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과는 또 다른 닭개장.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에 건더기까지 푸짐해 다른 반찬 없이도 한끼 식사로 그만이죠. 대파가 고기에 포함된 비타민의 체내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시원한 맛까지 더해줘요.
재료 (4인분)필수 재료닭 가슴살(2쪽=300g), 콩나물(1줌), 데친 고사리(1/2줌), 대파(10cm), 고춧가루(1), 국간장(1)
향신 재료 양파(1/4개), 통마늘(5쪽), 대파(5cm)
닭 양념고춧가루(1), 국간장(2), 다진 마늘(1), 참기름(약간), 후춧가루(약간)
1. 물(8컵)에 닭 가슴살,
향신 재료를 넣어 팔팔 끓으면 불을 줄여 육수를 만들고,
「
양파(1/4개), 통마늘(5쪽), 대파(5cm)」
*Tip 닭 가슴살이 익을 때까지 끓이세요.
완성된 육수는 체에 밭쳐 국물과 닭 가슴살만 따로 준비하세요.
2. 닭 가슴살은 먹기 좋게 찢어
닭 양념에 버무리고,
「
고춧가루(1), 국간장(2), 다진 마늘(1),
참기름(약간), 후춧가루(약간)」
3. 콩나물은 다듬고, 데친 고사리와 대파는 적당히 썰고,
*Tip
대파의 흰 부분은 반으로 갈라 사용하세요.
4. 냄비에 식용유(2)를 두르고 고춧가루(1)를 넣어 볶고,
*Tip
고추기름(2)을 대신 사용해도 좋아요.
5. 닭 가슴살, 대파, 고사리를 넣어 살짝 볶다가 육수(6컵)를 부어 끓이고,
*Tip
팔팔 끓어 오르면 중약 불로 줄여 10분 정도 더 끓이세요.
6. 국간장(1)으로 간한 뒤 콩나물을 넣고 한 번 더 끓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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