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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병충해 진단및 방제방법

토마토 재배법

by 석천선생 2016. 6. 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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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주요 병해충 생리장해 진단 및 방제| ♧ 열매채소

누촌애 | 조회 458 |추천 0 | 2008.03.04. 21:31

. 병해



1. 모자이크병

주로 4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된다.


가. 병징


<CMV의 병징>

<PepMoV의 병징>

<TMV의 병징>

<ToMV의 병징>



○ 오이 모자이크 바이러스(CMV)

잎에 작고 많은 황색 반점의 모자이크 및 고사리 잎으로 나타나며, 때로는 위축과 기형을 동반하기도 한다.

○ 고추 얼룩무늬 바이러스(PepMoV)

잎에 황색의 모자이크와 괴저윤문이 하엽에서 상엽으로 따라 올라가면서 나타나고, 줄기에는 괴사줄무늬 병진이 나타난다.

○ 담배 모자이크 바이러스(TMV)

잎에 황색의 모자이크로 나타나며 진전되면 잎이 기형으로 되고 일부는 가늘어진다. 품종에 따라서 새싹 괴사나, 숙기 및 과실에 괴저 병반이 나타난다.

○ 토마토 모자이크 바이러스(ToMV)

잎에서 모자이크와 줄기에서 얼룩줄무늬를 보이며, 과실의 표면에 괴저성 윤문반점이 생긴다.


나. 병원균

○ 오이 모자이크 바이러스(Cucumber Mosaic Virus, CMV).

○ 고추 얼룩무늬 바이러스(Pepper mottle Virus, PepMoV).

○ 담배 모자이크 바이러스(Tobacco Mosaic Virus, TMV).

○ 토마토 모자이크 바이러스(Tomato Mosaic Virus, ToMV).

CMV는 공모양의 바이러스로 불활성화 온도는 60~70℃, 내보존성은 2~4일이다. PepMoV는 사상형 바이러스로 한국에서는 고추, 파프리카 등에서 자연발생이 보고되어 있다. TMV와 ToMV는 막대형 바이러스로 병든 즙액중에서는 실온에서 1개월 이상 병원성을 갖고 있으나 건조시킨 병든 잎에서는 수십년을 지나도 감염력을 가지고 있다.


다. 발병

일반토마토에는 CMV와 TMV 및 ToMV가 주요 바이러스인 것에 반해, 방울토마토에서는 PepMoV와 ToMV가 주요 바이러스이다.

오이 모자이크 바이러스(CMV)는 토마토, 가지, 고추, 오이, 참외, 멜론, 상추 등 기주 범위가 넓기 때문에 항상 전염원은 어느 포장에든 있으며, 80종 이상의 진딧물에 의해서 전염이 쉽게 이루어진다.

고추 얼룩무늬 바이러스(PepMoV)는 진딧물에 의해 전염되는 비영속형 바이러스로 충체 내 잠복기간이 없으며, 바이러스를 획득한 보독충도 단기간 안에 바이러스의 전염력을 잃는다.

담배 모자이크 바이러스(TMV) 및 토마토 모자이크 바이러스(ToMV)는 진딧물에 의하여 전염되는 것이 아니고 종자전염, 접촉전염이 되므로 오염종자나, 연작지 토양내의 병든 식물 유체, 주위의 자연 감염 기주 등을 통해 전염되므로 발병이 잘된다.


라. 방제대책

진딧물의 기주를 제거하고 살충제를 살포하여 진딧물을 방제한다.

전작물의 잔재물을 제거하고, 작물의 파종시기 및 이식시기를 조절한다. 바이러스의 잠재적인 보존원인 잡초나 중간기주를 제거하고, 점엽원이 되는 이병식물은 발견 즉시 제거한다.

종자 소독 처리를 철저히 한 후 파종하며, 이식, 적아, 수확 등 작업시 손이나 작업기구 등을 자주 세척하여 사용한다.



2. 역병

지상부에 발생하여 잎마름을 일으키는 Phytophthora infestans 와 뿌리와 땅가 줄기를 침해하는 P.capsici, P.drechsleri, P. megasperma 등 4종이 보고되어 있다.

병원균의 전염력이 대단히 빠르고, 공기전염과 토양전염성을 갖고 있어 약제방제와 함께 경종적인 방제대책이 병행되어야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하다.


가. 병징


<잎마름역병 잎의 병징>

<잎마름역병 줄기의 병징>

<뿌리역병 줄기의 병징>

<뿌리역병 과실의 병징>



○ P. infestans는주요작물 중 토마토와 감자만 침해하는데 전 생육기에 발생되며 지상부의 모든 부위와 지하부를 침해한다.

병든 잎은 연한 녹색이나 갈색으로 썩고 오그라들면서 말라죽는데 과습하면 잎 뒷면에 다량의 흰 균사와 유주자낭을 형성하여 이슬처럼 보이고 병 발생이 심한 포장은 냉해를 입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어린 가지나 줄기 혹은 잎자루 등의 병든 부위는 갈색으로 썩는데 저온 다습하면 흰 균사와 유주자낭이 수없이 많이 형성된다. 과실의 병든 부위는 흑갈색으로 썩고, 비교적 단단하며 과실전체가 심하게 오그라들기도 한다.

○ P. capsici등에 의해 발생되는 역병 역시 유묘기부터 전 생육기에 발생되며, 주로 뿌리와 땅가 줄기부위에 발생되지만 병원균이 빗물에 튀어 열매 등의 지상부를 침해하기도 한다. 균종류별 재배품종별 병증상은 매우 유사하다. 유묘기에 감염되면 그루 전체가 심하게 시들고 곧 말라 죽으며, 생육 중기나 후기에 감염되면 아랫잎부터 황화되어 시들다가 결국 말라 죽는다.


나. 병원균

P. infestans는 반수생균으로 물을 매우 좋아하며 저온다습 조건 즉, 16~21℃와 상대습도 98% 이상일 때 병원균은 급격히 증식한다. 상처 없이도 3~4시간 이내에 식물조직을 침해할 수 있는 병원성이 강한 병원균이다.

P. capsici, P. drechsleri, P. megasperma도 물을 좋아하는 반수생균으로 비교적 고온에서 생육이 좋다.


다. 발병

P. infestans는 유주자낭병에서 쉽게 이탈되기 때문에 미세한 공기 흐름에서도 자유롭게 공기 중을 비산하고 전파되어 기주 식물의 잎, 가지, 줄기, 과일 등 모든 지상부위를 침입한다.

P. capsici, P. drechsleri, P. megasperma는 토양전염성으로 토양 중에서 병든 식물체의 잔재물이나 난포자 상태로 월동하고 이듬해 1차 전염원이 된다. 물을 매우 좋아하며 물속에서 유주자낭을 쉽게 형성하고 여기서 유출된 유주자는 2개의 편모를 가지고 있어 물속을 자유롭게 유영하며 전반된다.


