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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經濟的, 戰略的 가치

독도,위안부,강제징용,경제도발

by 석천선생 2015. 2. 1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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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울릉도 동남쪽으로부터 89Km, 일본 오키시마로 부터 160Km떨어져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와 더 가까운 땅이기때문에 우리나라 땅이겠죠?

천연기념물 336호로 지정되었고 동도와 서도라는 2개의 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첫째, 독도는 서기 512년부터 우리나라땅이었습니다 그 유명한 이사부의 이야기가 바로

 

이 사건에서 유래되었죠 지증왕때 신라의 장수였던 이사부는 나무로 만든 사자를

 

가져가 울릉도와 독도로 이루어져 있던 우산국을 한번에 정복하였다고 합니다

 

우산국이 울릉도만 지칭한다는 일본의 주장은 세종실록지리지나 동국여지승람이라는

 

책에서 모순을 찾을 수 있습니다

 

 

둘째, 개화기 당시 서양과 일본의 각종 기록들은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표시했습니다

 

그 예로는 프랑스 학자 당빌이 그린 조선왕국전도에서 확인 할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일본에서는 고려시대때 은주시펑합기라는 책에서 처음으로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표현 했습니다 .

 

후에는 1785년 일본 학자가 그린 삼국접양지도에서도 우리나라의 영토로 표기했습니다

 

또한 17세기 말에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침략에 시달리는 울릉도 주민들을 대피시켜서 공도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그 때 이 얍삽한 일본 대가리들은 독도와 울릉도에 일본 어부들의 고

 

기잡이를 허락했습니다 이 사실에 분개한 안용복등 조선어부들을 중심으로 외교분쟁이 생

 

겨났고 조선정부의 강경한 입장에 일본은 1696년 1월에 독도와 울릉도가 우리나라땅임을

 

다시한번 증명했습니다

 

19세기 말까지 조선과 일본의 외교전쟁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고 그 해결책으로는 일본정부

 

가 독도와 울릉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재확인을 하고 편입을 했다

 

그리고 대한제국 정부도 독도와 울릉도를 한국 영토로 정확히 표시했습니다

 

드디어 1900년 대한제국은 세계에 초점을 맞혀 독도를 한국영토로 세계에 공표하였습니다

 

그래서 서양사람들은 최초로 서양지도에 독도를 그린 리앙쿠르의 이름을 따서 독도를

 

리앙쿠르바위섬이라고 호칭하였습니다

 

 

 

하지만 1905년 일본은 독도를 무주지라 주장하면서 다케시마라는 이름으로 강제 편입했습

 

니다 그렇지만 분명 우리 영토였던 독도는 해방과 함께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1946년

 

1월에 독도를 한국에 반환하는 군령을 발표하였으므로 다시한번 인정받게 된것이지요

 

그래서 1948년 12월 12일 우리나라의 영토와 주권을 국제적으로 공인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얍삽한 놈들이 샌프란시스코 조약에서 일본의 영토에 독도를 집어넣었으나

 

영국,뉴질랜드등에서 반대함으로써 누락되었다 그러자 이 놈들은 잔머리를 써서 독도를

 

한국의 영토에서 누락시켰고 지금은 그것을 토대로 지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가 이를 항의하였고 미국은 공군 연습기지에서만 제외되었다는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한국전쟁당시에도 남한의 영토로 독도를 포함했었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얘기는 이제부터 입니다 바로 이 문제를 국제 사법재판소에 가져가려는

일본의 제의를 거절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본이 주장하는 많은 이유들에도 불구하고 독도는 유엔 정부와

세계가 인정한 분명한 우리나라 땅입니다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명백하게

대한민국 고우영토인 한국의 영토를 또 판정해달라고 하는 것은 미..친 짓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바에는 그들의 분명한 속셈이 있습니다

바로 독도의 엄청난 양의 지하자원과 풍부한 어류들을 차지하고 동시에 우리나라르

다시 침략할 기회를 갖기위해서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독도와 울릉도는 고작

89Km밖에 떨어져있지 않습니다 그 놈들이 꼴깝떠는 꼴을 보지 않으려면

또 새로운 에너지로 떠오르는 천연가스를 사수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독도를

지켜내야 합니다 예전부터 선조들이 지켜왔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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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Ⅰ. 가스(메탄) 하이드레이트가 중요한 이유는?

