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病相憐[동병상련] ☞ 같은 병의 환자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하고 도와줌
弄璋之慶[농장지경] ☞ 아들을 낳은 기쁨을 이르는 말
甘呑苦吐[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
膠柱鼓瑟[교주고슬] ☞ 비파나 거문고의 기둥을 아교풀로 고착시켜 버리면 한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다는 뜻 변통성 없이 꼭 달라붙은 소견이나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誇大妄想[과대망상] ☞ 터무니없이 과장하여 엉뚱하게 생각함
螳螂拒轍[당랑거철] ☞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어 수레바퀴를 멈추려했다는 데서 유래함 제 분수도 모 르고 강적에게 반항하여 덤벼듦을 비유한 말
曠日彌久[광일미구] ☞ 오랫동안 쓸데없이 세월만 보냄
國士無雙[국사무쌍] ☞ 나라 안에는 견줄 만 한 자가 없는 인재로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艱難辛苦[간난신고] ☞ 몹시 고되고 괴로움 어려움을 견디며 몹시 애씀
見蚊拔劍[견문발검] ☞ 모기를 보고 검을 뺀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가지고 크게 서둘러 대거나 수선을 피우며 화를 냄을 이르는 말
巫山之夢[무산지몽] ☞ 남녀 간의 애정이 깊음을 이르는 말
金科玉條[금과옥조] ☞ 금옥과 같은 법률이란 뜻 아주 귀중한 법칙이나 규범
同根連枝[동근연지] ☞ 형제자매를 이르는 말
男負女戴[남부여대] ☞ 남자는 짐을 등에 지고 여자는 짐을 머리에 인다는 뜻
巧言令色[교언영색] ☞ 남에게 아첨하느라고 발라 맞추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를 이르는 말
門前成市[문전성시] ☞ 문 앞이 저자를 이룬다는 뜻 권세가나 부자가 되어 집 앞이 방문객으로 저자를이루다시피 함을 이르는 말
同價紅裳[동가홍상]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뜻 같은 값이면 좋은 것을 가진다
附和雷同[부화뇌동] ☞ 일정한 주장이 없이 타인의 의견에 무조건 찬성하여 줏대 없이 행동하는 것을 이르는 말
丹脣皓齒[단순호치] ☞ 붉은 입술과 하얀 이라는 뜻 미인의 고운 얼굴을 이르는 말
蚌鷸之爭[방휼지쟁] ☞ 방합과 도요새의 싸움 제삼자가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득
博而不精[박이부정] ☞ 넓게 알고 있으나 자세하지 못함
黔驢之技[검려지기] ☞ 별 볼일 없는 보잘 것 없는 기량을 뽐냄
面從腹背[면종복배] ☞ 겉으로는 따르는 척 하나 속으로는 배신함을 이르는 말
望洋之嘆[망양지탄] ☞ 어떤 일에 자신의 힘이 미치지 못할 때 하는 탄식
得魚忘筌[득어망전] ☞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그 목적을 위하여 이용한 사람이나 사물을 잊어버림을 이르는 말
法古創新[법고창신] ☞ 옛 것을 본보기로 삼아 새로운 것을 창조해 냄을 이르는 말
驚弓之鳥[경궁지조] ☞ 한 번 궂은일을 당하고 나면 늘 의심하고 두려워하게 됨
姑息之計[고식지계] ☞ 당장에 편한 것만 취하는 계책
杜門不出[두문불출] ☞ 집안에만 있고 밖에는 나가지 않음
改過遷善[개과천선] ☞ 잘못을 고치고 옳은 길에 들어섬
百年河淸[백년하청] ☞ 황하 강의 물이 맑기를 기다린다는 뜻 아무리 기다려도 일이 해결될 가망이 없음을 비유한 말
大器晩成[대기만성] ☞ 큰 인물은 늦게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南柯一夢[남가일몽] ☞ 덧없는 한 때의 꿈이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犬兎之爭[견토지쟁] ☞ 개가 토끼를 쫓다가 둘 다 지쳐서 죽자 농부가 이것을 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두 사람의 다툼에 제 삼자가 힘들이지 않고 이익을 얻음
忘年之交[망년지교] ☞ 나이 차이를 잊고 사귀는 벗이나 늘그막에 얻은 어린 친구와의 사귐
克己復禮[극기복례] ☞ 사욕을 누르고 예의범절을 좇음
管鮑之交[관포지교] ☞ 중국 춘추 시대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의 사귐이 매우친밀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刻鵠類鶩[각곡유목] ☞ 높은 뜻을 가지고 어떤 일을 이루려다 중도에 그만두어 다른 사람 의 비웃음을 받게 됨
骨肉相爭[골육상쟁] ☞ 뼈와 살이 서로 싸움 동족끼리 서로 싸움을 비유
名實相符[명실상부] ☞ 이름과 실상이 서로 꼭 들어맞음
膾炙人口[회자인구] ☞ 맛있는 음식처럼 사람의 입에 오르내림을 이르는 말
