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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날씨가 흐리고 마음이 우중충 할때 따끈한 잔치국수 한그릇으로

각종요리와 밑반찬

by 석천선생 2013. 10. 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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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오길래

뭔가 따뜻한것이 먹고 싶었답니다

면종류를 좋아하는 남편과 저는 깔끔하고 단백한 멸치육수에

잔치 국수를 해먹기로 했답니다

재료:멸치1줌 못되게 황태머리1개 국수2인분 다시마 사방10cm 1개 호박1/2개 계란1개

국멸치 내장을 빼서 손질해 놓은것 김치조금 깨소금1큰술 고추가루1작은술 천연조미료1큰술 소금약간

 

후라이팬에 기름 없이 먼저 볶아 줍니다

다시마와 황태 머리를 넣은다음 생수를 붓고 끓여 준답니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다시다는 건져 놓아요~~~~

 

 

호박을 돌려 깍기 한다음

호박은 얇게 채썰어 놓았어요

 

 

 

 

 

돌려 깍기한 호박은 후라이팬에 소금을 한꼬집 넣어

살짝 볶아 놓았어요~~~~

 

 

계란1개는 황백으로 나누어 지단을 부쳐 놓았답니다

육수 낼때 끓이던 다시마도  얇게 채썰어 준답니다  

 

 

김치도 쫑쫑 썰어 고추가루조금과 깨소금 넣어

조물조물  무쳐 놓았어요

 

 

 

국수 꼬들꼬들 삶는법은 잘들 아시지요

물이 팔팔 끓을때 국수를 넣은다음

한번 파르르 끓어 오르면 냉수를 부어 준답니다

이것을 세번 반복해서 손바닥으로 싹삭 문질러서 헹구어 주어야

전분이 빠져서 꼬들 꼬들 하답니다

 

 

헹구어 놓은 국수를 그릇에 담아 놓았어요~~~~

 

 

여기에 계단지단과 다시마 호박 채썰어 놓은것을 올려 준답니다

 

 

 

 

 

 

김치 채썰어 고추가루 조금과깨소금 넣어 무쳐서 올렸어요~~~~

 

 

 

 

 

남편도 워낙 면종류를 좋아해서 집에 있을땐 꼭 국수를

해달라고 조른답니다

그래서 저까지 면을 많이 먹어서 살이 찌는것 같아요~~~

 

 

 

 

양념장은 따로 준비 하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국물을 간을 마춰서 국수에 부었으니까요

 

 

김치를 넣은 잔치국수 칼칼하고 맛이 괜찮을것 같네요

 

 

 

 

 


육수 끓여 놓은것을 천연조미료1작은술과 소금으로 간을 마춘뒤

국수에 부어 주면 끝이지요~~~~

 

 

 

어제까지 비가 와서 어제 해먹을려고 하다가

볼일이 있어 외출 하는바람에

오늘 해 먹었답니다

오늘도 날씨가 하루종일 우중충하녀

마음도 우울한것 같네요

 

 

 

 


깔끔하고 단백하게 만든 잔치국수

한젓갈 떠서 폭풍흡입 했답니다

보기엔 싱거워 보여도 간이 딱맞는것이 깔끔해서 좋으네요

여기에 청량고추 쫑쫑 썰어 넣은 양념장과 곁들여 드심 훨씬 맛나답니다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시는 그런날이 되시길 바랄께요~~~~

 

 

http://blog.daum.net/limsu11/2752346

늘 찾아주시고 따뜻한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님들 행복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스마일로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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