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편안하고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고 계시지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중부지방 곳곳 마다 장대비가 내렸다고 하네요~~
중부지방은 오후들어 조금씩 비가 줄어들기 시작 했답니다
중부지방에서 남부지방으로 내려 온다고 합니다
창원은 아직 비는 많이 오지 않지만 캄캄하게 잔뜩 비를 품고 있네요~~
이번 비는 일주일정도 계속 된다고 합니다
너무 더운탓인지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이 축 쳐지네요~~
밤새 안녕 이라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서 비실대다가 해야 할일이 있어
정신을 차리고 밥을 먹으려 하다가 쌈이 먹고 싶어서
쌈장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건강에도 좋고 짜지도 않은 건강쌈장 만들어 볼까요
미리 쌈장을 넉넉히 만들어 놓으면 입맛 없을때
쌈채소 양배추 다시마등 쌈싸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재료:된장 (햇된장)3큰술 고추장2큰술 아몬드 호두(50g)잔멸치 50g 소고기100g
호박1/3개 양파1개 청량고추4개 천연조미료1큰술 육수1컵 참기름1큰술 통깨1큰술 다진마늘1큰술
이번에 된장 새로 담은건데 벌써 맛이 들었네요
된장색깔도 노랗고 이쁘게 맛이 들었네요~~
이렇게 쌈장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밥도 비벼먹고 쌈도 싸먹는답니다
마침 양배추 사다 놓은것이 있어 쌈장과 함께 먹어 보았어요
짜지도 않고 고소하고 맛있는 쌈장 이랍니다
올해 담은 된장 입니다
넘 색깔도 이쁘지만 된장이 맛이 있어서 계속 찍어서 먹어 보았답니다
이번에 쌈장은 건강을 생각하고 만들었어요
평상시 밥 이외엔 간식을 잘 안먹는 저는
견과류나 멸치를 쌈장에 넣어서 만들었어요
멸치 볶은것을 잘 안먹기 때문 이지요~~~~~~~
고기도 조금 있어서 잘게 다져서 넣어 보았어요~~~~~
몸이 안좋으니까 부엌일이 조금 힘들어서
야채 다지기를 이용해서 쉽게 야채를 다졌답니다
이렇게 곱게 다져 놓았어요~~~~~~~~~
고기도 다지기로 갈았더니 곱게 다져 지네요~~~~~
요건 잔멸치 랍니다
우유를 잘 안먹는 저는 멸치를 여기저기 넣어서 먹는편 이랍니다
조금이라도 쌈장에서 비린내가 날까봐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볶아 주었답니다
볶은멸치도 조금 다져 주었어요~~~~~~~
요게 뭐 같은가요?
후라이팬에 다진마늘을 넣어 볶아 주다가 고기를 볶으려 하는것 입니다
다진마늘을 볶다가 고기와 멸치를 넣어 볶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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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넣어서 볶다가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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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견과류를 조금 꺼내서 섞어주었더니
한결 고소하고 씹히는맛도 있어 괜찮으네요
견과류도 조금 갈아서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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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팬에 야채를 넣고 천연조미료를 넣고 볶다가
육수1컵을 넣은다음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서
파르르 한번 끓여 준답니다
다음에 깨소금도 넣어주고 참기름 조금 떨어트려 완성 그릇에 담아주면 됩니다
우선 먹을것을 조그만 유리그릇에 담은뒤
잣도 몇개 올려서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마침 집에 먹다남은 양배추가 있어서
양배추 쌈을 먹어 보았어요
짜지 않아서 먹기가 좋으네요
중간 중간 견과류 씹히는 맛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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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쌈을 싸서 사진을 찍고 보니 고구마 줄거리 껍질 벗기면서
손톱이 조금 까맣게 물이 들었네요
고구마 줄거리는 볶아 놓으면 맛은 있지만
줄기 껍질 벗길때 이렇게 손톱에 물이 든답니다
그래서 꽃으로 가려 보았답니다 ㅎㅎ
어때요 ~~~이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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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상추쌈이나 쌈채소에 된장 올려서 싸먹는것이 최고인것 같네요~~~
여기 창원도 드디어 비가 내리기 시작 하네요
하늘은 온통 잿빛으로
물들어 있네요
비가 와서 인지 온몸이 여기저기 아프지 않은곳이 없네요
아무래도 약먹고 조금 쉬어야 할것 같네요
여름 감기는 *도 안걸린다는데~~
저는 여름내 감기를 달고 사는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이런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장마에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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