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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4~5월경에 하는게 적당합니다.
6월에 하셔도 되긴 하지만 그 속도가 더딥니다.
묵은 가지(최하 2년생 이상)를 10센티 정도의 길이로 잘라서
모래흙에 꽂아 놓으면 됩니다.
비스듬한 기울기로 대략 45도 이내의 기울기가 적당합니다.
나무마다 특성이 있어서
회양목 같은 경우 삽목시에 새순으로 하셔야 되구요.
꽂기전에 물에 한시간 정도 담궈놓아서 물혹이 생긴 다음에 심으시거나,
발근 촉진제를 발라서 심으시면 됩니다..
모래는 마르지 않을정도로 물을 뿌려주시고.
그늘에서 하셔야 합니다.
나무그늘이 좋습니다.
큰 용기나 작은 플라스틱 화분에 하나씩 하시거나, 비닐 포트도 좋습니다.
잎은 3~5개정도 붙어있게 하시구요.
너무 많이 붙어있으면 말라버리기 십상입니다..
아예 없는것도 싹이 나오니까 버리지는 마시구요.
한달정도 지나서 슬쩍 뽑아보면 하얀 뿌리혹이 생겨 있구요.
거기서 뿌리까지 나오는데는 좀 시간이 걸립니다.
모래는 가는 모래로 하세요.
굵은건 말라버리기 쉽습니다.
장미는 과습에 약하므로, 장마철에 썩지 않게 하시구요.
이렇게 꾸준히 한달정도 관리하시면,
일반 화분에 옮겨심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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