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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잡채-한식의 대표선수..

각종요리와 밑반찬

by 석천선생 2013. 11. 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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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대표선수하면.. 

불고기와 잡채가 꼽히지요~^^

 

잔치상은 물론 돌잔치, 생일, 결혼식, 집들이에도

빠지지 않는 음식인데요..

 

저번주 특강수업할때..

회원님 한분이 곧 집들이를 할 예정인데 잡채를 여쭤보시더라구요~

 

오늘.. 불현듯 그때 생각이 나서

잡채를 맹글었어요~

 

레시피도 참고하시고

잡채 좋아하시는 분들.. 오랜만에 만들어드심 좋을듯 싶어서요~^^

 

 

 

 

 

yeye yeye yeye yeye  잡채  yeye yeye yeye yeye

 

재료: 마른당면250g, 소고기채끝살125g, 양파1/2개, 느타리버섯100g, 당근40g,

       표고버섯2개, 시금치100g, 카놀라오일4숟갈, 소금, 후추약간씩

고기밑간: 간장1숟갈, 생강술1숟갈, 다진마늘1/3숟갈, 설탕, 후추약간씩

당면밑간: 간장3숟갈, 설탕1/2숟갈

잡채무침간: 간장4숟갈, 설탕1숟갈, 참기름3숟갈, 깨소금1숟갈, 굴소스1/5숟갈, 후추

 

 

 

 

 

 

먼저.. 마른당면은

최소 1시간이상 물에 불려 준비해주세요~

 

불리지 않고 사용하셔도 되지만..

당면을 그냥 삶으면 잘 익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니..

되도록이면 물에 불려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당면을 불리는동안 나머지 재료들을 준비해주심 되는데요..

 

고기는 쇠고기, 돼지고기..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오늘 쇠고기채끝살을 준비한후

채썰어 고기밑간 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재워두었어요~

 

 

 

 

 

잡채에는 버섯이 많이 들어가줘야 맛있는것 같아요~

 

양파, 당근 표고버섯은 채썰어 준비하고..

느타리버섯은 가닥가닥 찢어 준비하심 됩니다~^^

 

 

 

 

 

푸른색 채소로는..

오이나 시금치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시금치를 준비했어요~

 

시금치는 나물무치듯이 살짝 데쳐내어

국간장,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둡니다~

 

 

 

 

 

 

 

채썬 재료들도 차례데로 볶아주심 되는데요..

 

양파, 당근, 버섯, 고기는..

따로따로 각각 볶아내어 큰볼에 합쳐서 담으심 되어요~~

 

 

 

 

 

볶아낸 재료들과 무친 시금치를

볼에 모두 한꺼번에 담아 섞습니다~

 

 

 

 

 

이제 당면을 삶아줄건데요..

 

불린 당면은 팔팔 끓는 물에 넣고

재빨리 삶아 채에 건지후..

 

 

 

 

 

달군팬에 오일4숟갈을 넣은후 볶아주다가..

 

당면밑간 재료를 넣고 간을 해주면서 볶아줍니다~

 

 

 

 

 

야채를 담아놓은 볼에..

볶은 당면을 함께넣고

잡채무침 양념재료들을 모두 넣어..

 

 

 

 

 

손으로 골고루 잘 무쳐주세요~

 

간이 얼추 맞을테지만..

혹.. 모자른다 싶으면 간장을 조금더 넣고

입맛에 맞추어 간을 해주세요~^^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

맛있는 잡채가 완성되었어요~^^

 

 

 

 

 

 

 

 

아... 언제 먹어도 맛있는 잡채~~^0^

 

명절날이나 특별한 날에만 먹으란법.. 있나요 뭐..^^;;

 

가끔 집에서 해먹으면

가족들이 너무 좋아한답니다~

 

식탁이 푸짐해 보이는 잡채..

맛있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죄송하지만 스크랩은 이곳에서 해주세요 예예의 참살이 푸드뱅크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예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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