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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의 첫걸음은 응애(진드기) 구제부터..

양봉기초

by 석천선생 2020. 5. 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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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의 첫걸음은 응애(진드기) 구재부터입니다

응애가 극성을 부리는 시기는 6월부터 시작하여 8, 9월이면 완성되여

그 봉군은 결국 월동에 들어가도 사멸하고 만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금부터라도 진드기 방재에 전력하여야 한다

단 한순간이라도 진드기 구재에 방심하였다면 심한 말로 양봉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만큼 진드기가 내성이 생겨 진드기 구재가 더 어럽게 되였고

기온이 높은 관계로 전 봉군에 진드기가 만연한다

지금부터 응애 구재의 요령을 알아본다

 

강조하는것을 잊지 말고 꼭 기억해 두자 응애 구제는 1년에 시도 때도 없이 수시로

봉군을 살펴 보아 진드기가 육안으로 발견되면 그 봉군은 이미 심한 응애의 번식의

피해를 입었다고 보는것이 옳다

이때는 기온을 보아 개미산을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다

개미산은 친환경 요법으로 농약이나 잔류 피해가 없어 가장 좋다

가격 또한 개미산이 가장 싸다

그러나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단점은 기온이 30도 넘을때 사용하면

봉군이 벌통 밖으로 나와 버린다 이때 여왕벌도 나와 도망가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밖의 온도가 20- 28도 일때가 가장 좋다

개미산의 농도가 60%에 65% 를 맞춰 사용한다


제 경우는 벌과 사람들에서 65%로 맞춰진 개미산을 사용한다

 

우선 봉군의 전 소문을 개방한다

소비 1매에 개미산 3씨씨를 사용한다

계상과 단상의 소비가 모두 15매이면 45씨씨를 사용하며

개미산을 치킨 타올이나 1회용 기저귀에 개미산을 묻혀

소광대 위를 훈연기로 훈연하여 벌이 내려 가도록 유도한 후

벌 착륙판이 있으면 착륙판을 놓은 후 그 위에 개미산을 묻힌 키친 타올등을

올려 두고 뚜껑을 덮는다

 

이때 주의할점은 사용 과다로 인하여

벌들이 소동을 일으키며 밖으로 물밀듯 나오면 개미산이 묻은 패드를 걷어낸다

반드시 한군에 사용해 보고 온도가 맞는지 확인한 후 전군에 사용한다

거짓말처럼 응애가 바닥에 빨갛게 떨어진다

다시 일주일 후에 위와 같이 사용한다

 

그 다음이 속살만이다

속살만은 앰플로 되여 있으며 1, 2호가 있다

1주일 전에 1호를 썼다면 이번주는 2호를 쓰면서 벌갈아 사용한다

뿌리는 방법은 소비를 벌린다 약 10센치 벌린후 수정용 뿌리개로

2번 정도 지나가도록 뿌려 준다

 

개미산 사용 후에는 마브릭크, 훈연지, 왕스등을 돌라가며 사용하여 진드기 박멸하자

응애(진드기)는 꿀벌의 철저한 웬수입니다

이 웬수를 철저히 박멸하는길이 선진 양봉으로 나아가는 길임을 명심합시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응애(진드기)를 철저히 방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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