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가치>
1.어장으로서의 가치-동해안 어업전진기지 역할
한류와 나류가 교차 하는 지점 이어서 회유성 어족이 풍부하여 좋은 어장을 형성 한다.
독도 어장의 특징: 청정 수역.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지역. 울릉도, 독도 주변에서 해산물이 다양하게 많이 잡힘.
2.지질학적 가치
①독도의 생성연도는 지금으로부터 약 460만년 전부터 250만년전 사이인 신생대 3기의 플라이오세(Pliocene epoch)기간의 해저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되어졌으며, 이 시기는 울릉도(약 250만 전∼1만년 전)및 제주도(약 120만년 전∼1만년 전)의 생성시기 보다 앞선 시기이다.
②해저 밑바닥에서 형성된 벼개용암과 급격한 냉각으로 깨어진 부스러기인 파쇄각력암이 쌓여 올라오다가 해수면 근처에서 폭발적인 분출을 일으켜 물위로 솟다가 대기와 접촉할때 생기는 암석인 조면암, 안산암, 관입암 등으로 구성된 '암석학의 보고'라고 한다. 해저산이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는 드문 예이며, 또한 오랜세월 동안 파식 및 침강작용에 의해 원래의 모양을 간직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독도는 해저산의 진화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세계적인 지질유적이라고 한다.
3.지하자원적 가치
①독도주변 해역에 천연 가스층이 존재한다.
1997년 12월 러시아과학원소속 무기화학 연구소에서 연구중인 경상대 화학과의 백우현 교수는 연구소장 쿠즈 네초프(Kuznetsov)로부터 '한국의 동해바다 한 지점에 붉은색으로 하이드레이트 분포 추정지역임을 분명히 표기하고 있는 지도'를 선물로 받았다.
'하이드레이트'란 메탄이 주성분인 천연가스가 얼음처럼 고체화된 상태로서, 기존 천연가스의 매장량보다 수십배 많은데다가 그 자체가 훌륭한 에너지 자원이면서도 석유자원이 묻혀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시자원'이라고 한다.
②독도에서 실제관측된 조류는 22종에 달한다. 그 중 슴새·바다재비 ·괭이갈매기등 3종의 조류가 군집하여 집단적으로 번식하고 있다. 이들 조류는 동북아시아에 국한하여 번식하고 있는데, 그 번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1982년 11월 16일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산42 임야 34필지 독도일원 178,781㎡가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해조류번식지로 지정되었다.
4.경제적 가치
1982년 4월에 본문 320개 조항과 9개부속서로 구성된 유엔해양법 협약에 따라 우리나라의 영해의 기준이 된다.
즉, 우리나라가 해양자원과 같은 개발을 해 나감에 있어서 독도를 기점으로 보다 넓은 해역에 걸쳐 할수 있는 것이다.
5.군사/전략적 가치
현재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독도에 통신기지를 구축하여 전략적 기지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곳 관측소에서 러시아의 태평양함대와 일본 및 북한 해·공군의 이동상황을 손쉽게 파악하여 동북아 및 국가안보에 필요한 군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 러.일 전쟁 당시 일본은 독도를 강제 편입 시킨 후 망루를 설치하여 러시아 해군을 물리칠 수 있었다고 할 정도의 동북아의 지리적/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해 있다.
<일본이 독도 외에 영유권을 주장하는 곳>
1.센카쿠 제도(중국명 釣魚島-다오위다오 섬 : 현재 일본이 점령 중)
중국의 입장은 독도에 대한 일본의 입장으로 볼 수도 있는 것이 문제다. 즉, 독도를 대한민국이 실효지배 중이지만 일본이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을 역 이용하여 일본이 실효지배 중인 조어도(釣魚島)를 되 찾겠다는 명분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교적인 역량을 강화해야 할 시기인데, 지금의 정부는...)
2.쿠릴열도 남단 도서(일본식으로는 북방 4개 섬 : 현재 러시아가 점령 중)
일본은 홋카이도와 러시아 캄차카 반도를 잇는 2개섬(에토로프・쿠나시리)과 홋카이도 북쪽 2개섬(하보마이・시코탄) 등 북방 4개섬(쿠릴열도)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러시아는 4개섬 중 남단 2개섬만 반환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일본은 4개섬 전체의 반환을 주장하고 있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여기서 부터는 평범한 국민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일본의 도발에 대한 방안>
1.단발적인 정치적 액션은 필요 없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올해 독도문제로 한창 시끄러울때 정부가 취한 모습은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 했고,
정부 차원의 테스크포스(TF)팀을 만드는 등 요란을 떨었다. 군.경 합동 훈련도 했고, 해병 주둔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정작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주변국에 의한 동북아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정부때 만든 교육부 산하 `동북아 역사문제 대책팀'을 팀장 포함 5명에서 1명으로 줄여 버렸고, 그 마저도 다른 업무를 병행 하게 하여 사실상 독도와 같은 문제를 대응하는데 헛점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
또한, 2005년 4월에 독자적인 조직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관련 전문가와 부처 파견 공무원들로 구성됐던 ‘국제표기·명칭전담대사’가 설립 3년 만에 대사 한 명과 직원 두 명으로 줄었다.