    1. 대체에너지 개발의 필요성

     1930년대 이미 발견되었으나 기존 화석연료가 풍부하였고, 당시의 과학기술로는 Gas Hydrate를 개발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현재에 와서는 화석에너지가 첨차 고갈되어 감에 따라 1970년대의 석유파동과 같은 에너지파동 등에 대비한 에너지원의 다양화가 시급해졌다. 그러나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약 87%를 화석연료가 차지하고 있으며, 아직 이들을 대체할 만한 에너지원의 개발이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당분간은 화석 에너지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될 전망이다.위 도표는 지구상에 축적된 유기탄소의 분포량을 나타낸 것으로 탄화가스가 화석연료보다 2배 이상 많이 분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Gas Hydrate는 천연가스의 매장량의 약 100배인 10조 톤이 넘는 매장량을 보유한다는 점에서 대체에너지로서 매우 매력적이다.

    2. 친환경에너지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청정에너지 개발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자연히 연소 시 이산화탄소의 발생량 적은 Gas Hydrate라는 자원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이미 천연가스가 청정에너지원으로 널리 쓰이고는 있으나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연소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현재 사용 중인 휘발유에 비하여 적은 0.7배정도이며, 알콜은 물론 기타 다른 탄화수소 가스에 비해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발열량도 또한 높다. 따라서 메탄하이드레이트를 개발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대기 오염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3. 높은 에너지 보유량

    그렇다면 1L의 얼음 속에는 얼마나 많은 가스를 담을 수 있을까? 기체가 고체로 변할 때, 165∼215배 정도 압축된다는 이론을 적용하면 약 200L의 가스를 담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실로 엄청난 양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오늘날 과학자들은 메탄 하이드레이트를 21세기 가장 가능성 있는 신 에너지 자원으로 주목하고 있다.

    4. 지시자원으로서의 역할

     

    또한 Gas Hydrate층의 유체 투수율이 낮아 덮개암(Cap Lock) 구실을 하므로 아래층에 석유자원이 부존돼 있는지 여부를 알려주는 지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다.

    “해저에 석유자원이 부존돼 있는 지역을 탐사 해보면 통상 맨 위쪽에 셔벗처럼 얼어붙어 있는 하이드레이트층이 나타나고 그 아래층에 천연가스와 원유가 있다” 는 것이 전문가들의 증언이다.

    유개공측이 작성한 천연가스층의 지도와 러시아 과학원이 제공한 가스 하이드레이트의 세계 분포를 비교해 면 놀랄만한 일치성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하이드레이트가 동해상과 일본열도를 거쳐 저 멀리 캐나다까지 뻗쳐가면서 밴드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 유개공의 석유 부존지대와 겹치는 것이었다.

    Ⅱ.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어디에 있나?

    러시아의 시베리아 같은 툰드라지대와 심해 해저의 퇴적물 또는 퇴적암층에 광범위하게 분포돼 있는 하이드레이트는 온도가 매우 낮고 압력이 높은 고압상태에서 살얼음과 비슷한 버석거리는 고체 상태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탄 하이드레이트는 안정하게 형성되고 존재하기 위한 물리적 조건을 충족하는 심해 퇴적층과 영구동토 지역에서 주로 나타난다.

    러시아, 캐나다, 일본 등이 공동 연구한 바에 따르면 하이드레이트는 캐나다 북쪽의 비포트해를 비롯, 베링해, 오호츠크해, 울릉도 및 독도 부근 해저에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Ⅲ. 가스 하이드레이트... 이롭기만 한가?

