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헤시라스호 수에즈 운하 통과..靑 "잃어버린 글로벌 핵심항로 되찾았다"
알헤시라스호 수에즈 운하 통과..靑 "잃어버린 글로벌 핵심항로 되찾았다" 입력 2020.05.26. 10:03 청와대는 26일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HMM 알헤시라스호(2만4000TEU급)가 '세계 최대의 운하' 수에즈 운하를 통과(25일)한데 대해 "잃어버린 글로벌 핵심항로를 되찾게 됐다"고 밝혔다. 윤 부대변인에 따르면 알헤시라스호(선박 길이 399.9m, 넓이 61m)는 수에즈 운하(제한 선박 길이 400m, 넓이 77.5m)를 통과한 선박 중 역대 최대 선적량의 선박이다. 靑 이례적 브리핑.."한국 해운 재건 상징적 의미" 수에즈운하 통과 선박 중 역대 최대 선적량 '기록' 세계 최다 선적량인 1만9621TEU를 싣고 유럽으로 출항한 ‘HMM 알헤시라스’호가 지난 25일 수에즈 운하를 지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
2020. 5. 26.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