라. 방제대책

병든 식물체는 가장 중요한 전염원이 되므로 모두 제거하여 불에 소각해야 한다. 연작으로 인해서 병원균의 밀도가 놀아지게 되거나 화학비료 연용으로 토양 조건이 악화되어 작물이 연약하게 자라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작물을 건전하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잦은 관수를 피하고 배수를 잘하여 습도를 낮추고 예방적으로 약제를 살포한다.



3. 잎곰팡이병

토마토에서만 발생하며 온도가 낮고 다습할 때 주로 발생한다. 병원균의 증식이 대단위로 이루어지므로 초기방제가 중요하다.


가. 병징


<잎 앞면의 병징>

<잎 뒷면의 병징>



처음에는 잎의 표면에 흰색 또는 담회색의 반점으로 나타나고 진전되면 황갈색 병반으로 확대된다. 잎 뒷면에 담갈색의 병반이 형성되는데, 병반상에는 갈색의 곰팡이가 융단처럼 밀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오래되면 균총이 갈색에서 연한 자색으로 변한다. 주로 하엽에서 피해가 크며, 심하면 하엽전체가 황화되고 고사한다.


나. 병원균 : Fulvia fulva (Cooke) Cif

불완전균에 속하는 곰팡이의 일종으로 생육온도 범위는 5~30℃이고, 발육 적온은 20~25℃이다.


다. 발병

병든 잎이나 종자 등에서 월동하여 1차 전염원이 되나, 시설재배에서는 병원균이 각종 농자재에 붙어 월동하기도 한다. 2차 전염은 병반상에 형성된 포자가 바람에 전반되고 잎의 기공을 통하여 침입, 발병된다.

20℃내외의 과습한 조건이나 밀식에 의하여 통풍이 나쁜 포장, 시비가 충분하지 못하여 식물체가 쇠약하게 자라면 병 발생이 많아진다.


라. 방제대책

무병종자를 사용하고 이병엽을 신속히 제거하여 포장에 남아있지 않도록 한다. 온도가 너무 내려가지 않도록 하고 다습하지 않도록 통풍 및 환기를 철저히 한다.

균형시비하여 왕성한 생육을 유도하고 밀식하지 않는다.



4. 시들음병

우리나라에서 문제시되는 대표적인 토양병해충의 하나로 주산지에서 연작장해를 초래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가. 병징


<줄기내부의 병징>

<지상부 병징>



처음에 아랫잎부터 누렇게 변하고 포기가 시들며 점차 윗잎으로 번진다.

병이 진전하면 전체잎이 황색으로 변하고 주전체가 말라죽는다. 피해줄기를 갈라보면 도관부가 갈변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 병원균 : Fusarium oxysporum

토마토품종에 대한 병원성에 따라 3가지의 생리형(J1, J2, J3)이 있다.

J1, J2의 발병적온은 25℃ 내외로서 노지재배나 시설재배를 막론하고 고온기의 재배작형에서 많이 발생한다. 특히 시설재배시에는 작물이 피복조건하에 있으므로 4~10월에 걸쳐 토양온도가 장기간 고온상태에 있게 되므로 이 기간에 재배하는 작형에서 병의 발생이 많다. J3의 발병적온은 10~20℃ 정도로서 초겨울부터 초봄까지 지온이 낮은 시기의 촉성재배 또는 반촉성재배에서 발생한다.


다. 발병

병든 식물체의 조직이나 토양속에서 균사와 후막포자 상태로 월동하고, 이듬해 1차 전염원이 된다. 주로 가는 뿌리나 상처를 통해 침입하는데, 포장 정식 직후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산성토양과 사질양토에서는 토양수분의 불균형에 의해 식물체가 스트레스를 받아 약해지므로 발병이 많다.

월동체인 후막포자는 기주가 없이도 토양내에서 수년간 생존하기 때문에 방제가 매우 어려운 병해이다.


라. 방제대책

종자를 소독한 후 파종하고 발생이 심한 곳은 타작물로 윤작을 한다.

시들음병이 발생하기 쉬운 곳에서는 저항성 품종을 재배하든지 또는 저항성 대목을 사용해서 접목재배를 하도록 한다.

토양의 변화가 심한 모래땅이나 산성토양에서 재배를 피하고 주기적인 관수로 토양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유기물을 시용하여 토양내 유용미생물의 밀도를 높혀준다.



5. 풋마름병

생육기간 동안 비가 자주 오고 온도가 높은 해에는 큰 피해를 가져오는 병해다.


가. 병징


<줄기내부의 병징>

<병징>



잎과 줄기에 전형적인 도관병의 병징을 나타내는데 식물체 전체가 급격히 시드는 것이 특징이다.

병이 진전되면 줄기를 중심으로 병원세균이 침입한 쪽의 잎부터 잎 전체가 시들게 되며, 마침내 포기 전체의 잎이 시들어 죽게 된다. 병에 걸린 줄기를 잘라보면 유관속이 갈변되어 있는데 곰팡이에 의한 시들음병도 도관부가 갈변되어 있어 서로 구분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풋마름병은 시험관과 같은 용기가 있을 경우 이병줄기의 단면을 시험관 안의 물에 담그면 자른 단면에서 우유빛과 같은 세균점액이 실처럼 흘러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나. 병원균 : Ralstonia solanacearum

세균의 일종으로 호기성균이며, 1개 이상의 단극모를 가지고 있어 운동성이 있다. 병원균의 생육적온은 35~37℃이다.


다. 발병

전형적인 토양세균으로 식물체의 뿌리근처나 토양내 매몰된 잔재물에서 생존 하다가 토양내 수분이 많아지고 온도가 높아지면 기주식물의 상처를 통해 침입한 후 기주체의 도관부에서 증식하여 풋마름병을 일으킨다.

병원세균은 호기성균이기 때문에 식양토보다 사양토에서 병발생이 많다.

또 밭이 물에 잠기게 되면 뿌리가 손상되어 병발생이 많아지며, 농기구, 곤충 및 인축에 의해 전반되기도 한다. 이 병은 대표적인 토양전염성 병이지만 수경재배 토마토에서도 심하게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한번 공급하였던 양액을 폐기하거나 소독하지 않고 회수하여 재공급할 경우에 하우스안에 재배되는 모든 토마토에 병원세균을 전염시킬 수 있다.


라. 방제대책

오염되지 않은 토양에 재배를 하여야 하며, 묘는 오염되지 않은 상토를 이용하여 건전하게 육묘하여야 한다.

병원세균은 토양수분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지하수위가 낮은곳, 저습지, 물빠짐이 나쁜 곳에서는 토양수분을 최소한으로 유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병든 포기는 일찍 제거하여 이병주를 통한 뿌리의 접촉이나 줄기에서 흘러내린 세균점액을 통한 2차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발병된 포장은 병원균이 물속에서 오래 살지 못하기 때문에 벼를 재배하면 병원균을  제거할 수 있으며, 가지과작물이 아닌 작물을 선택하여 4~5년간 돌려짓기를 하면 토양속의 병원균 밀도를 낮추게 되어 병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충해



1. 온실가루이


가. 기주 및 분포

오이, 토마토, 딸기 등 채소류, 화훼류, 특용작물, 목초, 잡초, 목본식물 등 매우 광범위 하다. 전국적으로 비닐하우스, 유리온실에 재배되는 채소류나 화훼류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노지에서도 발생이 확인되고 있다.