    1. 버뮤다 수수께끼 해결의 실마리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와 푸에르토리코. 이 버뮤다를 잇는 삼각형 모양의 '버뮤다 삼각 지역'은, 1840년 프랑스 선박에 이어 1925년 일본 선박등 여러 척의 배들이 갑자기 침몰하거나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지만 그원인을 알지 못해 불가사의로 남아 있던 지역이다.

    그런데 몇 년 전 이 지역에 대한 해저 탐사 결과, 다량의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분포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만약 어떤 이유로 바닷물의 온도가상승하여 환경이 변하면 엄청난 양의 메탄가스들이 발생해 해수면의 부력을 급격히 낮추고, 이로 인해 그 지역을 지나가던 선박들이 침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가스 방출이 이 지역을 지나가던 비행기들에 의해서 여러 차례 관찰된 것을 보더라도 현재까지는 수수께끼의 가장 신빙성 있는 실마리로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거론되고 있다.

    2. 2억 년 전 지구대멸종 주범은 "바다 속 메탄가스"

    지구 역사상 가장 많은 생물이 멸종된 고생대 페름기(2억6천6백만~2억4천5백만년 전) 대멸종이 바다 속 메탄 폭발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고 하여 페름기 말기의 대량 멸종 사태를(해저 생물의 95%, 지상 생물의 70% 이상이 멸종) 메탄 하이드레이트와 관련하여 설명한다.

    이들은 바다 속 메탄의 폭발은 운석의 충돌이나 지각변동, 박테리아 등 미생물의 분해 등이 단초를 제공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해저 깊은 곳에 가라 앉아 있던 메탄의 일부가 해수면으로 이동하면, 그 이동으로 메탄을 누르고 있던 압력이 작아지고, 거기에 있던 메탄이 연속적으로 해수면으로 빠져 나가게 되어, 일단 메탄이 공기 중으로 분출되기 시작하면 그 순환의 고리는 걷잡을 수 없는 형태가 된다는 것이 라이스킨 박사의 연구 결과다.

    이런 메탄은 저온과 수압에 의해 지금은 안정한 상태로 바다 속에 가라 앉아 있지만 운석 충돌이나 해저 지진 등 지각변동이 일어나면 언제 지구를 위협하는 흉기로 변할지 모른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우려다.


    IV. 우리나라의 연구 및 투자 상황은?

    1. 국내 연구 과정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 가스 하이드레이트 연구를 국내 최초로 착수 하였고 1997년 가스 하이드레이트 부존 지역 규명을 위한 물리탐사를 동해, 울산해역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수행 하고 가스 하이드레이트 특성 규명을 위한 실험장치 자체 제작 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순수한 물에서 메탄하이드레이트 및 프로판 Hydrate의 평형조건을 규명하였다.

    1998년에는 가스 하이드레이트 부존 지역 파악을 위한 물리탐사를 수행 (64 channel, 동해 울산 해역)하고 NaCl 3wt% 용액에서 메탄 하이드레이트 평형조건 규명하였으며 압력에 따른 메탄 하이드레이트 형성시간은 규명하고 울산 해역에서의 메탄 하이드레이트 안정영역 규명하였다. 또한 탄성파 탐사자료로부터 메탄 하이드레이트 부존가능성을 지시하는 탄성파 이상을 확인하였다.

    1999년 에는 다공질 매체 (porous media)에서 가스 하이드레이트 특성 규명을 위한 실험장치의 자체 제작에 성공하였다.

