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심는법
1. 마늘 심는시기는 중부지방 10월중순(연천군의 경우 10월 하순)이 적당합니다.
-.적기보다 빨리 파종하면 벌마늘이나 통터짐 마늘이 많이 발생하고 너무 늦으면 월동기간 동해를 받아
빈 포기가 발생된다.
2. 마늘은 백합과의 식물이므로 뿌리가 많이 퍼지지 않으므로 완숙퇴비를 1평당 약 13kg정도, 복합비료
1평당 300g정도, 살충제(후라단,후치왕)를 뿌린 후 잘 석어 퇴비, 비료가 적절하게 배합되도록 한다음
마늘재배용 필름(구멍이 뚫린 흰 멀칭비닐)을 씌워 약 2일 정도 지난 후 파종한다.
3. 파종하기전 씨마늘은 껍질을 벗긴다음 양파자루에 넣어 베노람이나 벤레이트 수화제에 2시간 침지소독
후 그늘에서 물기를 뺀 후 4시간 내에 심는다.
4. 파종 3일 이전에 라쏘(제초제)를 멀칭위에 뿌려준다.(안해도 됨)
※ 날씨가 싸늘해지면 멀칭위에 비닐을 덮어준다
5※. 3월 중순경 비닐을 걷어내고 질산 칼슘 20g을 물 10ℓ에 타서 옆면에 시비(1주일간격 2회)하여 마른잎이
없도록함
6. 웃거름 시비는 4월 초에서 4월 말까지 3회 복합비료 9-18-7, 요소, 염화가리나 황산가리, 후라단, 후치왕
(요소의⅙)을 시비
가끔 보조 영양제를 줘도 좋음. 비료는 4월말까지만 주시고,
5월에 비료를 주면 벌마늘이 된답니다.
7. 마늘은 6월중에 수확합니다. 봄에 마늘의 쫑이 올라올 때 뽑아주어야 마늘이 굵어 집니다. 마늘은 초봄에
복합비료, 요소비료를 웃거름으로 시용하는 정도이므로 과다한 웃거름이 다수확은 절대 아닙니다.
고추정식 준비
3월 19일 퇴비 뿌리고 갈아엎음
4월 19일 토양살충제 후라단(입제)3kg, 발근 활착촉진제 후치왕입제 3킬로, 복합비료4포 살포 두둑 성형
4월 21일 성형된 고추 두둑에 진디물방제용 코니도 입제 3킬로 뿌리고, 비닐 씨움 으로 고추 정식 준비 완료
5월 8일 성형된 비닐두둑에 40센치 간격 구명뚫고 물주기, 고추모 푸리엔 역병 방제약 침전
5월 9일 고추정식
5월 10일 고추 고랑 부직포 깔음
정 리
1. 퇴비 살포 후 로타리 침
2. 토양살충제 후라단, 발근,활착촉진제 후치왕, 복합비료 살포 후 두둑 만듬
3. 성형된 고추 두둑에 진디물방제용 코니도 입제, 역병예방 리도밀입제 발근,활착촉진제 후치왕 3킬로
살포 후 두둑만들고 멀칭
※ 고추두둑 : 넓이 40센치 높이 30센치, 고추고랑 : 넓이 80센치
역병 예방 리도밀 입제 사용 안했을 시 프리엔액제에 고추모 침전이나 파종 후 물조루 이용하여 포기에 관주해야 함
고추 웃거름 주기
밑거름은 질소질은 줄이고 웃거름으로 생육을 조절하며
웃거름은 적은량으로 여러번 나누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거름기가 떨어지면 수량이 감소하므로 9월상순까지 주기적으로 추비를 주시기 바랍니다.
○ 웃거름 주는 시기 및 양(웃거름 시기와 양은 생육상태에 따라 가감하여 준다)
횟수 |
시기 |
비료량(300평당) |
주는위치 |
1차 |
정식후 20-25일 |
요소 10kg |
포기사이에 구멍을 뚫고 줌 |
2차 |
1차후 20-25일 |
요소 20kg+황산가리 20kg |
포기사이에 구멍을 뚫고 줌 |
3차 |
2차후 20-35일 |
요소 20kg+황산가리 20kg |
헛골에 뿌려줌 |
4차 |
3차후 20-25일 |
요소 20kg+황산가리 20kg |
헛골에 뿌려줌 |
9월상순까지 수확할때마다 추비를 준다.
