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휴가 떠나면서 챙겨놓고 갈 반찬과 챙겨갈 밑반찬

 

 

 

 

 

 

안녕 하세요~~

오늘부터 휴가입니다

큰 형부가 얼음골계곡이 시원하고 좋다고 해서

문경쪽 얼음골계곡으로 새벽부터 피서길을 나서 봅니다

해가나면 덥고  차도 밀릴것 같아서 이렇게 일찍

출발해서 아침을 문경가서 먹으려 생각중이네요

 

 

 

 

 

 

 

 

 

 

그래서 어제밤 늦도록 아이들 먹을 반찬들 해 놓고

또 챙겨갈 밑반찬들 정리헤서 넣어 놓느라

잠을 통 잘수가 없었네요

그래도 큰언니네와 작은언니네 조카네까지

모이는 휴가라서 반가운 맘으로 떠나 봅니다

 

 

 

 

 

 

 

 

 

 

위의 반찬들이 챙겨갈 밑반찬들입니다

 

 

 

집에 해두고 갈 반찬들은 새로 무치고 볶고..

아이들 먹기좋게 해서 넣어두고....

 

 

 

 

 

 

 

 

 

 

 

아래 약된장은 집에도 한통두고 ...

한통은 챙겨서 가려구요~~

 

 

 

 

 

 

 

 

 

 

 

 

약된장 만드는방법...

재료:돼지고기간것200g.된장4국.고추장1국자.양파1개.대파2개.

청양고추8개.멸치육수1/2국자.생강맛술4스푼.소금후추조금씩

매실액2스푼.참기름1스푼.물엿1스푼.통깨1스푼.다진마늘2스푼

땅콩.아몬드.호두각1국자씩

 

먼저 돼지고기간 것을 생강맛술과 소금후추 조금씩 넣어

밑간을 했다가.팬에 볶아주면서 다진마늘1스푼넣어 볶아놓고...

 

 

 

 

 

 

 

 

 

 

 

 

 

야채는...먼저 다진마늘 1스푼넣어 볶다가...

다져놓은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 볶아주고

멸치육수 매실액 물엿을 넣어 자작하게 끓여주면 되지요

견과류는 호두 아몬드 땅콩을 적당히 다져  넣어주었어요~~

 

 

 

 

 

 

 

 

 

 

 

 

 

 

 

 

모든재료넣고 된장과 고추장 넣어

잘 섞어주면 맛있는 약된장 완성입니다

시골서 올라온 된장이라 좀 짭짤해서

야채와 견과류 고기를 좀 많이 넣어 주었어요

 

 

 

 

 

 

 

 

 

 

 

 

 

 

 

 

짜~~쟌~~~요렇게 약된장 완성이 되고.....

 

 

 

 

 

 

 

 

 

 

 

 

 

 

요 반찬들은 딸과 아들 먹을것 해서 놓고 가는것들입니다

소고기 가지볶음과 호박볶음...

오이 깍뚜기.....

 

 

 

 

 

 

 

 

 

 

 

 

 

새송이버섯 복음까지...

요렇게 휘~리~릭...   챙겨 냉장고로 보내고....

 

 

 

 

 

 

 

 

 

 

 

 

 

챙겨갈 밑반찬들 입니다

식구가 많으니 야채와 양념들 챙겨넣고

요렇게 집에있는 밑반찬들 챙겨 봅니다

 

 

 

 

 

 

 

 

 

 

 

고들빼기김치.삭흰마늘쫑무침.삭흰고추무침.오이고추 된장무침

깻잎.무우말랭이까지...

요렇게 위생비닐에 챙겨담아서 김치통에 차곡히 넣어 닫아주면

정리가 잘 되어서 한통 완성이지요~~

 

 

 

 

 

 

 

 

 

 

 

 

고추장매실장아찌도 챙겨넣고....

오이고추된장 무침만 지금 한것이고

다른 반찬은 집에 있는 밑반찬으로 챙겼답니다

 

텐트치고 캠핑을 할것이라 이렇게 푸짐히 챙겨 봅니다

감자 양파 오이 고추 고추장 된장 조미료들은 따로 챙겨 놓았어요

 

 

 

 

 

 

 

 

 

 

 

 

 

집에 아이들 위해 해놓은 반찬도 이정도면

2박3일 충분히 먹겠지요~~ㅎㅎ

 

 

 

 

 

 

 

 

둘이 움직이는대도 텐트까지 챙겨넣으니

짐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도 기분좋게 휴가를 떠나 봅니다

님들~~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휴가 잘 다녀 오겠습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솔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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