나. 형태

○ 성충 : 몸길이는 1.4㎜정도이며 수컷은 암컷보다 다소 작으며, 몸색은 옅은 황색이지만 몸표면에 밀가루모양의 흰왁스가루로 덮여 있어 흰색을 띤다.

○ 알 : 자루가 있는 포탄모양이고 길이가 0.2㎜이며, 난자루가 잎의 조직내에 삽입되어 엽면에 대해 수직으로서 있다. 산란 직후는 흰색 또는 옅은 황색이나 부화시에는 청흙색으로 변색된다.

○ 유충 : 흰색 또는 연황색이며 3령을 경과하며 1령충은 이동이 가능하나 2령 이후는 고착생활을 한다.

○ 번데기 : 3회탈피를 하면 번데기가 되는데 모양은 등면에 가시모양의 왁스돌기가 있는 타원형으로 크기는 0.7~0.8㎜정도이며, 처음에는 편평하나 우화가 가까워지면 두터워진다. 등쪽의 머리, 가슴에 직립한 극상돌기가 있는 것이 유충과 다르다.


다. 생활사

성충은 새잎의 윗면을 선호하여 그곳에 붙어 식물의 즙액을 흡수하고 생활하며 알을 낳는다. 알에서 갓 깨어난 1령 약충은 이동할 수 있어 주위를 배회 하다가 적당한 장소를 찾으면 침모양의 입을 식물체에 꽂아 넣고 고착하며, 2령 이후에는 다리가 퇴화하여 고착생활을 한다.

성충수명이 암컷은 17.7~30일이고, 수컷은 13.9~24.5일이고, 암컷은 1일 평균 8개씩 산란하여 150~300개를 낳는다. 알에서 성충까지 약 3~4주가 소요 되며, 증식력이 매우 강하다.


라. 피해상태


<유충>

<성충>



약충과 성충이 진딧물과 같이 식물체의 즙액을 빨아먹어 식물체의 잎과 새순의 생장이 저해되거나 퇴색되며 발생이 많을 경우 시들음이 나타나고 심하면 말라 죽을 수도 있다. 이 해충의 배설물에 의해 그을음병이 유발되기도 하며 황화병 등 여러가지 바이러스병을 옮긴다. 또한 배설물인 감로가 분비된 곳에 그을음병이 발생하여 광합성을 저해하기도 한다. 대발생의 경우에는 박멸이 어렵고 흰색의 작은 성충이 날아 다니므로 작업하기에도 큰 불편을 준다.


마. 방제대책

농약을 사용하는 화학적방제 및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가 이뤄지고 있다.

온실가루이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건전묘를 심거나 앞작물 재배가 끝나면 잔재물과 잡초를 철저히 제거하고 온실 주변의 온실가루이 발생원도 깨끗하게 제거한다.



2. 아메리카 잎굴파리


가. 기주 및 분포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2월 광주시 광산구의 거베라 하우스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현재는 전국적으로 발생지역이 확대되어 시설재배되는 거베라, 국화, 토마토, 수박, 오이 동에서 피해가 심하다.


나. 형태

○ 성충은 몸길이 2㎜정도로 머리, 가슴측판 및 다리는 황색이고 그 이외는 검정색으로 광택이 있다.

암컷성충은 수컷에 비해 약간 크고 복부 말단에 잘 발달된 산란관을 가지고 있다.

○ 알은 반투명한 젤리상으로 장타원형이다,

○ 유충은 황색 또는 담황색의 구더기 모양이며, 3령을 경과한 노숙유충은 3㎜ 정도로서 잎조직속에서 밖으로 나와 지면이나 식물체의 잎표면에서 번데기가 된다.

○ 번데기는 2㎜정도의 장타원형으로 갈색을 띤다.


다. 생활사

성충은 기주식물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약 300~400개를 산란하며, 알은 대부분 잎의 앞면에 산란하지만 뒷면에 산란하는 경우도 있다. 평균 발육일수는 25에서 난기간 2~3일, 유충기간 8일, 번데기기간 8~12일이다. 국내에서 노지 월동여부는 불확실하나 시설내에서는 연중 15회 이상 발생한다.


라. 피해상태


<성충>

<피해 잎>



성충은 산란할때 기주식물의 잎에 작은 구멍을 내고 산란하며,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기주식물의 잎을 구불구불한 갱도를 뚫고 다니면서 피해를 준다. 성충에 의한 피해는 산란관으로 잎에 구멍을 뚫고 흡즙하므로 잎표면에 흰색의 작은 반점들이 많이 생긴다. 발생이 많은 경우에는 수량감소나 수확기 지연의 원인도 되며, 묘를 고사시키는 경우의 심각한 피해도 준다.


마. 방제대책

한냉사를 설치하여 성충의 유입을 차단시키고 유충의 피해가 없는 건전한 묘를 재배한다. 약제살포는 약제 저항성이 빨리 유발돼 발생상황을 보아가며 발생초기부터 7일 간격으로 계통이 다른 약제를 바꾸어가며 2~3회 살포한다.



3. 뿌리혹선충


가. 기주

토마토, 수박, 오이, 배추 등 30여종의 식물을 가해한다.


나. 형태

성충 암컷은 흰색으로 서양배모양이며 두부는 구침 부위가 뾰족하고 나머지는 둥근 몸통을 가진다. 수컷은 길쭉한 실모양으로 두부에 구침이 있고 꼬리는 둥글고, 잘 발달된 생식기가 꼬리 부근에 있다.


다. 생활사

뿌리혹선충이 1세대를 완료하는데 20에서 57~59일이 소요되며 온도가 높을수록 기간이 단축되어 여름철에는 한세대를 완료하는데 1개월 정도면 충분하다. 암컷은 젤라틴으로 구성된 알주머니 속에 400~500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교미하지 않더라도 단성생식으로 증식하며 먹이가 충분한 상태에서는 뿌리속으로 침입한 대부분의 유충이 암컷이 되어 산란하게 되므로 밀도가 급격히 높아진다.


라. 피해상태


<뿌리혹 형성>

<혹속의 성충>



피해를 입은 뿌리는 잔뿌리의 발달이 부실하고 뿌리 전체가 혹덩어리로 변하게 된다. 정식 후 쉽게 시들거나 생육이 불량한 식물체의 뿌리를 살펴 보면 뿌리에 크고 작은 수많은 혹이 형성된 것을 볼 수 있다.

뿌리혹선충은 뿌리속에서 영양분과 수분을 탈취하여 생육을 저해하는 1차적 피해외에도 토양병원균의 침입을 도와주는 2차적 피해도 크다. 뿌리혹선충에 의해 형성된 뿌리 혹 주변의 세포들은 쉽게 틈새가 생기게 되어 토양내의 시들음병균, 청고병 등 병원균이 쉽게 침입하게 된다. 따라서 생육 후기의 고온기에 조기에 고사하는 피해도 발생하게 된다.


