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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두부 김치의 변신^^*두부 김치 탕수라 이름 지었어요~~~

각종요리와 밑반찬

by 석천선생 2013. 10. 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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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휴일 잘들 지내셨나요~장마라 해도 비는 안오고 엄청 더웠던 휴일 이었지요~~~~

일년중 반이 지나고 첫번째달 첫날 이지요~

오늘이 7월1일~~새로운달에 새로운 월요일 이네요~~~~

 

너무 더우니까 밖으로 외출 한다는것은 생각도 못하고 방콕 했답니다~~

이럴땐 잡에서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으면서 대화 나눌때가

제일 행복 한것 같아요~~~

 

제가 잘하는것은 오직 음식 만드는것 밖엔 없어요

애교도 없고 이쁘지도 않은 제가 남편과40년 가까이 살수 있는것은

오직 음식 잘 만드는것 ~~아니 음식 만드는거 좋아하는것 밖엔 없답니다

어제 저녁 휴일 이라고 남편이 외식 할까~~하던걸요~~

전 원래 밖에 나가서 먹는거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집에서 먹자고 우겼는데 막상 할려니 재료가 마땅치 않아 할것이 없더라고요~~~~~~~

 

그냥 냉장고에 있는 김치랑 두부 꺼내서 뭘할까~~망설이다가

만든 두부 김치 탕수라는것을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 두부1모 김치1공기 양파1개 새송이버섯1개 방아잎 조금 다진마늘1큰술 천연조미료1큰술 청홍 청량고추1개씩

고추장1큰술 간장1큰술 고추가루1큰술 맛술 1큰술 통깨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올리고당1큰술 전분1큰술 육수1컵

 

 

 

 

 

 

 

 

 

 

 

 

 

 

 

 

두부도 1cm 정도 간격으로 썰어 놓았어요~~~~

 

후라이팬을 달군다음 두부를 올려서 노릇 노릇 하게 부쳐 줍니다~~~~

 

 

01

02

03

 

 

 


 

 

양파1개와 새송이버섯1개 청량고추 청홍1개씩 설어 놓았어요~~~~~

 

 

 

 

 

 

배추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쫑종 썰어 놓아요~~~~~~~

 

 

 

 

 

두부를 부칠대는 한쪽이 완전이 노릇하게 부쳐졌을때

뒤집어야 맛도 색깔도 이쁘답니다~~~

 

 

 

 

 

두부가 정말 노릇노릇 맛있게 부쳐졌지요~~~~~~

 

 

 

 

탕수육은 돼지고기로만 하는줄 알고 계시지요~~~~

저도 그랬어요~~~그런데~~

 

오늘은 제가 색다른 방법으로 비숫하게 만들어 보았는데

진짜 넘 맛있어서 올려 봅니다~~

요건 고추장과 위에 재료들을 모두 섞은 양념장 이랍니다~~~~~

두부를 부칠동안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김치와 양파 새송이 버섯1개를 넣은다음 다진마늘을 넣어 버무려 주었어요~~~~~

 

 

 

 

 

요건 얼마전 메밀쯔유 만드는날 육수 끓여서 남겨 놓은것 이네요~~~~~~~~

 

 

 

 

양념에 육수1컵을 넣고 천연조미료1큰술을 넣어서 섞어 놓았어요~~~~~

 

 

 

 

 

김치와 양념장과 양파 버섯을 넣어서 무쳐 놓았어요~~~~~

후라이팬 에서 볶아 준답니다

 

 

 

 


 

 

두부 부쳐 놓은것을 접시에 뺑돌려 놓았어요~~~~~

 

 

 

 

방아잎 이라고 경상도 지방에서 깻잎처럼 먹는거 랍니다

두부옆에 깔아 주었답니다

 

 

 

 

후라이팬에 볶아 놓은 김치랑 야채에 전분1큰술을 넣어서 다시한번 볶아 줍니다

 

 

 

 

 

 

이젠 완성접시에 담아 놓은다음 통깨를 솔솔 뿌려 준답니다

 

 

 

 

처음으로 그냥 생각해서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엄청 먹었답니다~~~~

 

 

 

 

 

우리 남편은 제가 만든 음식은 무조건 맛있다 하는사람 이거든요~~~~~

 

 

 

 

 

 

밥반찬 으로도 술안주로도 정말 괜찮은것 있지요~~~~~~

집에 김치가 조금 이라도 있음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저도 처음 응용해본 음식이지만 진짜 맛있네요

모르겠어요~~제입에만 맛있는건지요~~~~~~~

 

 

 

 

 

요것 때문에 오늘도 엄청 많이 먹었네요~~~~~~

매일 혼자 속으로 다짐 한답니다~~저녁엔

저녁엔 정말 먹지말자고~~그런데 저도 어쩔수 없답니다

가만이 있으면 뭔가 만들고 싶어 진답니다~~~~~

청승 이지요 ㅎㅎ~~~~

남들은 밥하기 싫어서 외식 한다는데 뭔 청승인가 몰라요~~~~~~~

이제 편하게 살때도 된것 같은데요~~~~~

넘 많이 먹어서 인지 혼자 횡설수설 했네요~~~~~~

오늘이 7월 첫날 월요일 이네요~~~~~~

새롭고 활기찬 마음으로 시작하길 바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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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스마일로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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