發憤忘食[발분망식] ☞ 발분하여 끼니까지 잊고 노력함을 이르는 말
麥秀之嘆[맥수지탄] ☞ 기자[箕子]가 은나라가 망한 후에, 폐허가 된 그 도읍지에 보리만 부질없이 자라는 것을보고 한탄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나라를 잃은 후의 한탄을 이르는 말
傍若無人[방약무인] ☞ 주위의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방자한 언행으로 제멋대로 마구 행동함
亡羊之歎[망양지탄] ☞ 갈라진 길에서 양을 잃고 탄식했다는 고사에서 유래 학문의 길도 여러 갈래라 길을바로 잡기 어렵다는 뜻
空中樓閣[공중누각] ☞ 공중에 누각을 지음과 같이 근거가 없는 가공의 사물을 말함
會者定離[회자정리] ☞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진다는 뜻
强弩之末[강노지말] ☞ 강대한 힘일지라도 최후에는 쇠약해짐을 이르는 말
亡羊補牢[망양보뢰] ☞ 양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 잘못을 깨달았으나 이미 때는 늦었음을 이르는 말
老馬之智[노마지지] ☞ 아무리 하찮은 것일지라도 저마다 장점을 지니고 있음을 이르는 말
釜中之魚[부중지어] ☞ 가마솥 안에 든 고기라는 뜻 목숨이 붙어 있다 할지라도 오래 가지 못함
百折不屈[백절불굴] ☞ 백 번 꺾여도 굴하지 않는다는 뜻 많은 고난을 극복함
命在頃刻[명재경각] ☞ 목숨이 경각에 있음 곧, 금방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
見物生心[견물생심] ☞ 물건을 보면 갖고 싶은 욕심이 생김
千差萬別[천차만별] ☞ 많은 차이와 구별이 있음을 이르는 말
貴鵠賤鷄[귀곡천계] ☞ 손에 닿기 힘든 먼 곳의 것을 귀하게 여기고 가까운 것을 천하게 여기는 인정을 이르는 말
鷄卵有骨[계란유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 복 없는 사람은 좋은 기회도 도움이 안 됨
甘言利說[감언이설] ☞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남을 꾀는 말
鼓腹擊壤[고복격양] ☞ 배를 두드리며 땅을 침 태평성대를 즐김을 이르는 말
曲學阿世[곡학아세] ☞ 중국 한나라의 원고생[轅固生]이 공손홍[公孫弘]에게 학문의 정도[正道]는 학설을 굽혀세상 속물에 아첨하는 게 아니라고 한 고사에서 유래함 왜곡된 학문으로 세상에 아첨함
內憂外患[내우외환] ☞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渴而穿井[갈이천정] ☞ 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일이 닥쳐서야 허둥지둥 덤벼댐
近墨者黑[근묵자흑] ☞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 가까이하는 사람이나 환경의 영향을 받게 된다는 뜻
鰥寡孤獨[환과고독] ☞ 홀아비, 과부, 어리고 부모 없는 사람, 늙고 자식 없는 사람 외롭고 의지할 곳 없는사람을 이르는 말
刎頸之交[문경지교] ☞ 목을 베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귐
綠陰芳草[녹음방초] ☞ 푸른 나무 그늘과 꽃다운 풀 곧, 여름의 자연 경치
孤掌難鳴[고장난명] ☞ 한쪽 손뼉은 울릴 수 없다는 뜻 시비는 혼자서 이뤄지지 않음 또는 혼자 힘으로는 일하기어려움을 이르는 말
奇想天外[기상천외] ☞ 상식을 벗어난 아주 엉뚱한 생각
結者解之[결자해지] ☞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처음 시작한 사람이 그것을 해결해야 함
苛斂誅求[가렴주구] ☞ 세금을 혹독하게 징수하고 물건을 강제로 요구함
簞食豆羹[단사두갱] ☞ 변변치 못한 살림이나 청빈한 생활을 이르는 말 [簞食瓢飮]
窮餘之策[궁여지책] ☞ 매우 어려운 가운데 짜낸 한 가지 꾀
望雲之情[망운지정] ☞ 멀리 구름을 바라보며 어버이를 생각한다는 뜻자식이 타향에서 고향의 부모를 그리는 정을 이르는 말
犬馬之勞[견마지로] ☞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란 뜻으로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일컫는 말
瓜田李下[과전이하] ☞ 의심받을 행동은 처음부터 해서는 안 됨
進退維谷[진퇴유곡] ☞ 나아갈 수도 물러 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을 이르는 말
金烏玉兎[금오옥토] ☞ 금오는 태양, 옥토는 달로 日月[일월]을 이르는 말
目不識丁[목불식정] ☞ 丁 자도 알아보지 못한다는 뜻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千載一遇[천재일우] ☞ 천 년에 한 번 만남 곧,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
