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저고도 미사일美 기술지원 받아한국군 독자 요격
[세계일보]한·미 양국이 연합방어체제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핵탄두·장사정포·전투기로 무장한 북한군의 무모한 도발을 뿌리 뽑기 위해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차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의는 한·미 연합방어전략에 또 하나의 이정표로 받아들여질 만하다.
주목되는 점은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체계를 구축하기로 한 사실이다. 이는 남한에 대한 북한의 도발에 한·미가 실질적으로 대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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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부 장관(왼쪽부터)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 등 4명의 한·미 외교·국방 장관들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2+2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자리에서 패네타 국방장관은 한국군의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와 협상 중이며, 협의가 꽤 진전된 상태"라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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