마. 방제대책

살선충제를 살포하거나 한여름 동안 휴작기를 이용하여 포장의 토양을 잘 경운하여 물을 대고 난 후 비밀로 전체를 피복하여 하우스나 온실의 문을 밀폐하여 토양의 온도를 높게 유지하면 토양내 밀도를 낮출 수 있다

벼를 재배하거나 객토를 하여 선충 발생을 떨어뜨릴 수 있다.



4. 작은뿌리파리


가. 기주

파프리카, 토마토, 수박, 오이, 카네이션, 거베라, 백합 등 10여종을 가해한다.


나. 발생상태

전 생육시기에 걸쳐 발생하나 특히 9월부터 다음 해 5월중(20~25℃ 조건)에 발생이 심하다.

토양서식성 곤충으로서, 유충이 유기물 등을 먹는 부식성 및 균을 먹는 균식성이다.

수박 등 시설원예작물의 육묘중 상토의 유기물에 이끌리거나 파프리카, 토마토 등의 암면재배중 큐브상의 균류에 발생한다.

토경재배시 유충이 분산될 수 있으나 암면재배에서는 서식환경이 식물체 지제부 근권부위로 제한되어 있어 피해가 크다.


다. 피해증상


<유충>

<뿌리의 피해>



지제부나 뿌리부위를 직접적으로 가해하여 지상부가 시들음 증상을 보인다. 역병이나 청고병의 시들음 증상과 비슷하고, 뿌리나 지제부 내 도관부의 갈라짐, 갈변화 증상으로 인해 병으로 오인할 수 있다.(2차 감염도 일어남)

육묘중에 상토와 뿌리부위에 분포하며 뿌리를 가해한다.

양액재배시에는 성충이 암면큐브 위의 균류가 발생한 부위에 산란하여 부화한 유충이 지제부로 파고 들이가 식물조직을 가해한다.


라. 방제대책

토양중이나 퇴비더미 둥에서 서식하다 온실로 이동하므로 주위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덜 썩은 퇴비를 시용했을 경우 발생이 많으므로 제대로 썩은 완숙퇴비를 사용해야 한다.

뿌리에 상처가 있을 때에는(유충의 가해 등) 유기인계농약 처리시 약해가 발생할 수 있고, 디밀린 등 유충탈피억제호르몬제는 약제의 특성상 처리 후 약효가 즉시 나타나지 않으므로 주기적(7~10일 간격, 3회 이상)으로 처리해야 한다.




. 생리장해



1. 배꼽썩음과(석회결핍)


가. 증상



○ 과실꼭지 꽃 떨어진 부위가 기름에 데쳐놓은 것처럼 되고 암갈색으로 변하여 쭈그러든 후 그대로 말라버린다.

○ 생장점의 정지, 윗잎이 이상하게 되거나 단단해짐, 뿌리 갈변, 잎자루 부분에 콜크 증상이 있으면 붕소(B)결핍일 가능성이 크다.


나. 원인

○ 열매에 충분한 석회 전류가 이루어지더라도 수산이 많이 형성되면 중화가 되지않아 배꼽썩음과가 발생한다.

○ 광호흡에 의한 대사가 순조로울 때는 수산의 형성이 적고 고온, 강광일때는 수산의 형성이 쉽게 이루어져 석회가 부족해진다.

○ 늙은묘 정식, 뿌리상처, 높은 땅온도, 건조, 낮은 온도, 햇빛부족 등으로 석회 흡수가 잘  안될 때 발생이 쉽다.

○ 줄기, 잎이 지나치게 왕성한 상태이거나 열매자람이 급속히 이루어질 때 석회가 열매로 분배되는 양이 적어진다.

○ 토양 속에 규산이 부족할 경우 질소, 칼리의 흡수는 증대되고 석회의 흡수는 억제된다.

○ 토양 중이나 양액속에 칼슘성분이 부족할 경우나 칼슘성분이 많이 있더라도 염류농도(EC)가 높은 경우 많이 발생한다.

○ 토양을 건조하게 관리하거나 칼리(K)비료를 많이 준 경우 길항 작용으로 칼슘흡수가 억제되어 나타난다.

○ 공중습도가 낮아지고 고온과 환기불량으로 잎으로 부터의 증산작용이 저해당할 때 발생하기도 한다.


다. 대책

○ 토양진단 후 석회비료를 적당량 뿌려준다.

○ 본밭 갈이시 깊이갈이를 하고 물주기를 충분히 한다.

○ 가축분뇨를 지나치게 집어넣지 않는다.

○ 여름철 지온이 높아지지 않게 비닐멀칭 위로 볏짚이나 산야초를 덮어주고 지중난방 시설을 이용하여 냉수를 순환한다.

○ 흡수된 석회의 분배 차원에서 줄기, 잎과 열매 자람사이의 조화를 유지한다.(고온기 적심 및 과다착과 등)

○ 고온기에 공동과를 줄일 목적으로 토마토톤에 지베렐린을 혼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베렐린은 뿌리 발달을 억제시켜 석회흡수를 저해하므로 고농도 사용이나 잦은 살포는 금지한다.

○ 하이미스트 작동, 차광망 자동개폐 등으로 잎 온도를 낮추어 준다.

○ 응급대책으로는 0.5% (물1말 당 100g)의 염화칼슘 수용액이나 시판되고 있는 칼슘제제를 1주일 간격으로 2~3회 엽면 살포한다.



2. 공동과


가. 증상



○ 종자를 둘러싼 젤리상 부분의 발달이 나쁘거나 젤리상 부분과 과육 부분과의 사이에 간격이 생긴 것이다.

○ 수정에 의하여 비대한 과실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호르몬 처리한 과실에서 나타나므로 호르몬 장해라고도 한다.


나. 원인

○ 약일조와 저온 또는 고온과 같은 불량환경 조건에서는 꽃가루가 적어지거나 개약이 되지 않아 자가수분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종자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젤리상 부분의 발달이 불량하여 공동과가 된다.

○ 햇빛부족과 높은 밤온도가 유지될 경우 꽃가루의 녹말성분이 만들어지기 어려워 꽃가루가 잘 발달할 수 없다.

○ 나무세력에 맞지않게 열매가 많이 달리거나 미숙된 꽃에 호르몬 처리, 고농도 처리 등에 의해 열매 자람에 맞는 동화양분의 이행이 나빠져 공동과 발생이 많아진다.

○ 심실이 많은 품종이나 열매에서는 과실비대에 따른 각부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공동과의 발생이 적은 편이지만 심실수가 적은 열매일수록 과육부와 젤리부 발육의 조화를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공동과의 발생이 많다.

○ 촉성재배와 반촉성재배시 겨울철의 일조가 부족할 때 비대기를 맞이하는 과방에서 많이 발생하고 소형 연동하우스나 이중 커튼을 벗기지 않았을 때 발생이 많다.

○ 수분과 비료가 지나쳐 과번무 되었을 때 발생이 많다.


다. 대책

○ 과번무가 되지 않도록 하고 일조가 약할 때는 햇빛쪼임에 주의하며, 야간온도가 지나치게 높지 않도록 한다.

