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 북한은 이미 2001년에 핵폭탄 보유
이제는 대륙 간 탄도탄에 탑재할 수소폭탄 이미 보유
푸틴 대통령은 4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에너지 포럼에서 2001년도 방북길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났으며 원자탄을 보유하고 있고 그것을 서울까지 대포 등을 이용해서 쉽게 날려 보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북한은 지속적 제재 상황에서 살고 있지만 이제 원자탄이 아닌 수소탄을 갖고 있고 사거리 2천 700km의 중거리 미사일과 사거리 5천 km의 미사일도 갖고 있다"라고 말을 덧붙였으며 현재 러시아와 북한의 경제교류는 매우 미비한 수준에 불과하다고 했다
국제사회 대북제재 효율성에 의문
미국과 북한의 직접 대화를 위한 길이 열려야 한다며 북한 옹호
푸틴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동안의 국제사회의 제재도 효과가 없었지만 그동안의 협상도 무의미를 상징하는 것이고 이전부터 알고 있다는 것은 일종의 묵시를 해준 것이다 사실 한반도의 문제는 우리 스스로 풀어야 할 과제임은 분명하지만 6.25전쟁 이후 양분화된 한반도는 북쪽은 공산진영에 남쪽은 민주진영에 나눠져 통제 아닌 통제로 자주국방의 한계점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미국이 직접 나서 군사적 압력과 경제제재에도 북한 전혀 뜻 굽히지 않아
북한 사실상 국제 제재 적용에 익숙해져
북한은 중국이나 러시아로부터 원유 제한이나 자금 압박 등을 예상했다는 듯 자체 에너지 수급을 하자는 언론 보도 등을 내보냈고 북한 인민들의 불안정한 경제사 정도 결국 김정은의 통제의 문제가 아닌 미국이나 외부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다고 선전할 것이 분명하다
한국형 3축 대응체계는
킬체인(Kill Chain), 한국형 미사일 방어 체계(KAMD), 대량 응징보복 체계(KMPR)
대한민국은 북한으로부터 우월함이 아닌 월등함을 지녀야 북한과의 전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단순히 무기 구매가 아닌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는 대외적 상황들을 스스로 해내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당장은 쉽게 자주국방의 일환으로 주한 미국 철수 등을 거론할 입장은 아니지만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안보 요소를 갖추는 것이 급선무이다.
1축 - 킬체인(Kill Chain),
우리군은 정찰위성영상 정보 체계와 다 출처 융합정보 체계, 복합 유도폭탄, GPS 유도폭탄 4차 등 4개 전력을 신규 반영하기로 했지만 독자적인 군사용 정찰위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거리 500㎞로 북한 전역 타격이 가능하고 저고도 침투, 스텔스 기능이 구비돼 있는 타우러스는 올해 말까지 170여 발 구비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킬체인의 핵심인 F-35A는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40대가 도입되고 현재 제조사로부터 교육 중이라고 한다.
2축 -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한국형 미사일방어체제(KAMD)를 보강하기 위해서 북한의 발사 징후를 파악하는 능력이 최우선 과제이고 방어전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기존 패트리어트 개량형인 PAC-3을 추가 배치하고 항공 요격용 M-SAM 미사일을 성능개량을 통해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라고 한다.
3축 - 대량응징보복체계(KMPR)
전담 부대의 기동과 타격을 담당할 블랙호크(UH-60)의 야간에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성능 개조를 했고 특수작전용 고고도 무인정찰기(UAV)와 특수임무용 유탄발사기 등이 추가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이 모든 체계가 완성하기 까지는 2020년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이고 이것 외에도 부수적이면서 추가적인 부분은 계속해서 발생될 겁니다 크고 작은 것을 떠나서 작은 것 하나까지 모두 돈이고 이마저도 쉽게 구입할 수 없다는 맹점이 우리를 슬프게 하네요.
[출처] 한국형 3축 체계 완성할 무기 종류|작성자 밀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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