捲土重來[권토중래] ☞ 한 번 패한 자가 힘을 돌이켜 다시 쳐들어온다는 뜻한 번의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남을 뜻함
不知其數[부지기수] ☞ 너무 많아서 그 수효를 알 수가 없음
群雄割據[군웅할거] ☞ 많은 영웅들이 제각기 자리 잡고 서로의 세력을 다툼
洛陽紙貴[낙양지귀] ☞ 글의 평판이 널리 알려짐을 이르는 말
權謀術數[권모술수] ☞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교묘하게 남을 속이는 술책을 이르는 말
狗尾續貂[구미속초] ☞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꼬리로 잇는다는 뜻좋은 것 다음에 나쁜 것을 잇는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은 일이 행해짐
白骨難忘[백골난망] ☞ 죽어서 백골이 되어도 그 깊은 은혜를 잊을 수가 없다는 말
綠衣紅裳[녹의홍상] ☞ 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라는 뜻 곱게 차려 입은 젊은 아가씨의 복장을 이르는 말
道聽塗說[도청도설] ☞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뜬소문을 이르는 말
敬而遠之[경이원지] ☞ 존경하기는 하되 가까이 하지는 아니함
背恩忘德[배은망덕] ☞ 입은 은혜와 덕을 잊고 배반함
同床異夢[동상이몽] ☞ 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꾼다는 뜻겉으로는 행동이 같으면서 속으로는 딴 생각을가진다는 뜻
能小能大[능소능대] ☞ 작은 일도 큰일도 능히 해낼 수 있음
牽强附會[견강부회] ☞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조건이나 이치에 맞추려고 함을 이르는 말
東奔西走[동분서주] ☞ 부산하게 이리저리 돌아다님
盲者正門[맹자정문] ☞ 소경이 문을 바로 찾는다는 뜻 우연히 요행수로 성공을 거둠 을 이르는 말
燈火可親[등화가친] ☞ 한퇴지[韓退之]가 성남에서 글을 읽는 아들 부[符]에게 글을 읽기를 힘쓰라고 격려하는편지글에서 유래 책읽기에 좋은 계절을 말함
輕擧妄動[경거망동] ☞ 경솔하고 망령되게 행동함
百尺竿頭[백척간두] ☞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끝이라는 뜻 위험이나 곤란이 극도에 달한 상태
金蘭之契[금란지계] ☞ 둘이 합심하면 그 단단하기가 능히 쇠를 자를 수 있고,우정의 아름다움은 난의 향기와 같다는뜻 친구 사이의 매우 도타운 사귐의 뜻
夫唱婦隨[부창부수] ☞ 남편이 노래를 부르면 아내가 따라서 함 부부의 화합하는 도리를 뜻하는 말
百年偕老[백년해로] ☞ 부부가 화락하게 인생을 함께 늙음
苦盡甘來[고진감래] ☞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말
金石牢約[금석뇌약] ☞ 두 사람 사이의 약속이 매우 굳음
金枝玉葉[금지옥엽] ☞ 황금으로 된 나뭇가지와 옥으로 만든 잎이란 뜻임금의 자손이나 또는 귀여운 자손을 소중하게 일컫는 말
康衢煙月[강구연월] ☞ 번화한 큰 길거리에서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거리 풍경을 이르는 말
杞人之優[기인지우] ☞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을 몹시 걱정함을 이르는 말
拔本塞源[발본색원] ☞ 근본을 빼내고 원천을 막아버림
刻骨難忘[각골난망] ☞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뼈에 사무쳐 잊혀지지 않 음
同苦同樂[동고동락] ☞ 괴로움과 즐거움을 같이 함
明鏡止水[명경지수] ☞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이라는 뜻 잡념과 가식 없이 아주 맑고 깨끗한 마음을 비유하는 말
去頭截尾[거두절미] ☞ 앞뒤의 잔말을 빼고 요점만 말함
武陵桃源[무릉도원] ☞ 이 세상과는 따로 떨어진 별천지 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중국의 명승지를 말함
興盡悲來[흥진비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온다는 뜻
多岐亡羊[다기망양] ☞ 달아난 양을 찾다가 길이 여러 갈래로 갈려 마침내 양을 잃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학문의 길이 다방면이어서 진리를 깨치기 어려움
明若觀火[명약관화] ☞ 불을 보는 것과 같이 그 결과가 환함
錦衣夜行[금의야행]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걷는다는 뜻 성공은 했지만 아무런 효과를 내지 못하는보람 없는 행동이나 입신출세하여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음을 이르는 말
半面之分[반면지분] ☞ 알기는 하지만 친하게 지내지는 않는 사이
