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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칼슘의 제왕~ 요조마의 초간단 멸치볶음(간장&고추장)

각종요리와 밑반찬

by 석천선생 2013. 10. 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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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리조리 마술사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밥반찬.. 멸치볶음을 만들겠습니다.

멸치볶음은 보통 잔멸치를 조림장이나 고추장에 볶아 만든 마른 찬으로 칼슘의 좋은 급원이 된답니다 .

 

 

요리재료

볶음용 잔멸치 2줌,

 

양념장

간장 3큰술, 설탕1/2큰술,물엿2큰술, 맛술,참기름, 깨소금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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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멸치는 체에 밭쳐 흔들어 가루를 털어내고

 

 

 팬에 미리 볶아서 수분을 날려준 다음

이때는 기름을 두루지 않아요~

 

 

분량의 양념장을 보글보글 끊여주고

아주 약불에 어느정도 끊여줘야 양념이 서로 잘 어우러져요,

 

 

 잔멸치 넣고 버무리듯 볶아서

 

 

  참기름 깨 뿌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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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멸치고추장볶음

 

잔멸치1(줌), 물엿1큰술, 맛술1큰술, 다진마늘1/3큰술, 참기름,깨소금 조금씩, 고추기름 약간

 

 

 팬에 고추장 양념장을 보글보글 졸이다가

    고추기름이 있으면 활용해 보세요, 향도 좋고 빛깔이 한층 예뻐져요,

 

 

 잔멸치 넣어 고루 버무려

 

 

 참기름 깨 뿌리고

 


 

 접시에 예쁘게 담아요 ^^

 

 

   설탕을 넣을까.. 물엿을 넣을까?

 

요리초보님들이 늘 고민하는 일상입니다.

설탕이 단맛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라면 물엿은 끈적임과 반질반질한 윤기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지요,

설탕도 약간의 끈적임이 있지만 물엿 정도의 끈적임을 만들려면 아주 많이 넣어야 합니다,

 그럴 경우 음식이 너무 달아지고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지기 때문에  대신 물엿을 넣는 것이지요,

대표적으로 멸치볶음이나 양념치킨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가장에서 흔히 해먹는 멸치볶음이 금새 딱딱해지는 경우를 많이 당했으리라 짐작을 해 봅니다.

설탕은 시간이 지날수록 착 달라붙는 성질이 있습니다.

반면 물엿은 시간이 지날수록 흘러내리는 성질이 있어서 쉽게 굳는것을 막아줍니다.

그렇다고 물엿을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한 맛 때문에 금새 물릴 수가 있답니다.

설탕과 물엿을  함께 쓰되 적절한 비율은 (설탕)1: (물엿)3 정도가 적당하지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요리조리마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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