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상 기자]
▲ 경북지역 퇴직교사 시국선언 경북참교육동지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윤석열의 반헌법적 행위를 지적하며 퇴진을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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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퇴직교사 266명이 연명한 경북참교육동지회는 오전 11시 경북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제3자 변제에서부터 한일 정상회담에 이르기까지 반헌법적 위반행위에 대해 지적하며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 경북참교육동지회 김영모 대표 경북참교육동지회 김영모 대표는 대통령 취임 10개월이 지났는데 온나라에서 파면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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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참교육동지회 경북참교육동지회는 시국선언에서 대통령 윤석열의 삼권분립의 헌법 원칙 위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 부정, 헌법상 영토 보존의 책무 위반, 헌법 제33조를 무력화, 언론의 자유 탄압으로 헌법 제21조 침해, 헌법 제34조의 재해 예방과 국민 보호의 책무 위반 등 여섯 가지를 고발하며 그의 파면을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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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리 역사에서 반민주 세력과 반민족 세력은 항상 한 몸으로 안으로는 민중을 억압하고, 밖으로는 외세에 굽신대면서 외세를 이용해 권력의 연장을 꾀했다"며 "경북지역 퇴직 교사들은 교단에서 가르쳤던 민주주의의 원칙이 짓밟히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뜻을 모아 윤석열 퇴진을 요구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망가진 나라를 물려줄 수 없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대통령 윤석열 퇴진을 원한다"고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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