    2000년 ~ 2004년 에는 산자부 R&D Center 연구과제로 수행 (가스공사에서 연간 약 3.3억원씩 투자) 중이며 현재 해면하 2,800m(수심 945m, 해저하 1,855m)지점에서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함유된 사암층 표본을 채취 하였다
    2015~2020년 쯤 생산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2. 투자 현황

    현재 국가적으로 여러 나라와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탐사 중에 있으며 산업자원부의 지원하에 한국 근해(특히 동해)의 가스 하이드레이트 탐사와 기술개발에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KOGAS가 가스 하이드레이트 탐사 및 기술개발을 산업자원부의 지원하에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부존 가능성이 높은 동해 울릉도 부근 해역(면적 : 44,530km2)를 5년간 탐사를 실시하고 관련 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총 26억원(산업자원부 11억원 우리 공사 15억원)의 기술 개발비를 투입하여 개발을 실시하고 있다.

    Ⅵ. 독도의 가스 하이드레이트

    우리나라가 관심을 갖는 까닭은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동해에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기존의 석유탐사는 주로 수심이 낮은 대륙붕 지역에서 이뤄지지만 메탄 하이드레이트 탐사는 이보다 깊은 5백-1천m바닷속에서 이뤄진다.

    1. 동해안의 가스 하이드레이트

    한국과 일본 및 중국의 천연가스 분포도를 살펴보면 일종의 벨트(Belt)가 형성되어있다고 추정된다. 이것이 하이드레이트 분포도와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2. 독도의 가스 하이드레이트

    천연가스나 원유가 매장된 해저 대륙붕에는 원유에 포함된 유황성분 때문에 새우가 모인다. 이 새우를 잡아 먹기 위해 고기들이 모이고, 작은 고기를 잡아먹기 위해 큰 고기가 몰리는 먹이사슬 때문에 황금어장이 된다는 특이한 속설이 전해 오는데, 대부분의 원유채굴 현장이 황금어장으로 손꼽히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독도에는 가스 하이드레이트 층이 매장돼 있고 인근에 황금어장이 형성돼 있다는 사실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미루어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그 뿐만이 아니라, 대한석유공사에서 작성한 대륙붕지도와 러시아에서 작성된 '하이드레이트 분포도'는 놀랄 만큼 일치해 있어서 우리나라 해저에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개연성은 지극히 높다.

    우리가 독도 해역을 주목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가까운 이론의 경우 약 80년간 사용할 수 있는 막대한 양의 하이드레이트가 매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상태이며 작년부터 정부주도 하에 시험생산을 위한 시추에 들어갔다.

    우리나라의 경우 그 동안 주변국들의 여러 정황으로 판단하면 안정하게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큰 독도 근해의 하이드레이트의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경우 석유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하이드레이트에 대한 획기적인 기술개발로 유류 사용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줄일 수 있어 지구 환경 보호에도 기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이유 중 하나가 가스 하이드레이트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Ⅶ. 해결해야 할 문제와 과제

    1. 문제점

    1) 기술적인 측면의 문제점

    심해저의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파이프라인, 노즐등에서 Plugging 현상을 유발시키거나 심해저 유전개발시 mud line, choke, BOP 등을 막아 시추와 생산시에 문제 발생시키며, 심해저에 매장된 Methane Hydrate를 압력과 온도를 그대로 유지한채 채취하는 기술적 어려움과 이에 따른 경제성이 실용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경제성 - 시추공비 : 약 100억원)

    2) 환경적인 측면의 문제점

    물과 가스분자들은 서로 화학적 결합이 아닌 물리적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해리 조건에서 물과 가스로 분해되는데, 이렇게 분해된 Methane이 그대로 대기중에 방출될 경우 현재 사용중인 화석연료 이상의 온실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실제로 최근 바닷물의 온도 상승과 이에 따른 농도,압력의 저하로 해저의 Methane Hydrate가 녹아 메탄을 대기중에 방출하는 현상이 관측되었다.또한 지구 탄소의 순환과정에 있어 안정성이 Methane Hydrate의 존재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한편 메탄하이드레이트가 녹아 대량의 메탄을 방출할 경우 버뮤다 삼각지대의 선박·항공기의 돌연한 실종과 똑같은 현상을 빚는다는 모의 실험 결과도 나와 있다.