口尙乳臭[구상유취]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 언어와 행동이 아직은 어리고 유치함을 일컬음
鷄群一鶴[계군일학] ☞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
伯牙絶絃[백아절현] ☞ 서로 마음이 통하는 절친한 벗의 죽음이나 그 벗을 잃은 슬픔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
博學多識[박학다식] ☞ 학문이 넓고 식견이 많음
燈下不明[등하불명] ☞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 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 어렵다는 말
累卵之危[누란지위] ☞ 달걀을 쌓아 놓은 것과 같이 매우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
九折羊腸[구절양장] ☞ 아홉 번 꼬부라진 양의 창자라는 뜻
甲男乙女[갑남을녀] ☞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見利思義[견리사의] ☞ 이익을 보면 의리에 맞는가 어떤가를 먼저 생각해야 함
佳人薄命[가인박명] ☞ 아름다운 여인은 운명이 박함을 이르는 말
知彼知己[지피지기] ☞ 상대방과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알아보고 승산이 있을 때 싸워야 이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口蜜腹劍[구밀복검] ☞ 입으로는 달콤한 말을 하면서 배 속에는 칼을 지녔다는 뜻
落穽下石[낙정하석] ☞ 남의 환란에 다시 위해를 가함 또는 불행이 엎친 데 덮친 격
大同小異[대동소이] ☞ 크게 보면 다를 게 없음을 이르는 말
勿失好機[물실호기] ☞ 모처럼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음
九牛一毛[구우일모] ☞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 박힌 하나의 털이란 뜻 많은 것 가운데에서 극히 적은 것을 이르는 말
囊中之錐[낭중지추] ☞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남의 눈에드러남을 이르는 말
不俱戴天[불구대천] ☞ 하늘을 같이 이지 못한다는 뜻 이 세상에서 함께 살 수 없는 원수를 이름
乾坤一擲[건곤일척] ☞ 운명과 흥망성쇠를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성패를 겨룸
刮目相對[괄목상대] ☞ 상대방의 학문이나 덕망, 기술 등이 전에 비하여 크게 발전하였음을 이르는 말
角者無齒[각자무치] ☞ 뿔이 있으면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가지 복을 갖추 지 못함을 이르는 말
累卵之勢[누란지세] ☞ 매우 위태한 형세
竿頭之勢[간두지세] ☞ 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위태로운 상황을 이르는 말
鷄口牛後[계구우후] ☞ 소의 꼬리보다는 닭의 부리가 되라는 뜻
斷金之交[단금지교] ☞ 친구 사이의 사귀는 정이 두텁고 깊은 것
孟母斷機[맹모단기] ☞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짜고 있던 베의 실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음을 이르는 말
惑世誣民[혹세무민] ☞ 세상 사람을 미혹하게 하여 속임
天佑神助[천우신조] ☞ 하늘이 돕고 신이 도움
不問可知[불문가지] ☞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음
厚顔無恥[후안무치] ☞ 뻔뻔스러움을 이르는 말
街談巷說[가담항설] ☞ 거리나 마을에 떠도는 이야기나 말 패관문학의 재료가 됨
弄瓦之慶[농와지경] ☞ 딸을 낳은 기쁨을 이르는 말
粉骨碎身[분골쇄신] ☞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진다는 뜻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힘쓰고 고생함
麻中之蓬[마중지봉] ☞ 삼밭에 쑥대라는 뜻 좋은 환경의 감화를 받아 자연히 품행이 바르고 곧게 됨을 이르는 말
群鷄一鶴[군계일학] ☞ 닭의 무리 속에 있는 한 마리의 학 즉, 많은 사람 중의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琴瑟之樂[금슬지락] ☞ 부부의 사이가 몹시 좋음
難兄難弟[난형난제] ☞ 누구를 형이라 해야 하고,누구를 아우라 해야 할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
矯角殺牛[교각살우] ☞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 작은 일에 힘쓰려다가 일을 망침
讀書亡羊[독서망양] ☞ 다른 일에 정신을 뺏겨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함을 이르는 말
