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 모음집 - 가나다....순으로
by 석천선생 2019. 6. 16. 05:55
| 가 | 나 | 다 | 라 | 마 | 바 | 사 | 아 | 자 | 차 | 카 | 타 | 파 | 하 |
먼 데 사는 친척보다 이웃 사람들이 더 잘 보살펴 주고 도와주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웃에 사는 남이 더 낫다는 뜻
멀리 보이는 것은 용케 잘 보면서도 자기 눈 앞에 가깝게 보이는 것은 잘못 본다는 뜻
어떠한 일이나 장래의 안목을 생각해서 미리부터 준비를 철저하게 해 두어야 한다는 뜻
가난하면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생기므로 가난이 주는 가르침도 스승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의미
일반적으로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가난이 그 동기가 된다는 생각 때문에 생긴다.
가난한 사람이 괄시 당할 때 하는 말
힘드는 일이 자주 닥쳐옴을 일컫는 말
가난하고 구차하게 사는 사람일수록 공상만 많이 하여 허풍을 떤다는 뜻
가난뱅이 양반은 자신을 자랑할 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자기의 조상 자랑만 늘어 놓는다는 뜻
일을 그만두고 가는 사람이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일한다는 말
말려도 뿌리치고 야속하게 가는 님은 미워도 기다리던 끝에 오는 님은 반갑다는 뜻
잘하는 일에 더욱 잘하라고 격려함을 이르는 말
내가 남에게 말을 좋게 하여야남도 나에게 말을 좋게 한다는 말
세월이 가면 사람은 늙게 마련이라는 뜻
섣불리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큰 화를 입는 것을 두고 하는 말
자기도 남에게 좋은 일을 해야 그 보답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욕심을 너무 크게 부려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하려다가 이미 이룬 일까지 실패하기 쉽다는 말
무슨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그만두려면 차라리 처음부터 안하는 것이 낫다는 뜻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만난 경우를 일컫는 말
조금씩 젖는 줄도 모르게 가랑비에 젖듯이 재산이 없어지는 줄 모르게 조금씩 줄어든다는 말
성질이 급하고 마음이 좁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
자기 허물이 더 크고 많은 사람이 도리어 허물이 작은 사람을 나무라거나 흉을 본다는 뜻
매우 가난하다는 뜻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을 가지고 잘난체 뽐내지 말라는 뜻
말을 삼가야 한다는 뜻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는 배우는 사람만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도 같이 공부가 된다는 뜻
제 격식대로 하기는 틀렸음을 이르는 말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움직여서 손대지 않으면 제게 이익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뜻
눈치없이 비밀리 한 일을 드러낸다는 뜻
잠자코 있으면 남들이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기 때문에 중간은 되지만 모르는 것을 애써 아는 척 하다가는 무식이 탄로난다는 뜻
일이 순조롭게 나아가지 못하고 갈수록 힘들고 어렵게 꼬이는 상태를 이르는 말
큰 가뭄이라도 다소의 곡식은 거둘 수 있지만 큰 수해에는 농작물 뿐 아니라 농토까지 유실되기 때문에 피해가 더 크다는 뜻
어떤 일이나 물건이 드문드문 있을 때 하는 말
바쁠 때는 모양이 비슷만해도 사용된다는 뜻
형편이 넉넉할 때 못한 일을 궁할 때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는 말
가을 바람에 새털이 잘 날듯이 사람의 처신머리가 몹시 가볍다는 뜻
앞으로 가지도 못하고 뒤로 돌아갈수도 없어 난처한 지경에 빠졌다는 뜻
모양이 비슷한 같은 족속끼리 한편이 된다는 말
가재가 뒤로 가는 것이나 게가 옆으로 가는 것이나 앞으로 바로 가지 않는 것은 매일반이라는 뜻
동물은 가죽이 있어야 털이 나듯이 세상 만사는 모두 그 근원을 갖는다는 뜻
자식 많이 둔 부모는 항상 자식을 위한 근심이 그치질 않아 편할 날이 없다는 말
남의 눈을 피하여 나쁜 짓을 하고 시치미를 뗀다는 뜻(외수:남을 속이는 꾀)
하던 일을 말로만 그만 둔다고 하고서 실제로는 그만두지 못하고 질질끈다는 말
자기에게 이로우면 인격, 체면을 생각지 않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뜻
음식의 양이 너무 적어서 먹은 것 같지도 않다는 말
겁이 나서 몹시 두렵다는 뜻
날이 갈수록 괴로움이 많다는 뜻
친근한 사이에 서로 모함한다
감기까지도 안 줄 정도로 인색하다
불로소득이나 요행수를 바란다는 뜻
좋은 자리라고 모두가 다 좋은 자리는 아니라는 의미
숨기려 드는 일은 도리어 드러나기 쉽다는 의미
실력이나 능력도 없이 과분한 지위에서 일을하게 되면 감당할 수 없게 된다는 뜻.