고추재배 월별 방제 계획
|
상순 |
중순 |
하순 |
1월 |
|
파종 | |
2월 |
파종 |
| |
3월 |
가식 그리고 육묘관리 | ||
4월 |
정식준비와 진딧물방제 퇴비, 비료시용 |
정식 | |
5월 |
정식 |
탄저, 역병, 담배나방방제 | |
6월 |
탄저, 역병, 갈반병, 담배나방제 |
탄저,역병,반점세균병, 담배나방,진딧물방제 | |
7월 |
탄저, 역병, 담배나방,방제 |
탄저,갈반병방제 | |
8월 |
탄저, 역병, 담배나방, 진딧물 방제 | ||
9월 |
탄저,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담배나방방제 | ||
10월 |
탄저,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담배나방방제 | ||
11월 |
수확 피복 비닐제거 지주제거 이병잔제물 제거 |
세균 (고추반점세균병)
고추반점세균병에 쓰이는 네오보르도액, 새빈나(탄저병, 노균병등 적용분야가 많음)
반점세균병, 배추 무름병에 쓰이는 일품 등
곰팡이균 :
- 살균제: 한 농약이 10-20여 가지의 병해에 적용되는 약제(안트라콜,다코닐,만코지 등)
- 전문약제 : 특정병에만 적용되는 약제(리도밀[역병,노균병] 등)
- 혼합제 : 예방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광범위약제+전문약제가 혼합된 약제
광범위약제(만코지)+전문약제(리도밀)=리도밀엠지
괴저 바이러스
고추생육이 정지상태 즉 고추가 많이 달리는 시점부터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남.
그외 가뭄이 심할경우 증상은 더빨리 나타나게 되며
대책으로는 추비 및 관수, 영양제를 처리하여 고추 초세를 강하게 하며,
식물체가 쇠약해지면 나르겐이나 하이포넥스를 2-3회 살포하여 줌
세균성점무늬병(일부 더뎅이병이라 불리면 최근에 다발생되고 있는 병임)
적용약제 (쿠퍼,새빈나,농용신,델란k 등)
총체벌레(응애와 함께 품질에 영향을 줌)
1. 발생시기 : 4월 - 11월(6-9월중에 발생이 심함)
2. 발생조건 : 고온건조시
3. 방제요령 : 포장 주변 잡초제거를 철저히 하고
적용약제 (심포니,섹큐어,파발마,에이팜 등) 살포
< 약제살포시기 >
- 비오기직전 : 보호살균제, 비가온후 : 침투이행성살균제
- 병 : 오전 10-12시가 효과적임(광합성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
- 충 : 오후 5-6시가 효과적임(야행성을 감안)
< 농약혼용순서>
- 전착제-수화제-유제-액제-액상수화제 순으로
- 농약 3종이상 혼용살포시 약해발생 우려
역병·탄저병 방제가 성공 열쇠…에이플·후론사이드로 주기적 소독
고추 재배시 주의해야 할 병해충으로는 역병, 탄저병, 풋마름병, 흰가루병, 세균성병해, 담배나방, 진딧물, 총채벌레, 차먼지응애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역병과 탄저병의 피해가 가장 심한데 지난 2003년과 2004년에는이들 병해의 다발생으로 인해 수확을 포기한 농가가 상당수에 이른다. 즉, 역병과
탄저병의 방제 여부가 고추농사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 고추를 정식하지 않은 농가는 로터리 작업을 하기 전에 후론사이드와 같은 역병 전문약제를 토양에 혼화하여 토양중의 역병균 밀도를 낮추고 가능한
한 이랑을 높게 만들어 배수가 잘 되도록 해야 한다.생육기 중에는 강우가 잦은 5월말~7월의 방제가 가장 중요한데, 앙콜·균스타·후론
사이드· 에이플 등을 주기적으로 처리해야 역병과 탄저병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때 고추 역병은 토양으로부터 감염되므로 약제 처리시 고추의 밑둥(지제부)과
주위의 흙에도 약을 골고루 뿌려주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노지 재배 초기부터 총채벌레·차먼지응애 기승최근 몇 년간 봄철(4~5월) 고온현상이 계속되면서 총채벌레와 차먼지응애 등 과거 시설재배에서 주로 발생하던 해충의 발생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차먼지응애는 크기가 아주 미세하여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바이러스 피해 증상과 유사하여 오인하는 사례가 많다. 이들 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정식 초기부터 섹큐어 액상수화제, 파발마 수화제, 오신 수화제 등과 같은 적용약제를 처리해야 한다. 담배나방 대발생시는 전문약제 스튜어드가 특효담배나방은 고추 품질에 큰 영향을 주므로 발생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애벌레가 고추 속으로 침투하기 전에 방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담배나방 3령기 이후에는 약제에 대한 반응이 떨어지므로 반드시 발생 초기 방제에 충실해야 한다. 방제 적기를 놓치거나 발생량이 많을 경우에는 스튜어드
액상수화제와 같은 고령기 나방 방제 전문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이외에도 흰가루병, 바이러스병, 진딧물 등이 피해를 줄 수 있는데 발생상황에 따라 적용약제를 처리하여 방제한다. 또한 고추는 석회결핍 현상이 쉽게 나타
나므로 생육상황에 따라 칼톱, 슈퍼금자탑 등 영양제를 주기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으며, 재배후기인 9월 상순경에 착색촉진제 착색왕 액제를 처리하면 출하시기가 조절돼 수확 작업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친환경 청벌레(배추흰나비애벌레)약 만들기
1.고추 소주에 울커 낸 물
한 되들이 병에 고추를 반 넣고 소주에 열흘이나 보름동안 담가 울커 낸 것을 500배에서 1.000로 희석하여 뿌리면 청벌레도 오지 못하고 병해에도 강해진다.