○ 호르몬제 농도 100배액을 기준으로 하여 고온일 때는 약간 묽게, 저온일 때는 약간 진하게 하는데, 제1번화의 꽃잎이 희게 되는 시기가 적기이며 이중으로 치리하지 않도록 적색이나 녹색 식용색소를 혼용 살포하되 기온이 높은 한낮의 처리는 되도록 피한다.

○ 1~2월에 비대하는 과방의 경우와 같이 발생률이 높은 시기에는 지베렐린(10ppm)과 토마토톤을 혼용하여 처리한다.

○ 탄산가스의 시용도 공동과 방지에 큰 효과가 있는데, 1,500ppm 정도로 시용시간은 2~4시간 정도로 한다.

○ 3~4번화가 피었을 때 진동수분을 하면 조숙재배에서 15%이상, 노지비가림 재배에서 8%이상 공동과가 적게 발생된다.



3. 기형과


가. 증상



○ 과일 모양이 정상적이지 않고 주름이 생긴 경우, 또는 2~3개의 과일이 붙은 듯한 모양, 장미모양, 오뚜기모양, 토끼모양, 뾰족과, 피망고추형이 되거나 각장형이 된 것 등이 있다.

○ 기형과는 자실수가 비정상적으로 많고 배열도 흐트러져 있다. 이와같은 과일은 꽃이 필 때부터 각편과 화판의 수가 많고 자방의 모양이 흐트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 원인

○ 꽃눈분화시 필요 이상의 양수분이 공급됨으로써 많은 자실이 생겨나 배열이 흐트러지면 발생한다.

○ 탄수화물과 질소화합물이 많은 상태에서 5~6℃의 저온이 계속되면 발생한다.

○ 밤온도가 8℃이하이면서 낮온도가 20℃이하의 저온인 경우에도 평균온도가 낮으므로 기형과가 되기 쉽다.

○ 꽃눈이 분화ㆍ발달하는 시기가 저온기인 촉성재배의 중기와 반촉성재배의 전기에 많이 발생한다.

○ 지하수위가 높은 하우스에서는 토양수분의 제어가 어려워 발생의 위험이 있다.


다. 대책

○ 야간온도가 10℃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 저온기 질소 과다를 피하고, 물도 지나치지 않도록 준다.

○ 어린묘를 정식하면 생육의 조절이 곤란하므로 어느 정도 자란 모(제 1화방 개화기)를 심는 것이 좋다.

○ 각 화방의 제1번화는 비정상적인 꽃으로서 기형과가 되기 쉬우므로 호르몬제를 살포할 때 따주는 것이 좋다.

○ 지나친 가축분뇨나 밑거름을 많이 넣지 않도록 하며 생장상태를 보아가면서 웃거름으로 조절하도록 한다.

○ 저단화방의 착과 안정을 위해 1~2화방은 착과제 침지처리한다.



4. 줄썩음과(조부과)


가. 증상

○ 흑색줄썩음과 : 과일껍질 부분의 섬유관이 괴사하여 과일의 윗부분에서 아랫부분까지 흑색줄썩음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착색불량을 동반해서 성숙한 뒤에도 녹색이 남고 발생부위의 조직은 단단하다.

○ 백색줄썩음과 : 과일껍질 부분의 조직에 바람들이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증상 부위는 약간 움푹 들어가고 단단한데 이 부분의 착색이 불량해진다.


나. 원인

(1) 흑색줄썩음과

○ 일조부족ㆍ저온다습ㆍ칼리결핍 등의 조건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질소대사계의 이상에 의한 아질산의 축적이 원인인지, 탄수화물 대사 중 해당작용의 문란에 의한 것인지 명확하지가 않다.

○ 낮은 온도와 햇빛이 부족한 시설재배에서 많이 발생한다.

○ 토양 중 산소가 부족한 조건일 때 많이 발생한다.

○ 암모니아태질소를 많이 주었거나 칼리가 부족할 때 발생한다.

○ 미숙퇴비를 많이 주었을 때, 또는 밀식하거나 어린묘를 정식했을 때, 적심이 강할 때 발생이 많아진다.

(2) 백색줄썩음과

○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TMV) 감염에 의한 쇼크반응으로 비대과정 중에 이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 일반적으로 TMV 저항성 인자(TM-2a)를 갖지 않은 이병성품종에서 발생률이 높다.

○ 대형서광ㆍ수광ㆍTVR-2 등은 발생하지 않는다.


다. 대책

○ 증세가 쉽게 발생하지 않는 품종을 선택한다.

○ 햇빛부족, 많은 비료, 토양산소의 부족 등 재배환경을 개선한다.

○ 암모니아태질소의 양을 줄이고 칼리가 부족되지 않게 한다.

○ 토양수분을 알맞게 하고 저습지에서는 이랑을 높게 한다.

○ TMV 저항성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5. 창문과


가. 증상



○ 과일의 꼭지부분에서 아랫부분까지 코르크화한 지퍼 모양의 선이 생기고 심하면 찢어진 구멍이 생겨 태좌부분이 드러나 보인다.

○ 자방에 수꽃이 달린 상태로 비대해 있는 경우가 많다.


나. 원인

○ 육묘시 꽃눈의 분화ㆍ발달과정에서 5~7의 저온경과시 발생한다.

○ 억재재배용 육묘시 고온과 밀식에 의한 동화양분의 부족으로 꽃눈의 발육이 불량해질 때 발생한다.

○ 석회, 붕소 등의 부족시에도 나타난다는 주장이 있다.

○ 질소질이 지나치게 많거나 수분이 많을 때 더욱 많이 발생한다.

○ 착과제 사용시 생장점 부분에 약액이 묻으면 잎이 가늘어지고 화방은 창문과가 되는 일이 있다.

○ 창문과의 발생은 품종과도 관계가 있는데, 내병FRㆍ대형동광과 같은 품종에 비해 복수2호ㆍ대형서광ㆍ오광 등은 발생하기 쉬운 품종에 속한다.


다. 대책

○ 모판에서의 적절한 온도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낮온도는 20℃이상, 밤온도는 10℃이상을 유지해 준다.

○ 모판에서의 질소시용량과 관수량을 조절한다.

○ 억제재배용 육묘시 포기 사이를 넓히고 채광량을 높이는 등 육묘 환경조건을 개선한다.

○ 정식 후 호르몬제를 처리할 때는 작물의 생장점에 약액이 묻지 않도록 주의한다.



6. 착색불량과


가. 증상



35℃이상의 고온관리를 하면 황색으로 변해 착색불량과가 되는 수가 있는데, 이것은 고온 때문에 과일의 적색 색소인 리코핀의 발현이 억제됨으로써 발생하는 것이다.


나. 원인

○ 각종 영양소가 과잉 흡수되어 체내의 농도가 높아지게 됨에 따라 과일의 엽록소 분해가 방해를 받아 일어난다.

○ 이어짓기로 인해 염류가 집적되어 있는 시설재의 토양 또는 시비량이 과다할 때 특히 발생이 많다.