제게 긴요한 사람이 먼저 행동한다는 말
어떠한 일의 이치도 잘 모르고 덤벙거린다는 뜻
값이 싸면 품질이 좋지 못하다는 말
본래의 의미를 잊어 버리고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있다는 뜻
어울리지 않아 어색하다는 뜻
자신과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남의 일에 너무 무관심한 태도를 보일 ㄸ 쓰는 말
아무리 많아도 헤프게 쓰다 보면 없어지는 법이니 아껴서 쓰라는 뜻
강아지가 좋아하는 메주를 먹듯이 음식을 매우 맛있게 먹는다는 말
일 보러 밖에 간 사람이 오래오래 오지 않을 때 하는 말
일을 아주 느리고 천천히 하는 것을 말함
장애물이 있으면 그렇게 가까이 지내던 이웃 동리도 천리와 같이 멀어진다는 뜻
같은 값이면 자기에게 좀 더 이롭고 편한 것을 택함
같은 값이면 품질이 좋은 것을 뜻함
비숫한 말이라도 듣기 좋은 말이 있고 듣기 싫은 말이 있듯이 말을 가려 하라는 의미
평시에 좋아하는 것을 싫다고 거절할 때 하는 말
대단치도 않은 일에 깜짝깜짝 잘 놀라는 경솔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비천하게 벌어서라도 떳떳이 가장 보람있게 쓴다는 말
누구에게나 반가운 척하는 사람의 이면에는 대부분 야심이 숨겨져 있다는 의미
본디부터 나쁘게 태어난 사람은 아무리 하여도 그 본디 성질을 바꾸지 못한다는 뜻
꿈도 꿈답지 않은 것은 꿈이라고 할 수 없듯이 물건도 물건답지 않은 것은 물건이라고 할 수 없다는 뜻
매사에 아무리 급할지라도 준비하고 주선할 동안이 있어야 한다는 말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어서 곤궁하던 옛날을 생각하지 못하고 잘난 듯이 구는 일
모름지기 사람이 말만 잘 한다고 해서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처신을 잘해야 훌륭한 사람이라는 말
자기가 어떤 일을 좋아하면 모든 것이 다 그물건같이 보인다는 뜻
무엇을 쫓아낼 때 그 갈 길을 남겨 놓고 쫓아야 한다는 말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을 건드려서는 안된다는 의미
사람도 악한 사람에게는 혹시 그 화를 입을까 하여 조심하고 잘 대해준다는 뜻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다시는 그 때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경계한다는 뜻
주인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흔한 것이라도 정작 소용이 있어 찾으면 없다.
행실이 더러운 사람과 다투는 것보다는 피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 낫다는 말
아무리 임자 없이 굴러 다니는 물건이라도 먼저 와서 맡은 사람이 주인이라는 의미
자기의 할 일은 하지 않고 쓸데없는 짓의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개미들도 서로 힘을 합치면 절구통을 운반할 수 있듯이 사람들도 협동하여 일을 하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뜻
절약해서 조금씩 재산을 모으는 것을 뜻하는 말
조그만 실수로 큰 손해를 초래했을 때를 일컬음
처음에는 개미만큼 작고 대수롭지 않던 것이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범같이 크고 무서운 것이 된다는 말
조금도 진보가 없이 제자리 걸음만 한다
따돌림을 당해 함께 섞이지 못하고 고립됨
명절날 맛 좋은 음식도 해 먹지 못하고 그냔 넘긴다는 뜻
개살구가 참살구보다 먼저 익듯이 악이 선보다 더 가속도로 발전하게 된다는 뜻(개살구가 지레 터진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더 낫게 보인다는 뜻(취미가 제각기 다르다는 뜻)
