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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방부 레이저 신무기 2020년까지 개발

新소재,新 과학

by 석천선생 2019. 1. 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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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15 창조국방 기반 조성"..레이저빔 신무기 개발

 

국방부는 레이저빔, 고출력 마이크로웨이브(HPM)탄, 전자기파(EMP)탄 등과 같은, 북한의 ICT 수준으로는 조기 확보할 수 없는 신무기체계를 우리 군이 확보할 역비대칭 전력으로 꼽았다.

 

군은 2012년부터 289억원을 투입해 레이저빔 무기체계의 개념연구를 진행 중이며 올해 말까지 이 연구를 끝낼 계획이다. 이후 2020년대 초반까지 무기체계로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일명 ‘e-폭탄’으로 불리는 HPM탄은 20억W(와트)의 전력을 분출해 반경 300여m 이내 모든 전자제품을 전자파로 무력화할 수 있는 전자전 무기체계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2008년 9월부터 EMP탄 시험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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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함정에 배치한 레이저 요격무기는 탄도탄 조기 요격하는 비행기 레이저인 

ABL실패하자 6개모듈를 각기 떼어내  재활용해서 모듈 하나씩  시험 차원에서

함정에 배치합니다.   겨우 근접하는  무인기를 오랫동안 쪼여 태우는 정도의 위력에 불과하죠.

 목적은 탄도탄 등의 광학 센서를 파괴하기 위한 것이죠. 


미국도 이정도 수준인데 

그런데 뜬금없이 최근에 국방부가 레이저빔,  HPM, EMP 개발 계획을 발표해

2020년대 초반까지 개발하겠다고 합니다.   모두 전자파 무기들입니다. 빛도 전자파에 속하죠.

레이저를 포함한 전자파 증폭무기를 메이저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뜬금없는 공상과학 수준의 국방부 개발 계획은

북의 전자전 위협이 심각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2010 이전에 비해 2013년은 발전량이 5% 늘었을 뿐인데

발전고장시간은1580% 늘었습니다    간접적인 영향임에도

발전소의 유도전위에 영향을 미친 셈이죠.

 

한국주력해군함정은  유희가 아닌 실전이었다면 이미 전멸상태라고


규정해도 이에 반론한 뻔뻔할 해군수뇌부는 감히 없을 것으로 저는 단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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