    2. 해결해야할 과제

    에너지원으로서 메탄 하이드레이트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으로 메탄 하이드레이트를 해리시키는 물질이나 용매 및 방법의 개발, 다양한 자연 상태 하에서의 메탄 하이드레이트의 평형조건에 대한 연구는 물론 메탄 하이드레이트의 열역학적 특성과 물리적 특성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특히, 자연 상태 그대로 존재하는 가스 하이드레이트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정보를 조사하는 연구에 관해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특히 가스 하이드레이트로부터 메탄을 생산하여 양질화 하는 기술을 자주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층 구조상에 있어 가스 하이드레이트층의 변화로 인한 지각 변동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개발하기 위한 조사도 같이 병행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가 독도 인근의 가스 하이드레이트를 개발할 경우 일본의 지반이 영향을 받는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연구와 국가 간 협의가 필요하다. (참조:소년 한국일보2004.2.3, 한양대 석유공학연구실자료실)

                

  • 독도주변해역이 풍성한 황금어장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북한한류와 남쪽 에서 북상하는 대마난류계의 흐름들이 교차하는 해역인 독도주변해역은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회유성 어족이 풍부 하기 때문에 좋은 어장을 형성한다.

     

    어민들의 주요 수입원이 되는 회유성 어족인 연어, 송어, 대구를 비롯해 명태, 꽁치, 오징어, 상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오징어잡이 철인 겨울이면 오징어 집어등의 맑은 불빛이 독도 주변 해역의 밤을 하얗게 밝히곤 한다.

     

    또한 해저암초에는 다시마, 미역, 소라, 전복등의 해양동물과 해조류들이 풍성히 자라고 있어 어민들의 주요한 수입원이 되며, 특히 1981년 서울대 식물학과 이인규 교수팀의 조사에 의하면, 독도의 해조식생이 남해안이나 제 주도와 다른 북반구의 아열대지역이나 지중해 식생형으로 볼 수 있기에, 별도의 독립생태계 지역으로 분할할 수 있을 정도로 특유의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독도의 군사적 가치 및 해양 과학적 가치

     

    1905년 노일전쟁의 최후를 장식한 이른바 '동해의 대해전'에서 독도의 군사적 가치는 유감없이 발휘되었다고 한 다. 당시 일본은 한국령 독도를 일본령 '다케시마'로 개명하며 시마네현 은기도(隱岐島)의 소관으로 1905년 2월 15 일에 일본내무성의 결정으로 독도를 강제적으로 일본령으로 편입하였으며, 1905년 8월 19일에는 독도에 망루를 준 공하였<극비 명치삼십칠팔년 해전사>기에, 러시아 함대를 맞아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독도에 고성능 방공레이더 기지를 구축하여 전략적 기지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곳 관측소에서 러시아의 태평양함대와 일본 및 북한 해·공군의 이동상황을 손쉽게 파악하여 동북아 및 국가안보에 필요한 군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경상북도에 의하면 1998년부터 2001년까지 72억원을 들여 독도 북서쪽 800m 해상에 50평 규모의 철골 구 조물인 해양과학기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한다.(대구매일신문.98년 12월 4일자) 이 독도 해양과학기지를 통해 독도주변해역의 해양상태를 보다 명확하게 파악하여 기상예보모델의 초기값 중 해양상태를 나타내는 값을 보다 정확하게 입력시킴으로서 보다 적중률 높은 기상예보가 가능함은 물론, 지구환경 연구, 해양산업활동 지원과 해양오염방지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1993년 10월 북한 청진항 동쪽 300km 해상에서 러시아가 핵 폐기물을 투기한 행위가 환동해권 국가인 한 국 및 일본을 극도로 자극하였으며, 이후 동해 내에 투기된 오염물질의 이동, 확산, 분해, 해저 침적과정 등을 이 해하고 정확히 예측하는 과학적 검토가 요구되고 있다.(동해의 해수 및 물질순환에 관한 연구 3차년도 최종보고 서. 과학기술처. 1997)