은혜를 모르는 체 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개와 원숭이 사이같이 관계가 몹시 어색하고 안 좋은 상태를 두고 이르는 말
입버릇이 아주 나쁜 사람의 입에서는 결코 고운 말이 나올리 없다는 뜻
변변치 못한 집안에서 태어났더라도 꾸준히 노력을 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고 출세 할 수 있다는 말
한가하게 놀 수 있는 개 또는 남에게 부양되어 밥벌이 걱정없는 개 팔자가 더 좋다는 말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한 번 못쓰게 되면 소용이 없다는 뜻, 또는 부부간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는 뜻. (깨진 거울)
객지에서 오래 사귀지 않은 친구라도 친하기에 따라 형제처럼 될 수 있다는 뜻
무슨 일을 하거나 거기에 필요한 준비나 도구가 있어야 그 목적에 달성할 수 있다는 말
일을 함에 있어 건성으로 형용만 하는 체 하는 말
아무리 어려운 사람이라도 무엇이든 하나쯤은 사는 재미가 있다는 말
못살고 헐벗은 사람일지라도 언젠가는 행복한 날이 온다는 뜻
사람은 부지런해야 복 받고 살 수 있다는 말
아주 더럽고 지저분한 것을 말함
습관적으로 남을 속이는 사람은 언젠가는 사기행위도 거침없이 하게 된다는 뜻
일시적으로 사람을 속일 수는 있지만 오랫동안 시일을 두고 속이지는 못한다는 뜻
항상 남의 일에 참견을 잘하는 사람
미리부터 체념할 때 쓰는 말. 남의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해도 될 수 없다는 것
자기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는 듯이 그저 멍하니 쳐다보며 방관하고 있다는 뜻
내가 남에게 특별히 해를 끼치지 않는 한 상대방도 나를 못살게 굴지 않는다는 뜻
제 실려도 돌아보지 않고 무리하게 하는 것
음식이 맛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일을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이 나쁘다는 말
검정개를 목욕시킨다고 하얗게 될 리가 없듯이 본바탕이 나쁘고 고약한 사람은 고칠 수가 없다는 뜻
검은 고양이가 눈을 뜨나 감으나 잘 알아보지 못하듯이 어떠한 일에 사리를 분별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
검은 머리가 파 뿌리처럼 하얗게 되는 것처럼 아주 늙도록까지 라는 뜻
겉과 속이 서로 같지 않다는 말은 결국 행동과 말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는 의미
뒷 걸음만 친다는 뜻으로 진보하지 못하고 퇴보만 함을 이르는 말
음식을 빨리 먹는다는 형용말
게으른 사람이 일을 조금이라도 덜 할까 하고 짐을 한꺼번에 많이 지면 힘에 겨워 움직이질 못하므로 도리어 더 더디다는 말
자신의 결함은 생각지도 않고 남의 약점만 캔다
지나치게 겸손하면 위선으로 변하게 된다는 의미
죽을 고비를 넘겨가면서도 또 제 스스로 고문을 당하려고 포도청을 가듯이 혹독한 형벌을 거듭 당한다는 뜻
자기 아내를 때린날 장모가 오듯이 일이 공교롭게 잘 안되며 낭패를 본다는 뜻
여자의 원한과 저주는 오뉴월에 서릿발이 칠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뜻
굶어 죽게 된 사람이 곡식을 얻어 살아나게 되었다는 뜻
말도 할 말이면 시원히 해 버려야 한다는 뜻
무슨 일이든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하게 된다는 뜻
자기가 살던 정든 고장, 정든 사람들과 같이 지내는 것이 좋다는 것
힘센 사람끼리 싸우는데 약한 사람이 그 사이에 끼어 아무 관계없이 피해를 입는다는 말