馬耳東風[마이동풍] ☞ 말의 귀에 동풍이 불어도 말은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뜻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곧 흘려버림을 이르는 말
老當益壯[노당익장] ☞ 사람은 늙을수록 더욱 기운을 내어야 하고 뜻을 굳게 해야 함 을 이르는 말
各樣各色[각양각색] ☞ 여러 가지 모양과 빛깔 제각기 다양한 모습들
驚天動地[경천동지] ☞ 하늘이 놀라고 땅이 움직인다는 뜻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落花流水[낙화유수] ☞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낙화는 물이 흐르는 대로 흘러가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진 꽃을 싣고 흐르기를 바란다는뜻 시간의 흐름이나 남녀간의 그리운 심정을 이르는 말
傾國之色[경국지색] ☞ 임금이 혹하여 국정을 게을리 함으로써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
不恥下問[불치하문] ☞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음
困獸猶鬪[곤수유투] ☞ 궁지에 몰리면 약한 자도 오히려 강한 자를 해칠 수 있음
莫逆之友[막역지우] ☞ 뜻이 서로 맞고 아주 가까워 거역할 수 없는 친구라는 뜻
畵龍點睛[화룡점정] ☞ 용을 그릴 때 마지막에 눈을 그려 완성시킨다는 뜻 사물의 가장 긴요한 곳을 끝내어완성시킴을 이르는 말
錦衣還鄕[금의환향] ☞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 크게 성공하여 자신의 고향이나 집으로 돌아옴
靑山流水[청산유수] ☞ 막힘없이 썩 잘하는 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見危授命[견위수명] ☞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목숨을 나라를 위해 바침
居安思危[거안사위] ☞ 편안한 때에 앞으로 닥칠 위태로움을 생각함
路柳墻花[노류장화] ☞ 누구든지 쉽게 만지고 꺾을 수 있다는 뜻 화류계의 여성을 이름
敎學相長[교학상장] ☞ 남을 가르치거나 남에게 배우거나 모두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
單刀直入[단도직입] ☞ 혼자서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간다는 뜻 군말을 빼고 바로 본론으로들어감의 비유
假弄成眞[가롱성진] ☞ 거짓된 것을 참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으로 장난삼아 한 일이 진짜가 됨
剛木水生[강목수생] ☞ 어려운 사람에게 없는 것을 내놓으라고 억지를 부리며 강요함을 이르는 말
勞心焦思[노심초사] ☞ 애쓰면서 속을 태움
膏粱珍味[고량진미] ☞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
九曲肝腸[구곡간장] ☞ 굽이굽이 깊이 서린 창자라는 뜻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 속
過猶不及[과유불급]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
東問西答[동문서답] ☞ 동쪽을 묻는데 서쪽을 대답한다는 뜻 묻는 말에 당치도 않은 대답을 함
孤軍奮鬪[고군분투] ☞ 고립된 군사력으로 분발하여 싸움
騎虎之勢[기호지세] ☞ 범을 타고 달리는 사람이 도중에서 내릴 수 없는 형세 무슨 일을 착수한 후 중도에서 그만 둘 수 없는 형세
錦上添花[금상첨화] ☞ 비단 위에 꽃을 보탠다는 뜻 좋고 아름다운 것 위에 더 좋은 것을 더함
隔靴搔癢[격화소양] ☞ 신을 신은 위로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아무런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을 이르는 말
家藏什物[가장집물] ☞ 집에 두는 여러 가지 물건이나 가구 장롱이나 문갑 등
九死一生[구사일생] ☞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간신히 살아남
肝膽相照[간담상조] ☞ 간과 쓸개가 서로 비춤 곧, 서로 생각하는 바가 통함
셰일가스를 통한 미국의 패권전략 (0) | 201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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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담 모음집 - 가나다....순으로 (0) | 2019.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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