○ 지하수위가 높거나 배수가 불량하여 통기성이 나쁜 해안선의 저습한 시설에서 발생한다.

○ 저온ㆍ약광기인 1~2월의 재배에서도 발생한다.

○ 개화 후 100일 이상이 되어도 과일의 엽록소가 사라지지 않을 때 발생한다.


다. 대책

○ 오랫동안 이어짓기를 한 시설에서는 특히 염류집적이 많으므로 밑거름을 줄이거나 안주고, 가축분뇨를 많이 주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한다.

○ 저습지의 시설에서는 토양의 통기성을 높여 주어야 하며, 또 저온기 재배시 온도를 다소 높게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 늙은 잎은 즉시 따 주어서 햇빛쪼임이 잘 되도록 한다.



7. 그물과


가. 증상



○ 그물과란 과일의 껍질이 투명하여 내부의 섬유관이 그물형태로 드러나보이는 것을 말한다.

○ 수확 후 연화가 빠르고 심한 것은 내부가 밖으로 나오며 과일을 절단하면 젤리부분이 흘러 나온다.

○ 맛도 좋지 않고 저장성이 약하여 상품성이 매우 떨어진다.

○ 과일껍질 부분은 성숙해도 젤리부분은 녹색으로 있는 수가 많으며 과일 전체에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과일의 한쪽면이나 일부분에만 나타난다.


나. 원인

○ 토양수분이 적당하다가 갑자기 건조한 상태로 변하는 경우 인산과 칼리의 흡수량이 떨어지고 체내의 이동이 불량해져 대사작용이 흐트러짐으로써 발생한다.

○ 4월 이후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발생이 많아지며 고온기에도 건조하면 발생한다.

○ 토양수분과 관계가 가장 큰데 특히 성숙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많이 발생한다.

○ 비료주는 량이 많거나 장기육묘로 뿌리가 빈약해진 늙은묘를 심어도 발생하기 쉽다.


다. 대책

○ 고온기와 생육후반기에 토양수분을 pF 2.0~2.5 정도로 유지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유기물을 시용하고 심경을 하여 뿌리의 성장을 좋게 하고 비배관리를 적절히 하여 나무의 세력이 약해지지 않게 한다.

○ 뿌리의 발달이 좋은 젊은묘를 정식하고, 품종선택에 있어서도 수세가 약간 왕성한 것을 골라 심도록 한다.



8. 열과


가. 증상



꼭지 부근에서 방사상으로 열과하는 것과 어깨부분에서 동심원상으로 열과하는 것, 그리고 측면이 벌어지는 것, 아랫부분이 터지는 것, 또 어린과일일 때 측면이 벌어지는 것도 있다.


나. 원인

○ 방사상 열과 : 꼭지 부분의 코르크층에서 발생하는데, 과일의 당도로 인한 삼투압, 즉 확장압에 의하여 과일의 껍질이 파열하는 것이다. 건조 후 강우시에 특히 심하다.

○ 동심원상 열과와 측면 열과는 과일이 비나 이슬에 의해 젖었을 때 과면의 코르크층에서 수분을 흡수함으로써 일어난다.

○ 과일의 아랫부분이 파열되는 것은 성숙기에 내용물이 지나치게 충실해져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 9~10월 온도변화가 잦은 시기에 많이 발생한다.

○ 퇴비 시용량이 적거나 심경을 하지 않아 뿌리퍼짐이 얕은 상태의 시설에서 많이 발생한다.

○ 적심을 하는 데 따라 윗부분의 화방에 직사광선이 닿기 쉽게 됨으로써 적심 후 발생이 많아지기도 한다.

○ 방사상 역과는 코르크층이 많고 표피가 약한 품종, 동심원상 및 불규칙 열과는 과일에 직사광선이 닿기 쉬운 품종에 발생한다.


다. 대책

○ 심경, 유기물을 심층시비 한다.

○ 근권 내 건조와 과습을 피하여 pF 2.0~2.3범위로 유지한다.

○ 과일에 직사광선이 닿지 않도록 적심과 적엽을 삼간다.

○ 과방을 안쪽으로 유인하여 재배하는 것이 좋다.

○ 하우스에서 환기시 바깥쪽 골을 통해 비를 맞을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9~10월에는 온도가 급히 내려가 과일의 아랫부분과 측면열과가 많으므로 출하하기 2~3일전에 야간온도를 2~3 높게 관리한다.

○ 열과에 강한 품종 선택 : 코르크층이 적고 과피가 강하며 과일을 피복할 수 있는 큰 잎 모양의 특성을 가진 품종을 선택한다.



9. 이상줄기


가. 증상



○ 고온기 재배시 정식 후 20~30일경에 3화방 부근에서 발생한다.

○ 차츰 마디 사이에 세로로 움푹하게 들어간 구멍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증상이 가벼울 때는 움푹 들어가는 것으로 그치나 심할 때는 가운데에 구멍이 생겨 반대쪽까지 뚫리게 된다.

○ 이상줄기가 발생하게 되면 마디사이는 현저하게 짧아지고 잎이 생기며 원가지와 곁가지의 길이가 같아지게 된다.

○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의 화방은 꽃이 빈약해서 착과가 불량해 진다.


나. 원인

○ 관수 과다, 높은 기온, 과습, 생리적 낙과나 낙화, 일조부족 등에 의한 영양 생장 과다, 저온, 건조, 강광조건 등에서의 양분흡수 극도 억제, 암모니아, 칼리비료 과다로 석회와 붕소흡수가 저해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5월 이후 정식하는 고온기 작형 또는 겨울철 시설재배에서도 초세가 왕성하면 발생하는 수가 있다.

○ 어린묘를 정식했을 때나 어떤 장해로 인하여 제1화방이 착과되지 않을 때 생육이 왕성해지면 이상줄기가 많이 발생한다.

○ 마디 사이의 신장이 잘 안되어 이상경 발생이 잘되는 품종(꼬꼬, 모모타로)등을 선택했을 경우 많이 발생한다.


다. 대책

○ 육묘기에 관수를 줄이고 육묘일수를 약간 늘려준다.

○ 정식 후 1화방 비대기까지는 관수량을 줄이도록 한다.

○ 저단화방의 착과에 최선을 다한다.

○ 흡비력이 약한 품종을 선택 재배하도록 한다.

○ 정식초기 관수량 억제 등 스트레스를 주고 과실비대기에는 정상관리 한다.

○ 광이 잘 들어오도록 최선을 다한다.

○ 밑거름 위주보다는 웃거름 위주 관비한다.

○ 염화칼슘 0.3%액(물1말당 60g) 5일 간격 3회 엽면시비 한다.

○ 주지의 생장점 괴사한 경우는 제거 후 측지를 유인한다.

○ 측지를 그대로 두고 고온다습 조건 유지로 줄기를 도장시켜서 소화되지 않은 질소의 선단부 집적을 방지한다.

○ 호르몬 살포를 지양하고 진동수분이나 수정벌을 이용한다.

○ 적온(30℃이하), 적습(70~80%) 유지는 물론 배양액의 농도를 EC 1.7mS/㎝ 이하로 낮추어 관리한다.