이명박 정부처럼 즉흥적인 대응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또한, 그나마 장기적인 전략을 담당할 기구를 축소 시켜 버렸으니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 일본은 50년을 준비하고 독도 문제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데 대한민국은 있는 것 마저도 없애 버리는 한심함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2.실효적인 지배를 더욱 강화해 나가야
독도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영토임은 망언을 일삼는 뉴라이트들 빼고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독도 전체에 대하여 해상공원으로 지정하여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리해 나가는 모습도 필요 하다고 본다.
위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독도는 지질학적인 면과 자연적인 생태계가 독자적인 형태를 띄고 있어서
관광이나 학술적으로 충분한 메리트가 있음으로 이를 이용한 개발과 홍보가 뒤따른 다면 국제적으로도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는 간접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3.외교적인 방안도 모색해야 할 시기
일본이 도발 할 때마다 일일이 외교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오히려 국제적으로
분쟁지역화 할려는 일본의 술책에 넘어 가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외교력과 경제력은 일본에 못미치지만 그렇다고 대책을 준비하지 않는 다면 국제적으로는 점점 더 분리해져 갈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일본이 주기적으로 독도 관련 도발을 일삼는 것은 역사속에 계속 누적되 가고 있고 미래의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에 이 또한 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인 준비를 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최소한 지금의 이명박 정부처럼 있던것도 없애 버리는 한심함은 없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독도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지리적, 경제적, 전략적 요충지이고 정부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뒤따라야 하며 미래에 있을 수 있는 사태에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이 도발한다고 해서 독도가 일본땅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우리집에 도둑이 들어 올려는 기미가 보인다면 그에 대비는 해야 한다는 것이다.
2008.08.20 04:03 수정됨 신고
사이버 독도(http://www.dokdo.go.kr/kor/)의 글을 요약해 봅니다.
<독도의 가치> 1.어장으로서의 가치-동해안 어업전진기지 역할 한류와 나류가 교차 하는 지점 이어서 회유성 어족이 풍부하여 좋은 어장을 형성 한다. 독도 어장의 특징: 청정 수역.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지역. 울릉도, 독도 주변에서 해산물이 다양하게 많이 잡힘.
2.지질학적 가치 ①독도의 생성연도는 지금으로부터 약 460만년 전부터 250만년전 사이인 신생대 3기의 플라이오세(Pliocene epoch)기간의 해저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되어졌으며, 이 시기는 울릉도(약 250만 전∼1만년 전)및 제주도(약 120만년 전∼1만년 전)의 생성시기 보다 앞선 시기이다.
②해저 밑바닥에서 형성된 벼개용암과 급격한 냉각으로 깨어진 부스러기인 파쇄각력암이 쌓여 올라오다가 해수면 근처에서 폭발적인 분출을 일으켜 물위로 솟다가 대기와 접촉할때 생기는 암석인 조면암, 안산암, 관입암 등으로 구성된 '암석학의 보고'라고 한다. 해저산이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는 드문 예이며, 또한 오랜세월 동안 파식 및 침강작용에 의해 원래의 모양을 간직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독도는 해저산의 진화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세계적인 지질유적이라고 한다.
3.지하자원적 가치 ①독도주변 해역에 천연 가스층이 존재한다. ②독도에서 실제관측된 조류는 22종에 달한다. 그 중 슴새·바다재비 ·괭이갈매기등 3종의 조류가 군집하여 집단적으로 번식하고 있다. 이들 조류는 동북아시아에 국한하여 번식하고 있는데, 그 번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1982년 11월 16일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산42 임야 34필지 독도일원 178,781㎡가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해조류번식지로 지정되었다. 4.경제적 가치 1982년 4월에 본문 320개 조항과 9개부속서로 구성된 유엔해양법 협약에 따라 우리나라의 영해의 기준이 된다. 즉, 우리나라가 해양자원과 같은 개발을 해 나감에 있어서 독도를 기점으로 보다 넓은 해역에 걸쳐 할수 있는 것이다.
