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울릉도 동남쪽으로부터 89Km, 일본 오키시마로 부터 160Km떨어져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와 더 가까운 땅이기때문에 우리나라 땅이겠죠?
천연기념물 336호로 지정되었고 동도와 서도라는 2개의 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첫째, 독도는 서기 512년부터 우리나라땅이었습니다 그 유명한 이사부의 이야기가 바로
이 사건에서 유래되었죠 지증왕때 신라의 장수였던 이사부는 나무로 만든 사자를
가져가 울릉도와 독도로 이루어져 있던 우산국을 한번에 정복하였다고 합니다
우산국이 울릉도만 지칭한다는 일본의 주장은 세종실록지리지나 동국여지승람이라는
책에서 모순을 찾을 수 있습니다
둘째, 개화기 당시 서양과 일본의 각종 기록들은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표시했습니다
그 예로는 프랑스 학자 당빌이 그린 조선왕국전도에서 확인 할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일본에서는 고려시대때 은주시펑합기라는 책에서 처음으로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표현 했습니다 .
후에는 1785년 일본 학자가 그린 삼국접양지도에서도 우리나라의 영토로 표기했습니다
또한 17세기 말에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침략에 시달리는 울릉도 주민들을 대피시켜서 공도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그 때 이 얍삽한 일본 대가리들은 독도와 울릉도에 일본 어부들의 고
기잡이를 허락했습니다 이 사실에 분개한 안용복등 조선어부들을 중심으로 외교분쟁이 생
겨났고 조선정부의 강경한 입장에 일본은 1696년 1월에 독도와 울릉도가 우리나라땅임을
다시한번 증명했습니다
19세기 말까지 조선과 일본의 외교전쟁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고 그 해결책으로는 일본정부
가 독도와 울릉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재확인을 하고 편입을 했다
그리고 대한제국 정부도 독도와 울릉도를 한국 영토로 정확히 표시했습니다
드디어 1900년 대한제국은 세계에 초점을 맞혀 독도를 한국영토로 세계에 공표하였습니다
그래서 서양사람들은 최초로 서양지도에 독도를 그린 리앙쿠르의 이름을 따서 독도를
리앙쿠르바위섬이라고 호칭하였습니다
하지만 1905년 일본은 독도를 무주지라 주장하면서 다케시마라는 이름으로 강제 편입했습
니다 그렇지만 분명 우리 영토였던 독도는 해방과 함께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1946년
1월에 독도를 한국에 반환하는 군령을 발표하였으므로 다시한번 인정받게 된것이지요
그래서 1948년 12월 12일 우리나라의 영토와 주권을 국제적으로 공인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얍삽한 놈들이 샌프란시스코 조약에서 일본의 영토에 독도를 집어넣었으나
영국,뉴질랜드등에서 반대함으로써 누락되었다 그러자 이 놈들은 잔머리를 써서 독도를
한국의 영토에서 누락시켰고 지금은 그것을 토대로 지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가 이를 항의하였고 미국은 공군 연습기지에서만 제외되었다는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한국전쟁당시에도 남한의 영토로 독도를 포함했었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얘기는 이제부터 입니다 바로 이 문제를 국제 사법재판소에 가져가려는
일본의 제의를 거절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본이 주장하는 많은 이유들에도 불구하고 독도는 유엔 정부와
세계가 인정한 분명한 우리나라 땅입니다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명백하게
대한민국 고우영토인 한국의 영토를 또 판정해달라고 하는 것은 미..친 짓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바에는 그들의 분명한 속셈이 있습니다
바로 독도의 엄청난 양의 지하자원과 풍부한 어류들을 차지하고 동시에 우리나라르
다시 침략할 기회를 갖기위해서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독도와 울릉도는 고작
89Km밖에 떨어져있지 않습니다 그 놈들이 꼴깝떠는 꼴을 보지 않으려면
또 새로운 에너지로 떠오르는 천연가스를 사수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독도를
지켜내야 합니다 예전부터 선조들이 지켜왔듯이 말입니다!!!!!!!!!!!!!
|
독도주변해역이 풍성한 황금어장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북한한류와 남쪽 에서 북상하는 대마난류계의 흐름들이 교차하는 해역인 독도주변해역은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회유성 어족이 풍부 하기 때문에 좋은 어장을 형성한다.
어민들의 주요 수입원이 되는 회유성 어족인 연어, 송어, 대구를 비롯해 명태, 꽁치, 오징어, 상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오징어잡이 철인 겨울이면 오징어 집어등의 맑은 불빛이 독도 주변 해역의 밤을 하얗게 밝히곤 한다.