     

    독도의 지질학적 가치 .. 독도는 세계적인 지질유적

     

    앞서 잠깐 언급되었지만, 독도의 생성연도는 지금으로부터 약 450만년 전부터 250만년전 사이인 신생대 3기의 플라이오세(Pliocene epoch)기간의 해저 화산 할동에 의해 형성되어졌으며, 이 시기는 울릉도(약 250만 전∼1만년 전)및 제주도(약 120만년 전∼1만년 전)의 생성시기 보다 앞선 시기이다. 생성시기로 따진다면 울릉도, 제주도의 형인 셈이다. 애국가의 표현대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은다면', 독도는 더 이상의 작은 바위섬이 아니고, 높이 2천여m의 거대한 산의 꼭대기라고 한다.

     

    지질학적으로 보면 독도는 동해의 해저로부터 해저의 지각활동에 의해 불쑥 솟구친 용암이 오랜 세월동안 굳 어지면서 생긴 화산성 해산이다. 이러한 독도는 원래 동도,서도가 한덩리인 화산섬이었다. 몇십만년의 세월이 흐르며 바닷물에 의해 침식작용 과 바람에 의한 풍화작용을 거듭하며 원래 부드러운 성질의 돌이 천천이 깍여들어갔다.(파랑에 의한 해식작용) 이 러한 해식작용의 결과로 칼로 깍은듯 날카롭고 가파른 해식애(sea cliff)들이 만들어졌으며, 한편에서는 서도의 북 쪽과 서쪽 해안처럼 파식대지(wave-cut platform:파도에 깍여 만들어진 바닷가 해저의 평탄면) 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지질구조를 갖는 독도는 지질학적으로 큰 중요성을 갖고 있다. 독도는 해저 밑바닥에서 형성된 벼개용 암과 급격한 냉각으로 깨어진 부스러기인 파쇄각력암이 쌓여 올라오다가 해수면 근처에서 폭발적인 분출을 일으켜 물위로 솟다가 대기와 접촉할때 생기는 암석인 조면암, 안산암, 관입암 등으로 구성된 '암석학의 보고'라고 한다.

     

    해저산이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는 드문 예이며, 또한 오랜세월 동안 파식 및 침강작용에 의해 원래 의 모양을 간직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독도는 해저산의 진화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세계적인 지질유적이라 고 한다.

     

    일본이 독도에 관심을 갖는 진짜 이유 - 독도주변 해역에 천연 가스층이 존재한다.

     

    1997년 12월 러시아과학원 소속 무기화학 연구소에서 연구중인 경상대 화학과의 백우현 교수는 연구소장 쿠즈 네초프(Kuznetsov)로부터 '한국의 동해바다 한 지점에 붉은 색으로 하이드레이트 분포 추정지역임을 분명히 표기 하고 있는 지도'를 선물로 받았다.(신동아, 98년 9월호)

     

    '하이드레이트'란 메탄이 주성분인 천연가스가 얼음처럼 고체화된 상태로서, 기존 천연가스의 매장량보다 수십배 많은데다가 그 자체가 훌륭한 에너지 자원이면서도 석유자원이 묻혀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시자원'이라고 한다.

     

    98년 5월 백우현 교수가 러시아를 재방문했을 때 '동해에 관련된 하이드레이트의 자세한 정보'를 부탁하자, 쿠즈 네초프 소장은 다음과 같은 의미 있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우리 연구소 규칙상 공개할 수 없는 자료입니다. 그런데 일본이 동해의 독도영유권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 다지요?』. 신동아는 이 부분의 이야기를 매우 충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이 한국의 영토인 독도를 자기네들 땅이라고 우겨온 중요한 이유가 동해상의 풍부한 해양자원 확 보를 염두에 둔 전략이라는 항간의 소문이 근거있는 것임을 보여주는 대목"이기 때문이란다.