5.군사/전략적 가치 현재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독도에 통신기지를 구축하여 전략적 기지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곳 관측소에서 러시아의 태평양함대와 일본 및 북한 해·공군의 이동상황을 손쉽게 파악하여 동북아 및 국가안보에 필요한 군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 러.일 전쟁 당시 일본은 독도를 강제 편입 시킨 후 망루를 설치하여 러시아 해군을 물리칠 수 있었다고 할 정도의 동북아의 지리적/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해 있다.
<일본이 독도 외에 영유권을 주장하는 곳> 1.센카쿠 제도(중국명 釣魚島-다오위다오 섬 : 현재 일본이 점령 중) 중국의 입장은 독도에 대한 일본의 입장으로 볼 수도 있는 것이 문제다. 즉, 독도를 대한민국이 실효지배 중이지만 일본이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을 역 이용하여 일본이 실효지배 중인 조어도(釣魚島)를 되 찾겠다는 명분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교적인 역량을 강화해야 할 시기인데, 지금의 정부는...)
2.쿠릴열도 남단 도서(일본식으로는 북방 4개 섬 : 현재 러시아가 점령 중) 일본은 홋카이도와 러시아 캄차카 반도를 잇는 2개섬(에토로프・쿠나시리)과 홋카이도 북쪽 2개섬(하보마이・시코탄) 등 북방 4개섬(쿠릴열도)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러시아는 4개섬 중 남단 2개섬만 반환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일본은 4개섬 전체의 반환을 주장하고 있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여기서 부터는 평범한 국민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일본의 도발에 대한 방안> 1.단발적인 정치적 액션은 필요 없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올해 독도문제로 한창 시끄러울때 정부가 취한 모습은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 했고, 정부 차원의 테스크포스(TF)팀을 만드는 등 요란을 떨었다. 군.경 합동 훈련도 했고, 해병 주둔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정작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주변국에 의한 동북아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정부때 만든 교육부 산하 `동북아 역사문제 대책팀'을 팀장 포함 5명에서 1명으로 줄여 버렸고, 그 마저도 다른 업무를 병행 하게 하여 사실상 독도와 같은 문제를 대응하는데 헛점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 또한, 2005년 4월에 독자적인 조직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관련 전문가와 부처 파견 공무원들로 구성됐던 ‘국제표기·명칭전담대사’가 설립 3년 만에 대사 한 명과 직원 두 명으로 줄었다. 이명박 정부처럼 즉흥적인 대응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또한, 그나마 장기적인 전략을 담당할 기구를 축소 시켜 버렸으니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 일본은 50년을 준비하고 독도 문제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데 대한민국은 있는 것 마저도 없애 버리는 한심함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2.실효적인 지배를 더욱 강화해 나가야 독도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영토임은 망언을 일삼는 뉴라이트들 빼고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독도 전체에 대하여 해상공원으로 지정하여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리해 나가는 모습도 필요 하다고 본다. 위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독도는 지질학적인 면과 자연적인 생태계가 독자적인 형태를 띄고 있어서 관광이나 학술적으로 충분한 메리트가 있음으로 이를 이용한 개발과 홍보가 뒤따른 다면 국제적으로도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는 간접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3.외교적인 방안도 모색해야 할 시기 일본이 도발 할 때마다 일일이 외교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오히려 국제적으로 분쟁지역화 할려는 일본의 술책에 넘어 가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외교력과 경제력은 일본에 못미치지만 그렇다고 대책을 준비하지 않는 다면 국제적으로는 점점 더 분리해져 갈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일본이 주기적으로 독도 관련 도발을 일삼는 것은 역사속에 계속 누적되 가고 있고 미래의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에 이 또한 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인 준비를 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최소한 지금의 이명박 정부처럼 있던것도 없애 버리는 한심함은 없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독도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지리적, 경제적, 전략적 요충지이고 정부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뒤따라야 하며 미래에 있을 수 있는 사태에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이 도발한다고 해서 독도가 일본땅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우리집에 도둑이 들어 올려는 기미가 보인다면 그에 대비는 해야 한다는 것이다. |
"독도는 朝鮮땅" 명시된 日정부 공식地圖 발견 (0) | 2015.04.14 |
---|---|
[독도]독도의 역사/가치/자연환경 (0) | 2015.02.14 |
독도의 經濟的, 戰略的 가치 (0) | 2015.02.14 |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 "올바른 명칭은 독도" (0) | 2014.12.07 |
19세기 조선주재 미국 관리, "독도 한국령" 보고 (0) | 2014.04.0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