또한 해저암초에는 다시마, 미역, 소라, 전복등의 해양동물과 해조류들이 풍성히 자라고 있어 어민들의 주요한 수입원이 되며, 특히 1981년 서울대 식물학과 이인규 교수팀의 조사에 의하면, 독도의 해조식생이 남해안이나 제 주도와 다른 북반구의 아열대지역이나 지중해 식생형으로 볼 수 있기에, 별도의 독립생태계 지역으로 분할할 수 있을 정도로 특유의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독도의 군사적 가치 및 해양 과학적 가치
1905년 노일전쟁의 최후를 장식한 이른바 '동해의 대해전'에서 독도의 군사적 가치는 유감없이 발휘되었다고 한 다. 당시 일본은 한국령 독도를 일본령 '다케시마'로 개명하며 시마네현 은기도(隱岐島)의 소관으로 1905년 2월 15 일에 일본내무성의 결정으로 독도를 강제적으로 일본령으로 편입하였으며, 1905년 8월 19일에는 독도에 망루를 준 공하였<극비 명치삼십칠팔년 해전사>기에, 러시아 함대를 맞아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독도에 고성능 방공레이더 기지를 구축하여 전략적 기지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곳 관측소에서 러시아의 태평양함대와 일본 및 북한 해·공군의 이동상황을 손쉽게 파악하여 동북아 및 국가안보에 필요한 군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경상북도에 의하면 1998년부터 2001년까지 72억원을 들여 독도 북서쪽 800m 해상에 50평 규모의 철골 구 조물인 해양과학기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한다.(대구매일신문.98년 12월 4일자) 이 독도 해양과학기지를 통해 독도주변해역의 해양상태를 보다 명확하게 파악하여 기상예보모델의 초기값 중 해양상태를 나타내는 값을 보다 정확하게 입력시킴으로서 보다 적중률 높은 기상예보가 가능함은 물론, 지구환경 연구, 해양산업활동 지원과 해양오염방지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1993년 10월 북한 청진항 동쪽 300km 해상에서 러시아가 핵 폐기물을 투기한 행위가 환동해권 국가인 한 국 및 일본을 극도로 자극하였으며, 이후 동해 내에 투기된 오염물질의 이동, 확산, 분해, 해저 침적과정 등을 이 해하고 정확히 예측하는 과학적 검토가 요구되고 있다.(동해의 해수 및 물질순환에 관한 연구 3차년도 최종보고 서. 과학기술처. 1997)
독도의 지질학적 가치 .. 독도는 세계적인 지질유적
앞서 잠깐 언급되었지만, 독도의 생성연도는 지금으로부터 약 450만년 전부터 250만년전 사이인 신생대 3기의 플라이오세(Pliocene epoch)기간의 해저 화산 할동에 의해 형성되어졌으며, 이 시기는 울릉도(약 250만 전∼1만년 전)및 제주도(약 120만년 전∼1만년 전)의 생성시기 보다 앞선 시기이다. 생성시기로 따진다면 울릉도, 제주도의 형인 셈이다. 애국가의 표현대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은다면', 독도는 더 이상의 작은 바위섬이 아니고, 높이 2천여m의 거대한 산의 꼭대기라고 한다.
지질학적으로 보면 독도는 동해의 해저로부터 해저의 지각활동에 의해 불쑥 솟구친 용암이 오랜 세월동안 굳 어지면서 생긴 화산성 해산이다. 이러한 독도는 원래 동도,서도가 한덩리인 화산섬이었다. 몇십만년의 세월이 흐르며 바닷물에 의해 침식작용 과 바람에 의한 풍화작용을 거듭하며 원래 부드러운 성질의 돌이 천천이 깍여들어갔다.(파랑에 의한 해식작용) 이 러한 해식작용의 결과로 칼로 깍은듯 날카롭고 가파른 해식애(sea cliff)들이 만들어졌으며, 한편에서는 서도의 북 쪽과 서쪽 해안처럼 파식대지(wave-cut platform:파도에 깍여 만들어진 바닷가 해저의 평탄면) 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지질구조를 갖는 독도는 지질학적으로 큰 중요성을 갖고 있다. 독도는 해저 밑바닥에서 형성된 벼개용 암과 급격한 냉각으로 깨어진 부스러기인 파쇄각력암이 쌓여 올라오다가 해수면 근처에서 폭발적인 분출을 일으켜 물위로 솟다가 대기와 접촉할때 생기는 암석인 조면암, 안산암, 관입암 등으로 구성된 '암석학의 보고'라고 한다.
해저산이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는 드문 예이며, 또한 오랜세월 동안 파식 및 침강작용에 의해 원래 의 모양을 간직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독도는 해저산의 진화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세계적인 지질유적이라 고 한다.
일본이 독도에 관심을 갖는 진짜 이유 - 독도주변 해역에 천연 가스층이 존재한다.
1997년 12월 러시아과학원 소속 무기화학 연구소에서 연구중인 경상대 화학과의 백우현 교수는 연구소장 쿠즈 네초프(Kuznetsov)로부터 '한국의 동해바다 한 지점에 붉은 색으로 하이드레이트 분포 추정지역임을 분명히 표기 하고 있는 지도'를 선물로 받았다.(신동아, 98년 9월호)
'하이드레이트'란 메탄이 주성분인 천연가스가 얼음처럼 고체화된 상태로서, 기존 천연가스의 매장량보다 수십배 많은데다가 그 자체가 훌륭한 에너지 자원이면서도 석유자원이 묻혀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시자원'이라고 한다.