     

    현재 하이드레이트의 개발수준은 그 매장량이 막대한데도 개발기술이 초보단계이므로 러시아 만을 제외하고 상 업적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일본은 하이드레이트층에 대한 매우 축척된 탐사자료를 통해 99년 11월에는 난카이 해구에서 시험생산체계에 돌입한다고 한다.

     

    1997년 기준 우리의 원유소비량은 전세계6위이며, 원유 수입량은 세계 4위이며, 에너지의 해외 의존도는 97.8%라고 한다.(신동아 98년 9월호. 1997년 에너지 경제연구원) 이러한 이유로 정부는 1970년부터 30만㎢에 달하는 대륙붕에 7개의 광구를 설정하여 해저탐사를 벌여왔으며, 실제 89년과 93년에는 비록 경제성이 미흡했지만 동해중심해역에서 가스층이 발견되었으며, 최근 98년 7월 27일에 는 울산 남동쪽 50km 해상의 대륙붕에서 이전의 것과 비교 안되게 뛰어난 천연가스층이 발견되었다.

     

    실제 국내 대륙붕 및 인접 중국과 일본의 석유 발견지점을 지도를 보면, 동중국해에서 동북방향으로 울산남동 쪽을 거쳐 독도인근해역을 거쳐 일본 서부연안을 향해 유전지대가 펼쳐진다고 한다. 30만㎢의 광할한 대륙붕에서 단지 30개의 시추공만을 꽂았을 뿐이며(일본은 38만㎢의 대륙붕에서 175개의 시추 공을 꽂았다고 한다), 이중 12개는 외국계회사가 국내에 석유를 팔려면 의무적으로 한반도 대륙붕에서 석유를 탐 사해야 한다는 의무조항 때문에 그나마 형식적으로 시추공을 박았다고 한다.

     

    금번 러시아 과학원의 연구소에서 제공한 동해의 '하이트레이트층' 의 분포추정 지도나 석유발견지도의 경향을 보았을 때 독도주변해역의 해양석유자원의 보유가능성은 매우 명확하다고 하며, 그 경제적인 가치 또한 매우 높다 고 한다

     

    독도주변해역의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정부는 분명 상기해야 할 것이며, 결코 독도주변해역의 경제적 가치와 무관하지 않을 일본정부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의미깊게 상기해 야 할 필요성이 재기된다.

     

     

     

    출처 : 독도수호대 http://www.tokdo.co.kr

     

     

     

     

    .하이드레이트 세계분포도, 일분 근해 분포도

     

     

     

    2.하이드레이트 구조, 산화장면

     

    현재 독도 문제로 인해 우리와 일본의 첨예한 대립이 대두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과연 일본은 단지 독도만을 차지 하기 위해서 단지 이러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건 아닙니다. 과거 1905년 일본이 독도를 편입한 이유는 해양자원(수산물)과 영토 확장정책이 전부 라면, 20세기 중반에 들어서는 자국의 안보와 해양자원(수산물+미확인 지질자원)확보 차원과 21세기인 현재는 대륙세력(통일한국+중국)의 견제와 해양자원(수산물+미래 에너지 자원)확보로 귀결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지난 1996년부터 알려진 하이드레이트의 독도 심해저층에 상당량이 매장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부터 일본의 독도 점유가 가속화 되었으며, 이 이후부터 일본은 독도를 사법재판소로 끌고 가기 위해 극우단체의 행동에서 정부차원의 행동으로 옮겨진 계기와 시기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그리 설득력이 낮지 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일본도 최종적으로 국제사법재판소에 이를 가져 간다고 해도,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로 편입된다는 보장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다. 그들의 최소한의 목적은, 해저 지하자원의 공동개발과 공동소유권 주장이 목표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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