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버람이 일면서..
무 맛이 깊어져 있습니다
그동안은 정말.. 무 맛이 무맛이었드랬는데 말이죠..
무나물을 만들려면 다시마 육수를 준비해야 해요...
짜투리 무와 대파 다듬고 남은? 파지 파를 넣을거구요...파 뿌리도 넣어요..
다시마 두어장 들어갔습니다...약간의 집간장 이 들어갔어요...
커피 스푼으로 한 스푼가량 생각하시면 될거 같애요...
뭐랄까...
육수내기 할때 집간장을 조 금 쓰시면....
부족할수 있는 2%의 맛을 확실히 잡아 줄거에요....
무 채썰기 할때에는 반을 토막내어 채 썰기 하시면 편해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할필욘 없을거 같구요... 반 토막이나 한 토막 정도 하시면 될거같애요...
될수록.. 그대그때 해서 먹는게 좋을 테지만.. 그도 어쩔수 없다시 면? 패스합니다.. ^^
무 채썰기를 보시려면... http://blog.daum.net/blue110422/856
들기름과 올리브유를 좀 섞었어요...
마늘이 좀 들어갔습니다...중불에서 볶다가 소금간을 했구요 육수를 부어 뚜겅닫고 중불에서 익힐거에요..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있으면... 다 된거에요....
파 송송 썰은것을 넣고 한김이나 더 올려서 마무리 합니다...
무와 대파의 달큰한 맛이 함께 어우러 지면서.. 맛이 아주 깊어요...
어때요?
무 나물 참 쉽죠잉~ ㅎ
[스크랩] 고기보다 맛있다?!! 매콤해서 더 좋은 꽁치 시래기 조림 (0) | 2013.11.17 |
---|---|
[스크랩]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은 든든! 소고기장조림 만들기 (0) | 2013.11.17 |
[스크랩]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맛있게 되는....서리태콩자반^^ (0) | 2013.11.17 |
[스크랩] 도망간 입맛 사로잡는! 국민밥도둑 감자고등어조림 (0) | 2013.11.17 |
[스크랩] 바쁜아침 간단하게 영양만점, 브로콜리무침~ (0) | 2013.11.1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