2.고추를 채 썰어 물에 담궈 울킨 물
고추 70~80개를 채 썰어 한 되들이 병에 약 80% 넣고 물을 채워 2~3일 동안 울크거나 삶아 헝겁에 걸러 뿌리면 뙨다. 또한 약간의 소주를 떨어뜨리면 씩지도 않는다.
3.페퍼-민트 잘게 썰은 입
양배추 입 사이에 잘게 썬 페-퍼-민트입을 넣어 주면 이상하게도 청벌레가 오지 못한다.
고추나 마늘로 대규모 농가에서도 무 농약재배
고추나 마늘을 소주에 담가 벼와 밀감재배에도 잘 듣는다. 청벌레에도 잘 듣는다. 상업용으로 사용되는 고추나 마늘 으깬 것을 알콜-에 담가 살충성분을 추출하여 알코올 농도가 25%가 되게 하여 고운 쇠 그물에 걸러 동력분무기로 뿌리면 구멍도 막히지 않아 대규모 농업경영에도 쓸 수 있다.
쌀겨로 야도충 방제
배추밭 두둑에 한 구루에 서너 번 쌀겨를 뿌리면 야도충이 먹고 설사하여 죽는다. 많이 뿌리면 발효되어 비료가 되나 조금씩 뿌리면 먹기만 한다.
응애나 가루이
응애약 500ℓ에 30도짜리 소주 두 홉을 섞어 뿌린다.
응애약 100ℓ에 밀가루 약 100g 즉 1.000배로 타서 뿌리면 응애약 한가지만을 뿌리는 것 보다 더 잘 듣는다.
응애약 200ℓ의 물에 우유를 200cc를 즉 우유는 1.000배액이 되게 하여 뿌리면 약해도 없을 뿐만 아니라 더 잘 듣는다.
크레졸-과 나프타린
먼저 크레졸-로 적신 솜과 나프타린을 비닐-봉지에 넣고 하우스 안에 300평당 20개정도를 늘어 뜨린다. 그렇게 하면 나방이나 응애가 오지 못한다.
부추
하우스토마토의 온실가루이 퇴치에는 부추를 같이 심거나 잘라 뿌려 놓으면 냄새로 인해 온실가루이가 오지 못한다.
에이팜
● 제품개요
에이팜은 토양 박테리아에서 추출한 천연물 살충제로 저항성을 나타낸 총채벌레, 파밤나방, 좀나방, 아메리카잎굴파리등에 탁월한 효과
● 특징 및 이점
-. 접촉 및 식독에 의해서 효과 발휘
-. 등록된 작물 및 해충이 다양하다.
-. 작물에 대한 안전성(작물의 생육 시기에 관계없이 사용가능합니다.)
-. 강한 침달성(잎 뒷면의 해충도 방제 가능하다.)
-. 새로운 계통의 농약(기존의 약제에 대하여 저항성을 가진 해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 적용대상 및 사용량
작물명 |
적용해충 |
사용적기 |
물20ℓ |
안전사용기준 | |
시기 |
횟수 | ||||
오이 |
아메리카잎굴파리 |
발생초 7일간격 |
10㎖ |
수확 2일전까지사용 |
5회이내 |
오이총채벌레 | |||||
차먼지응애 |
초기 피행증상 발견시 |
2008년 등록예정 | |||
배추 |
파밤나방 |
유충 발생초기 |
수확 3일전까지사용 |
4회이내 | |
좀나방 |
발생초기 | ||||
국화 |
꽃노랑총채벌레 |
발생초 7일간격 |
- |
- | |
아메리카잎굴파리 |
발생초기 | ||||
호박 |
발생초 7일간격 |
수확 3일전까지사용 |
4회이내 | ||
토마토 |
수확 2일전까지사용 |
3회이내 | |||
감자 |
오이총채벌레 |
수확 7일전까지사용 |
4회이내 | ||
파 |
파밤나방 |
발생초 10일간격 |
수확 3일전까지사용 | ||
파굴파리 |
발생초 7일간격 | ||||
고추 |
담배나방 |
발생초 10일간격 |
수확 2일전까지사용 |
3회이내 | |
장미 |
꽃노랑총채벌레 |
발생초 7일간격 |
- |
- | |
참외 |
아메리카잎굴파리 |
발생초 |
수확 3일전까지사용 |
4회이내 | |
가지 |
꽃노랑총채벌레 |
발생초기 | |||
구기자 |
열점박이잎벌레 |
다발생기 |
3회이내 | ||
양배추 |
배추좀나방 |
유충발생초기 |
수확 7일전까지사용 | ||
복분자 |
검은무늬밤나방 |
발생초기 |
수확14일전까지사용 | ||
상추 |
꽃노랑총채벌레 |
발생초 7일간격 |
수확 3일전까지사용 |
2회이내 | |
시금치 |
파밤나방 |
발생초 |
수확 7일전까지사용 | ||
딸기 |
다발생기 |
수확 2일전까지사용 |
3회이내 |
씨마늘 준비부터.. (0) | 2016.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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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늘 재배 기술 (0) | 2016.06.09 |
마늘과 유황 (0) | 2015.07.18 |
마늘의 효능 (0) | 201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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