못먹어도 요건 넘 맛있게 먹었답니다
양파가 몸에 좋다는건 아마도 모르시는분은 없을것 같아요~~~
양파는 생으로 먹는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
양파를 생으로 먹고나면 입에서 냄새도 많이 나서.
이렇게 겉절이로 만들어 먹으면
정말 그 개운함이 최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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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효능
특유의 톡 쏘는 매운맛에, 아삭한 식감까지! 평범한 요리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양파는
맛만 좋은 것이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식품이다.
바로 지금이 제철을 맞은 양파가 가장 맛이 좋을 때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과 가을에 수확하지만 봄에 나는 양파는 매운맛이 적어 생으로 먹기 좋다.
어떤 겉절이든 양파를 넣어 먹으면 아삭한 식감에 맵싸한 맛으로
떨어진 입맛을 되돌려 준다. 또 익혔을 때에는 단맛이 강해져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바로 퀘르세틴 성분이 활성산소를 잡아주기 때문.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퀘르세틴 성분은 황색의 색소성분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황색의 겉껍질에 무려 300배나 많이 있어, 겉껍질을 따로 모아 차로 우려 마셔도 좋다.
중국요리는 거의 기름진 음식이 많지만, 중국인들은 서양인들에 비해 뚱뚱한 사람이 별로 없다.
이는 중국인들이 요리에 양파를 많이 쓰기도 하고 또 생으로도 즐겨 먹기 때문이라고.
양파의 맵고 따뜻한 기운은 몸에 들어가면 발산작용을 한다.
발산작용의 결과로 땀이 나고, 또 이뇨작용을 도와 해열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감기에 아주 효과적이다.
뇌출혈이나 방사선장애, 출혈성 질병의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벗겨도 벗겨도 또 나오는 껍질만큼이나 많은 양파의 효능.
다이어트에서부터 심혈관질환, 디톡스까지! 놀라운 효능을 가진 다재다능한 양파로 건강을 챙기자.
보관할 때는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그물망에 넣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http://blog.daum.net/limsu11/2752369
양파 겉절이 맛있게 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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