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아삭아삭 무생채

 

 

 

 

안녕 하세요

요즘은 모든것을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것이 편하네요

작년에 담아놓은 깻잎 곰취 곤드레 마늘 민들레 가죽나물등

간장 장아찌 담은것들이 실온에 보관 했는데도

아직 맛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먹을수 있어서

간단하게 찌ㄱ나 국 아님 오늘처럼

무1000원주고 한개 사다가 생채 만들어 한끼를 해결 한답니다

 

재료:무1개 고추가루5큰술 까나리액젓2큰술 천일염3큰술 매실청2큰술 레몬효소1큰술

쪽파조금 다진마늘2큰술 통깨1큰술

 

 

무1개를 깨끗이 소금을 문질러 가며 닦아서 껍질을 벗기지 않고

3토막으로 자른뒤 채썰기를 해줍니다

 

 

이렇게 채를 썰었어요

채썰기가 힘이들면 채칼을 이용해도 편하고 좋아요~~~~~~

 

 

 

이렇게 채썬것을 천일염을 솔솔뿌려

약간 절여 주었어요

 

 

쪽파는 제가 텃밭에서 조금 잘랐기에

줄기만 있답니다

 

 

무절이고30분정도 지나니 물이 많이 생겼네요

요물을 조금 따라서 여기에 모든 양념을 넣어

섞어 두면 색깔도 이쁘고 생채 무칠때 양념도

골고루 잘 스며들어요~~~~

 

 

 

 

무가 부들부들 절여졌어요

짜지 않게 절였기에 씻어 건지지 않고

넘 꼭짜지 않고 건져 놓았어요

국물이 넘 없으면 맛이 없는것 같아

전 어떤김치라도 국물을 조금 있게 만든답니다

 

 

파도 송송 썰어 놓았어요

 

 

양념이 처음보다 색깔도 이쁘고 맛나보이지요

 

 

요양념을 무생채에 넣어 버무려 주면 되지요

 

 

거의 양념이 다묻었을때 썰어놓은 파를

넣어서 다시한번 살살 버무려 주시면 돼요~~~~~

 

 

 

무치고 난다음 아삭하고 오돌오돌 맛난 무생채

얼른 따뜻한 밥한공기에 비벼서 먹었어요

넘 맛나게 먹는다고 사진도 못 찍었네요~~~~~

 

 

 

이렇게 한접시 더서 비벼먹고

나머지는 저장 용기에 담아서 실온에 놓았다가

내일 아침에 냉장고에 넣을 예정 이랍니다

 

 

남겨두었던 통깨도 솔솔 뿌려 주었어요

 

 

간단하면서도 싼 무생채

그렇치만 맛은 최고인것 같아요

 

 

전 묵은지가 다 떨어져서

요즘은 간단하게 생채나

제가 심은 야채나 쌈채소를 식탁에 올린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며칠은 상큼하게

밥도 비벼 먹을수 있고 간단하게 먹을수 있겠지요~~~~~

 

http://blog.daum.net/limsu11/275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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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스마일로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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