<참고자료>



◆ 엽면시비


○ 엽면시비의 효과적인 이용

◦ 미량요소결핍 : 작물에 미량요소결핍이 나타났을 경우 그 결핍요소를 토양에 주는 것 보다는 엽면살포하는 것이 효과가 빠르고 시용량도 적게 들어 경제적이다.

◦ 영양상태의 신속한 회복이 필요할 때 : 엽면살포는 토양시비의 경우보다 흡수가 빠르므로 동상해, 풍수해, 병충해 등의 해를 방아 생육이 나쁠 때 요소를 엽면시비하면 효과가 있다.

◦ 뿌리의 흡수가 나쁠 때 : 뿌리가 병충해, 습해, 환원성 유해물질 등에 의하여 해를 받았을 경우 뿌리의 피해가 심하지 않으면 엽면살포에 의해서 생육이 좋아지고 피해가 어느 정도 회복된다.

◦ 토양시비가 곤란하거나 특수 목적이 있을 때 : 수박, 참외 등과 같이 덩굴이 지상에 포복, 만연하여 추비시용이 곤란한 경우 또는 품질향상 등의 특수목적을 위하여 엽면시비를 실시한다.

◦ 시설재배에서는 작물체가 연약하기 때문에 농도를 추천량보다 낮게 조절하여 살포한다.


○ 엽면시비 적적농도 범위


성분

비료형태

농 도(%)

질 소

인 산

칼 리

칼 슘

마그네슘

붕 소

아 연

요소

제1인산칼리

제1인산칼리

염화칼슘 또는 질산칼슘

황산마그네슘

붕사 또는 붕소

황산철

황산아연

생육기간 : 0.5%정도, 수확후 : 4~5%

0.5~1.0%

0.5~1.0%

0.3~0.5%

2%정도

0.2~0.3%

0.1~0.3%

0.25~0.4%




◆ 토마토 병해충별 등록약제


겹둥근무늬병

(물 20ℓ당 사용량)

계통명

품종명

(상표명)

사용량

안전사용

기 간

기타병해

참 고

무기동제

쿠퍼수화제(경농쿠퍼, 코사이드)

40g

-

-

토양잔류 독성이 거의 없음

스트로빌루린계

아족시스트로빈액상수화제(오티바)

10㎖

3일전

3회

잎곰팡이

침투이행, 내성균에 효과

유기염소계

타로닐수화제(골고루, 금비라, 다코닐, 새나리, 초우크)

33g

7일전

4회

감자역병

예방효과



잎곰팡이병

계통명

품목명(상표명)

사용량

안전사

용기간

기타병해

참 고

디치오카바메이트

치람수화제(쓸마내)

40g

2일전

6회

-

예방제

디카복시미드+디치오카바메이트

이프로ㆍ프로피수화제

(신바람)

40g

3일전

3회

-

예방, 치료

디카복시미드+벤즈이미다졸

이프로ㆍ지오판수화제

(다스린)

40g

3일전

3회

고추잿빛

곰팡이

 

구아니딘

이미녹타딘트리스알베실레이트액상수화제

(부티나, 탈렌트)

20㎖

7일전

3회

오이흰가루

내성균에 효과, 예방

스트로빌루린

아족시스트로빈액상수화제(오티바)

8㎖

3일전

3회

겹둥근무늬

침투이행, 내성균 효과

시아노피롤계

후루디옥소닐액상수화제

(사파이어)

10㎖

3일전

3회

잿빛곰팡이

균사 문생포자 성장 및 발아억제

아닐리노피리미딘+트리아졸

메파니피림ㆍ마이크로부타닐액상수화제(탐스론)

20㎖

3일전

3회

오이흰가루

예방, 치료

유기유황계

프로피수화제(안트라콜)

40g

7일전

3회

-

 

만코지입상수화제(신기원)

40g

3일전

5회

-

보호 살균제

카바메이트

지오판수화제(톱신엠, 슈퍼톱단, 톱레이트엠, 삼공, 정밀, 성보지오판, 탑건, 이비엠지이트)

20g

3일전

3회

담배흰가루

침투성 예방 치료제

카바메이트+

항생제

가벤다ㆍ가스신수화제

(고추탄)

20g

3일전

4회

-

중복살포금지

카바메이트+

유황

지오판ㆍ유황액상수화제

(아싸)

40㎖

3일전

5회

담배흰가루

침투이행, 예방치료

카바메이트+

트리아졸

지오판ㆍ리프졸수화제

(굳타임)

20g

3일전

6회

고추잿빛

곰팡이

침투성, 예방치료

퀴나졸린트리아졸

플루퀸코나졸수화제

(카스텔란)

6.7g

3일전

2회

참외흰가루

침투이행성, 치료 저항균에 우수

플루퀸코나졸액상수화제(파리사드)

20㎖

5일전

4회

참외흰가루

트리아졸계

리프졸수화제(트리후민)

6.7g

2일전

5회

딸기흰가루

침투성, 예방 및 치료

리프졸훈연제(트리후민)

50g/400

2일전

8회

오이흰가루

훈연제

펜부코나졸수화제(흥이나)

10g

2일전

3회

오이흰가루

침투이행, 예방치료

항생제

포리옥신수용제(더마니)

4g

3일전

5회

잿빛곰팡이

예방치료



잿빛곰팡이

계통명

품목명(상표명)

사용량

안전사용기간

기타병해

참고

구아니딘계

이미녹타딘트리스알베실레이트수화제(벨쿠트)

10g

7일전

4회

오이

흰가루

내성균에 우수

디카복시미드계

프로파수화제(너도사, 팡이탄, 스미렉스, 이비엠잿사이트, 아벤티스프로파)

20g

7일전

1회

유채균

핵병

침투성, 예방 및 치료

프로파미분제(스미렉스, 너도사, 이비엠잿사이트)

300g

2일전

5회

-

침투성, 예방 및 치료

프로파훈연제(너도사, 스미렉스)

120g/

10a

2일전

3회

-

침투성, 예방 및 치료

설파마이드계

토릴후루아니드수화제(유파렌엠)

40g

3일전

4회

수박

흰가루

교차저항성이 없음

시아노피롤

후루디옥소닐액상수화제(사파이어)

10㎖

3일전

3회

잎곰팡이

분생포자 성장 및 발아억제

아닐리노피리미딘

메파니피림수화제(팡파르)

10g

5일전

3회

-

예방제

아닐리노피리미딘+카바메이트

메파니피림ㆍ가벤다짐액상수화제(늘존)

20㎖

3일전

3회

-

예방치료

아닐리노피리미딘+유기염소

피리메타닐ㆍ크로로타로닐액상수화제(탐실)

20㎖

3일전

3회

-

예방, 내우성 우수

아졸계+아닐리노피리미딘

플루퀸코나졸ㆍ피리메타닐액상수화제(금모리)

20㎖

3일전

3회

-

침투이행, 예방치료

카바메이트+벤지미다졸

디에토펜카브ㆍ가벤다수화제(깨끄탄)