이왕 그르친 일은 돌이킬 수 없으니 깨끗이 단념하라는 뜻
나쁜일을 오래 한면 마침내는 남에게 들킨다는 말
아무런 구속도 받지 않고 자유스러운 처지라는 말
무슨 일이든 그에 알맞은 시기가 있으니 그 때를 놓치지 말고 하라는 뜻
어려운 일이나 괴로운 일을 겪고 나면 즐겁고 좋은 일도 있다
칭찬받지 못할 일이나 행동이라도 좋다고 추켜 주면 좋아한다
재주 있는 사람은 그 능력을 깊이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다는 뜻
실행하기 어려운 공론을 함에 비유한 말
손해 끼칠 사람에게 무엇을 해 달라고 부탁하면 나중에 손해 볼 것은 뻔한 일이란 말
남이 하는대로 흉내만 내고 그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세수를 하되 콧 등에 물만 묻히는 정도 밖에는 안 한다는 말
두려워서 움쩍 못함을 두고 이르는 말
마음 속으로는 전혀 생각지도 않으면서 겉으로만 누구를 위하여 생각해 주는 척 할 때 쓰는 말
좋으나 나쁘나 한 번 맺은 정은 어쩔 수 없다는 말
한 번 좋게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은 다 좋게만 보이고 한 번 나쁘게 보면 무엇이나 다 궂게만 보인다는 뜻
매우 심술이 사납다는 뜻
성미가 몹시 까다로와 비위 맞추기가 힘들다는 말
스스로 화를 자초한다는 말
똑똑한 사람 또는 정직한 사람이 오히려 남의 모함을 받기 쉽다는 말
거짓을 말할 줄 모르고 성격이 대쪽같이 강직한 사람을 이르는 말
동작이 굼뜬 곰이 가재 잡듯이 게으른 사람이 느리에 행동하는 것을 보고 이르는 말
곱사등이가 짐을 져도 별 도움이 되지 않듯이 일을 해도 하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
공것 먹기를 매우 즐긴다는 뜻
힘을 들여 한 일은 그리 쉽게 허사가 되지 않는다는 말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공연히 하고 그 후환을 입게 되었다는 말
겉으로 보기에 매우 추하고 초라한 모습을 이르는 말
애써 모아 둔 것을 힘들이지 않고 하나하나 갖다 먹어 없앤다는 뜻
못난 사람은 그가 속해 있는 단체의 여러 사람을 망신 기키는 일만 저지른다.
미리부터 관을 짜놓고 사람죽기를 기다리듯이 지나치게 일을 서두른다는 말
자기의 살림이 넉넉하고 유복하여져야 비로소 남의 처지를 동정하게 된다
아무래도 오랜 경험을 쌓은 사람이 낫다
다소 방해물이 있더라도 마땅히 일을 해야 한다
슬그머니 남모르게 얼버무려 넘기는 모양
제 몸을 자랑하는 모양 (속이 음흉하거나 능글맞은 사람을 비꼬아 일컫는 말)
잘못된 일을 수습하려다가 더 악화되는 경우를 말함
형편을 보아가며 알맞게 일을 꾸려 나간다
아무리 좋은 솜씨와 훌륭한 일이라도 끝을 마쳐야 쓸모가 있다
일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도무지 영문도 모른다는 말
한 가지 손해를 보게 되면 그에 연관된 것까지도 모두 손해를 보기 쉽다는 뜻
군밤에서 절대로 싹이 날 수 없듯이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가망이 없는 일이라는 뜻
학식과 덕망이 높은 사람일수록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한다는 뜻
헤프지 않고 단단한 사람이 아껴서 재산을 모은다는 말
어디선가 호박이 굴러오듯이 뜻밖에 횡재하게 되었다는 말 (호박이 넝굴채로 굴러 떨어졌다)
아무리 미련하고 못난 사람이라도 생명만은 이어 갈 수 있다는 말
아무리 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너무 멸시하면 반항한다는 뜻
쓸모없는 것이 도리어 소용된다
남의 일에 쓸데없는 간섭 말고 이익이나 얻도록 해라
무엇을 하려고 할 때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미운 사람이 참여하여 기뻐함이 보기 싫어서 꺼려 한다.
