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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심장의 구조 및 위치

사회생활속 화제들

by 석천선생 2012. 7. 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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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2교시때 강의한 전문응급처치강사 이재현입니다.

심장의 위치를 두고 본 강사가 가슴 중앙에 위치한다고 설명한데도 불구하고

왼쪽에 있다며 의심의 눈빛과 고개를 절래절래하신 교육생이 기억에 남아

이렇게 심장의 구조 및 위치를 옮겨놓습니다.

 

 

심장 구조

심장의 크기는 주먹을 꽉 쥐었을 때의 크기와 비슷하며,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가슴 한가운데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 자리잡고 있다. 심장은 좌우 2개로 나뉘는데, 위쪽에는 심방이 있고 아래쪽에는 심실이 있다.

심방은 신체의 여러 부위에서 혈액이 들어오며, 심실은 심장 밖으로 혈액을 내보낸다. 4개의 방은 하나 이상의 혈관에 연결되어 있다. 이렇게 연결된 혈관 중에서 가장 큰 혈관을 대동맥이라 부른다. 대동맥의 지름은 정원에서 사용하는 호스의 지름 정도 된다.

심실은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에는 분당 70번 정도 수축하면서 심장 밖으로 혈액을 내보낸다. 펌프질하는 횟수를 심박동수라고 하며 분당 박동수로 측정한다. 심장이 뛰면 압력이 생기는데, 이 압력은 동맥에 전달되어 동맥 벽을 확장시킨다. 피부 표면 가까이에 있는 동맥에서는 뛰는 것이 만져지기도 한다.

심장 근육은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해야 한다. 따라서 심근세포는 다른 세포들에 비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미토콘드리아가 더 클 뿐만 아니라 개수도 많다.

 

아래 블로그에는 조금더 자세한 심장의 위치

여기가 바로 심장의 위치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3957?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ilsimsycheonzoo%2F15973957

 

출처 : 구미클라이밍센터
글쓴이 : 이재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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