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월 기온이 높고 비가 자주 와서 습도가 높을때 - 질소질 비료 과용했을때 - 생육후기 잎이 무성할 때 - 강우많고 생육부진할때
- 종구소독 철저로 병원균 사전차단 - 예방위주 발병초기(주로 4월 하순)부터 7~10일 간격 적용 약제 살포(다코닐, 안트라콜, 델란케이, 살림꾼, 오티바, 아라리, 쿠퍼 등) - 발생포장은 수확후 잎, 줄기를 태운다.
무름병 의성지역 발생빈도 극히 적음
- 세균성병이며 토양중에 생존하다가 식물체와 상처로 침입, 병을 일으킴 - 기온이 20℃이상, 토양습도 높을때 - 갈색으로 변하여 물러썩으며 심한 악취가 난다.
- 재배포장의 배수가 잘 되게 한다. - 마늘 식해하는 곤충 방제 - 병든포기 조기 제거하여 태워버리고 - 농용신 수화제 등 항생제계통(마늘에 고사되지 않아서 사용할 때 주의)
잎집썩음병 (춘부병) 발생빈도 적음
- 세균성의 일종이며 보통 10℃내외의 저온 다습환경에서 발생(수확기까지) 1996 의성지역(사곡)에서 일부발생 1997 단촌지역 10여필 발생 1998, 1999, 2000년 이후 생육왕성 포장 일부발생
- 재배포장의 배수가 잘 되게 한다. - 병든 포기 조기제거하고 태워버린다. - 발병주위 농용신 수화제 살포(고시된 약제가 아니므로 약해 주의)
흑색썩음균핵병 밭마늘 재배시요주의
- 종구전염 및 토양전염 - 1980년 전남 고흥에서 발생되어 현재 서산지방까지 큰 피해줌 - 생육 최저온도 1℃, 최적온도 20℃, 최고온도 26℃로 저온성이다. * 주로 밭마늘 포장에서 발생
- 방제약제는 아직까지 고시된 것이 없음 (토양 소독약으로 밧사미드를 사용하고 있음) - 돌려짓기 이병종구 사용금지 - 답전윤환 - 발생지역 생산종구 반입 금지
고자리파리 의성지역피해 빈도 낮음
- 덜 썩은 퇴비나 인분을 주었을때 - 겨울이 따뜻한 때는 더욱 발생이 심함.
- 파종전 후라단, 모캡, 큐라텔 등 토양 살충제를 밭갈이 할 때 뿌려준다. - 3월 중순부터 세빈, 디프테렉스, 바이린 등 살충제를 2주일 간격 살포
뿌리응애 대부분 발생
- 겨울철 날씨가 따뜻할 때 - 모래땅이나 화산회토, 산성토양에서 발생이 심하다. - 유기질이 많은 밭에서 발생이 많다.
- 뿌리응애가 발생하지 않은 밭의 마늘을 종구로 사용 - 씨마늘 소독철저(디메토유제) - 토양 살충제를 뿌려준다.(큐라텔, 디설폰 입제 5~6KG/10a) - 생육중에 발생되는 경우에는 10a당 디설폰 6kg을 밭 전면에 골고루 뿌리고 관수 또는 디메토유제 1,000배액 1㎡당 1ℓ관주
마늘구근선충 대부분 발생
- 사질토로서 습도가 많은 곳에서 잘 번식 - 비가 자주 오는 해 - 저장중에서도 계속 가해하여 피해를 준다.
- 선충전용 약제인 선충탄, 모캡, 카운타 등 밭 전면에 뿌리고 경운한다. - 종구소독(디메토유제 1,000배액)
<잎마름병>
<뿌리응애>
마늘 저장 중에 여러 가지 병해충이 발생되어 피해를 주는데 주로 발생되는 병해는 마른썩음병, 푸른 곰팡이병, 잿빛 곰팡이병, 자주점무늬병 등이먀, 해충은 뿌리응애, 마늘혹응애, 구근선충 등이다
마른 썩음병
푸른 곰팡이병
잿빛 곰팡이병
병징 - 마른 썩음병(건부병) 처음 담갈색의 움푹 들어간 부정형 병무늬를 형성하고 진전되면 인편전체가 마른 상태로 부패, 흰색의 균사 및 포자 밀생 - 푸른곰팡이병(청미병) 인편 아랫부분이나 상처부위에서 회색내지 담갈색으로 부패 심하면 인편 전체가 푸른 곰팡이로 뒤덮힘. - 잎마름병(자주점무늬병) 처음 인편에 소형반점이 형성되고 심해지면 점차 흑갈색으로 변함. 인편 전체가 부패하는 일은 드무나 작은 적갈색 반점이 형성되어 상품가치를 저하시킴. - 잿빛곰팡이병(회색미병) 마늘 인편을 담갈색으로 부패시키며 진전되면 인편에 균핵을 형성한다.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생리적인 증상임. 인편이 움푹 들어가는 흰반점이 형성되어 피해를 줌.
발병원인 - 마른썩음병 토양 중에 항시 생존하는 균으로서 수확시 종구에 묻어 저장중에 병을 일으킴.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피해가 크고 상처가 있는 인편부터 발생 - 푸른곰팡이병 생육중의 작업이나 수확시 상처를 입은 인편을 통해 병원균이 감염되었다가 저장중 발생, 비교적 넓은 온도 범위에 생존하므로 저온저장시에도 피해가 크다. - 잎마름병(자주점무늬병) 생육 중 마늘잎이나 줄기에 자색의 반점을 형성하고 심하면 잎전체가 고사한다. (대부분 포장 발생) 이때 병무늬위에 형성된 분생포자가 빗물을 타고 인편 부위로 내려와 저장중 알맞은 환경이 주어지면 발생
저장마늘 병충해 발생조사
조사지역
이병인편율(%)
발생피해(%)
마른썩음병
응애
기타병해
무안등 난지형 한지형 3개 지역
30.8 20.3
7.9 4.7
4.8 5.6
18.1 10.0
평균
25.6
6.3
5.2
14.1
일반대책 - 재배중이나 수확시 종구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 비오는 날 수확하거나 비를 맞히지 않는다. - 통풍이 양호한 서늘한 장소에 보관한다. - 적기에 수확한다.(조기수확은 마늘 부패율을 높이는 주요 요인) - 파종시 건전종구를 사용한다. - 수확후 선별시 상처가 있거나 병해충의 피해가 있는 것을 철저히 골라낸후 보관한다. - 저온저장을 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약제방제 - 파종시 종구 소독을 반드시 실시한다.(베노람수화제) - 생육기간중 잎마름병을 철저히 방제한다. - 뿌리응애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한다.
생육기 관리잘못에 의한 부패 : 100% - 파종 깊이가 얕거나 질소질 비료를 과용했을 때 - 4월 10일 이후 추비를 하였을 때 - 4월 중순경 비닐위 흙덮기를 충분히 하지 않았을 때
수확시기를 앞당겨 수량저하 및 부패 : 10% - 한지형 마늘의 경우 6월 20일 이후 마늘잎이 2/3정도 말랐을 때 수확하는 것이 적당하나 6월 20일 이후 마늘잎이 2/3정도 말랐을 때 수확하는 것이 적당하나 2모작 모내기, 장마, 노동력 부족 등으로 수확시기를 앞당기고 있어 저장중 부패율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음
건조 및 저장시스템 미비에 의한 부패 : 80% - 수확후 잦은 강우로 제때 건조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 건가시설이 미비하여 통풍불량에 의한 고온, 과습이 지속되었을 때 - 마늘 건조후 저온저장고에 입고시기에 늦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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