20g

수확7

일전

-

침투이행. 내성균우수, 예방치료

트리아졸+설파마이드

터부코나졸ㆍ토릴후루아니드수화제(엄지)

20g

3일전

4회

장미

흰가루

예방치료, 저항성균 효과

트리아졸+트리할로메칠치오

터부코나졸ㆍ디크론수화제

20g

21일전

4회

-

고농도살포시 생육억제, 유제, 요소, 전착제혼용시 약해우려

트리할로메칠치오

디크론훈연제(유파렌)

120g/

10a

7일전

5회

-

연약한묘 약해우려

디크론수화제(유파렌)

40g

2일전

5회

-

 

하이드록시아니라이드

펜헥사미드수화제(텔도)

20g

7일전

3회

-

교차저항성 없음, 예방

항생제

포리옥신수용제(더마니)

4g

3일전

5회

잎곰팡이

예방 치료

항생제+카바메이트

포리옥신디ㆍ가벤다수화제(차세대)

20g

2일전

5회

오이

흰가루

침투성



시들음병

계통명

품목명(상표명)

사용량

안전사용기간

기타병해

참 고

-

다조메입제(밧사미드)

30㎏/10a

정식3주전

풋마름병

토양소독용 약제



풋마름병

계통명

품목명(상표명)

사용량

안전사용기간

기타병해

참 고

-

다조메입제(밧사미드)

30㎏/10a

정식3주전

시들음병

토양소독용 약제



역병

계통명

품목명(상표명)

사용량

안전사용기간

기타병해

참 고

디치오카바메이트

메티람수화제(포리람)

40g

7일전

2회

-

예방효과

바린카바믹에시드+유기유황

이프로발리카브ㆍ프로피네브수화제(멜로디)

40g

7일전

4회

-

기존약제 교차저항성없음, 예방치료

벤자마이드+싸이아노세이트아마이드

족사마이드ㆍ싸이목사닐수화제(카니발)

20g

2일전

4회

-

예방 및 치료제

시나믹에시드+유기유황

디메쏘모르프ㆍ만코지수화제(포룸만)

40g

3일전

4회

-

예방 및 치료제

디메쏘모르프ㆍ프로피네브수화제(균자비)

40g

7일전

3회

-

예방 및 치료제

시나믹에시드+퀴논

디메쏘모르프ㆍ디치수화제(포룸디)

40g

3일전

7회

-

침투성, 예방치료

시아노이미다졸

시아조파미드액상수화제(미리카트)

10㎖

3일전

3회

-

예방, 기존약제 저항성 없음

옥사딕실+동제

옥사딕실ㆍ쿠퍼수하제(산도판골드)

40g

7일전

6회

-

침투이행, 예방치료

옥사졸리디온+싸이아노세이트아마이드

싸이목사닐ㆍ파목사돈입상수화제(이코션)

8g

7일전

3회

-

침투이행, 예방치료

파목사돈ㆍ싸이목사닐액상수화제(이카쵸)

20㎖

3일전

4회

-

침투이행, 예방치료

티아졸카복사마이드+싸이아노아세트아마이드

에타복삼ㆍ싸이목사닐수화제(크리너)

20g

3일전

4회

-

침투성, 예방치료

페닐아마이드+카바메이트

오푸레이스ㆍ프로파모카브하이드로 클로라이드수화제(수호신)

40g

14일전

3회

-

보호 및 치료



아메리카잎굴파리

계통명

품목명(상표명)

사용량

안전사용기간

기타병해

참 고

클로로니코티닐

클로치아니딘액상수화제(빅카드)

10g

3일전

2회

오이

온실가루이

침투이행, 저항성 해충효과

천연물질

스피노사드입상수화제(부메랑, 올가미)

10g

2일전

3회

온실가루이,

총채벌레

저항성 해충효과

천연성분유도체

에마멕틴벤조에이트유제(에이팜)

10㎖

2일전

3회

총채벌레

침투성, 저항성 해충효과

치아니코티닐

치아메독삼입상수화제(아타라)

10g

3일전

3회

온실가루이,

총채벌레

침투이행, 저항성 해충효과

칼탑계

칼탑입제(파단, 쎄다, 세다세, 성보칼탑, 골든샷)

주당2g

정식기

-

신경활동 마비



뿌리혹 선충

계통명

품목명(상표명)

사용량

안전사용

기간

기타

병해

참 고

-

다조메입제(밧사미드)

30㎏/10a

정식4주전

마름병

토양소독용 약제

유기인계

디메칠빈포스입제(란가도)

6㎏/10a

정식전

-

접촉 및 식독

유기인계

포스치아제이트입제(선충탄)

6㎏/10a

정식전1회

-

토양처리용 약제



온실가루이

계통명

품목명(상표명)

사용량

안전사

용기간

기타병해

참 고

벤조일하이드라진+치아디아진

테부페노자이드ㆍ부프로페진수화제(온누리)

20g

14일전

4회

-

속효성, 탈피촉진 억제

생장호르몬유사체

피리프록시펜유제(신기루)

10

5일전

4회

-

성충으로 변태 저해작용

천연물질

스피노사드입상수화제(부메랑, 올가미)

10g

2일전

3회

아메리카

잎굴파리,

총채벌레

저항성 해충효과

치아니코티닐

치아메독삼입상수화제(아타라)

10g

3일전

3회

아메리카

잎굴파리,

총채벌레

침투이행, 저항성 해충효과

치아디아진+카바메이트

부프로페진ㆍ푸라치오카브수화제(자비왕)

20g

3일전

4회

-

내성이 생긴 해충효과

카바메이트계

푸라치오카브유제(델타네트)

20

2일전

7회

진딧물

접촉 및 소화중독

클로로니코티닐계

아세타미프리드수화제(모스피란)

10g

3일전

3회

진딧물,

총채벌레

 

합성피레스로이드

펜프로유제(다니톨, 다이토나, 포충탄, 다이캇트, 성보펜프로)

40

2일전

5회

진딧물,

응애

접촉 및 소화중독

펜프로훈연제(다니톨)

200g

/10a

2일전

5회

응애

접촉 및 소화중독



생장조정제

계통명

품목명(상표명)

물 20ℓ당

사용량

사용적기

비 고

옥신계

도마도톤액제

(정밀, 동부도마도톤)

기온 20℃이하 400

기온 20℃이상 200

꽃이 3~5개 피었을 때 지베레린 5~20ppm농도 살포 3~4일 후 살포

낙화방지, 과실비대, 공동과 방지

페녹

시계

클록시포낙액제(토마토란)

20

1화방에 꽃이 3~5개 피었을 때 1회 살포

착과증진, 과실비대

-

지베레린수용제(경농, 동부 지베레린, 지베레린골드)

6.45g(1.6g포장 4개)

1화방에 꽃이 3~5개 피었을 때 살포

식물생장 촉진 5ℓ당 1.6g 1개

에틸

렌계

에세폰액제(경농, 삼공, 정밀 에세폰, 착색왕, 이비엠아하)

12

백숙기 과실에 살포

착색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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