아무리 약한 놈이라도 죽을 지경에 이르면 강적에게 용기를 내어 달려 든다는 말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이면 헤어날 도리가 생긴다는 말
어떤 옳지 못한 짓을 하고 그것이 알려질까봐 제가 제 귀를 막아도 아무 효과가 없다는 뜻
여자가 출가하면 매사에 흉이 많으니 귀머거리가 되고 벙어리가 되어 한 삼년을 살아야 한다는 말(곧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일컬음)
일이 매우 기묘하고 신통하다는 뜻
지극한 비밀이라서 아무리 잘 아는 이라도 그 비밀을 모른다
사람이면 남이 진심으로 사과하는 데 용서하지 않을 수 없다는 뜻
제 아무리 무서운 귀신도 잘 사귀어 놓으면 친하게 될 수 있듯이 사람도 사귀기에 달렸다는 뜻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몇 사람이 무엇이라 수근거리는 소리
일이 하도 신기하게 되어 도무지 이상하다는 뜻
정해 놓은 것이 아니고 둘러 댈 탓이라는 뜻
자녀 교육을 올바르게 하려면 당장 좋은 것이나 주고, 귀할수록 버릇을 잘 가르쳐 길러야 한다느 말
그릇도 어느 한계에 이르게 되면 넘치듯이 모든 일에는 한도가 있어서 이를 초과하면 하강하게 된다는 뜻
아무런 도구도 없으면서 작업을 하려고 덤벼든다는 말로서 일은 하지않고 좋은 성과만 바란다는 의미
이미 잡힌 몸이 되어 벗어날 수 없는 신세를 말함
아무리 수가 많더라도 주장되는 것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는 뜻
잘난 어버이에게서는 잘난 자식이, 못난이 어버이 한테서는 못난 자식이 태어 난다는 말 (개가 개를 낳지)
경제적으로 곤란에 빠지면 아무 돈이라도 있기만 하면 쓰게 된다는 의미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배가 부르고 난 다음 에야 좋은 줄 알지 배고프면 좋은 것도 경황이 없다는 말
평시에는 등한히 하다가도 위급하게 되면 관세음보살을 왼다는 말이니 일이란 평소에 해 놓아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뒷걱정을 없이 하라는 뜻
급한 일일 경우에는 한없이 기다리기보다는 어렵더라도 돌아가는 편이 더 낫다는 말
일을 급히 하면 실패하기 쉽다는 뜻
굶주렸을 때는 반찬이 좋건 나쁘건 상관없이 밥을 맛있게 먹는다는 말 (기갈이 감식이다)
잘하는 사람 위에 더 잘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니 너무 자랑 말라는 뜻
직접 말하지 않고 간접으로 넌지시 말해도 알아 들을 수가 있다는 뜻
많은 손해를 보고 조그만 이익을 추구한다는 말
언뜻 보기에는 비슷한 것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서로 화합이 되지 않는다는 말
반들 반들하게 모양을 내고 다니는 남자를 놀리는 말
조그마한 것을 아끼다가 큰 손해를 손다
동일한 조건이라면 자신에게 이익되는 것을 선택하여 가지겠다는 뜻
힘이 세다 해도 지략이 없으면 남의 지도적 위치에서 설 수 없다는 말
아무리 효심이 두터워도 오랜 병구완을 하노라면 자연히 정성이 한결 같지 않게 된다는 말
대소 우열은 실제로 겨루거나 체험해 보아야 한다
애써 일을 이루어 놓으니까 달갑지 않은 놈이 먼저 이용한다는 뜻
일을 할 때 힘이 부족할까 미리부터 걱정할 것이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하라는 뜻
사리에 어긋난 말이면 아예 참견하지도 말라는 뜻
깊은 물에 큰 고기가 놀 듯이 포부가 큰 사람이라야 큰 일도 하게 되고 성공을 하게 된다는 뜻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받을 쪽에서 공연히 서두르며 덤빈다
잊기를 잘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엉뚱한 일로 말미암아 억울한 누명을 썼을 때를 두고 이르는 말
무엇이든지 고향 것이라면 반갑다는 말
흔한 물건도 막상 필요할 때는 구하기가 어렵다는 뜻
아무리 애를 써도 타고 난 본 바탕은 할 수 없다는 말
자기 집이 없는 처지를 한탄하는 말
오붓하여 몹시 재미가 난다는 뜻'
이미 그롯된 일은 후회해야 소용없음을 비유하여 쓴 말
아무리 비밀리 한다 해도 옳지 못한 일을 오래 계속하면 결국 들키게 된다는 뜻
차림새가 볼품 없고 어색함을 가리키는 말
꽃피고 잎이 나는 삼 사월에는 날씨가 춥고 일기가 고르지 못하다하여 하는 말
마음속에 지닌 말을 발표하지 못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좋고 나쁨을 풀이하기에 달렸다는 말
아무 말도 없이 우두커니 앉아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
꼭 그것이 아니라도 비슷한 것이면 대신으로 쓸 수 있다는 뜻
일거양득, 송두리째 한꺼번에 모든 이익을 보는 것
꿩을 잡지 않으면 매라고 할 수가 없으니 실지로 제 구실을 해야 명실상부(名實相符)하다는 말
급한 일을 당하면 사리 판단을 옳게 할 수 없다는 말
일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이 불투명하게 되었다는 뜻
정한논쟁과 일본 최후의 내전 서남전쟁(西南戰爭)
2019.07.10
셰일가스를 통한 미국의 패권전략
2019.06.16
필수 고사성어 187개
4자 성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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