98년 5월 백우현 교수가 러시아를 재방문했을 때 '동해에 관련된 하이드레이트의 자세한 정보'를 부탁하자, 쿠즈 네초프 소장은 다음과 같은 의미 있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우리 연구소 규칙상 공개할 수 없는 자료입니다. 그런데 일본이 동해의 독도영유권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 다지요?』. 신동아는 이 부분의 이야기를 매우 충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이 한국의 영토인 독도를 자기네들 땅이라고 우겨온 중요한 이유가 동해상의 풍부한 해양자원 확 보를 염두에 둔 전략이라는 항간의 소문이 근거있는 것임을 보여주는 대목"이기 때문이란다.
현재 하이드레이트의 개발수준은 그 매장량이 막대한데도 개발기술이 초보단계이므로 러시아 만을 제외하고 상 업적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일본은 하이드레이트층에 대한 매우 축척된 탐사자료를 통해 99년 11월에는 난카이 해구에서 시험생산체계에 돌입한다고 한다.
1997년 기준 우리의 원유소비량은 전세계6위이며, 원유 수입량은 세계 4위이며, 에너지의 해외 의존도는 97.8%라고 한다.(신동아 98년 9월호. 1997년 에너지 경제연구원) 이러한 이유로 정부는 1970년부터 30만㎢에 달하는 대륙붕에 7개의 광구를 설정하여 해저탐사를 벌여왔으며, 실제 89년과 93년에는 비록 경제성이 미흡했지만 동해중심해역에서 가스층이 발견되었으며, 최근 98년 7월 27일에 는 울산 남동쪽 50km 해상의 대륙붕에서 이전의 것과 비교 안되게 뛰어난 천연가스층이 발견되었다.
실제 국내 대륙붕 및 인접 중국과 일본의 석유 발견지점을 지도를 보면, 동중국해에서 동북방향으로 울산남동 쪽을 거쳐 독도인근해역을 거쳐 일본 서부연안을 향해 유전지대가 펼쳐진다고 한다. 30만㎢의 광할한 대륙붕에서 단지 30개의 시추공만을 꽂았을 뿐이며(일본은 38만㎢의 대륙붕에서 175개의 시추 공을 꽂았다고 한다), 이중 12개는 외국계회사가 국내에 석유를 팔려면 의무적으로 한반도 대륙붕에서 석유를 탐 사해야 한다는 의무조항 때문에 그나마 형식적으로 시추공을 박았다고 한다.
금번 러시아 과학원의 연구소에서 제공한 동해의 '하이트레이트층' 의 분포추정 지도나 석유발견지도의 경향을 보았을 때 독도주변해역의 해양석유자원의 보유가능성은 매우 명확하다고 하며, 그 경제적인 가치 또한 매우 높다 고 한다
독도주변해역의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정부는 분명 상기해야 할 것이며, 결코 독도주변해역의 경제적 가치와 무관하지 않을 일본정부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의미깊게 상기해 야 할 필요성이 재기된다.
출처 : 독도수호대 http://www.tokdo.co.kr
.하이드레이트 세계분포도, 일분 근해 분포도
2.하이드레이트 구조, 산화장면
현재 독도 문제로 인해 우리와 일본의 첨예한 대립이 대두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과연 일본은 단지 독도만을 차지 하기 위해서 단지 이러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건 아닙니다. 과거 1905년 일본이 독도를 편입한 이유는 해양자원(수산물)과 영토 확장정책이 전부 라면, 20세기 중반에 들어서는 자국의 안보와 해양자원(수산물+미확인 지질자원)확보 차원과 21세기인 현재는 대륙세력(통일한국+중국)의 견제와 해양자원(수산물+미래 에너지 자원)확보로 귀결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지난 1996년부터 알려진 하이드레이트의 독도 심해저층에 상당량이 매장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부터 일본의 독도 점유가 가속화 되었으며, 이 이후부터 일본은 독도를 사법재판소로 끌고 가기 위해 극우단체의 행동에서 정부차원의 행동으로 옮겨진 계기와 시기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그리 설득력이 낮지 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일본도 최종적으로 국제사법재판소에 이를 가져 간다고 해도,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로 편입된다는 보장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다. 그들의 최소한의 목적은, 해저 지하자원의 공동개발과 공동소유권 주장이 목표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
[독도]독도의 역사/가치/자연환경 (0) | 2015.02.14 |
---|---|
독도의 가치 (0) | 2015.02.14 |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 "올바른 명칭은 독도" (0) | 2014.12.07 |
19세기 조선주재 미국 관리, "독도 한국령" 보고 (0) | 2014.04.03 |
200년 전 일본 지도에 분명히 적힌 '조선해' (0) | 2014.03.1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