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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에 노출된 피부를 구하라

생활 속꿀팁

by 석천선생 2012. 7. 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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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에 노출된 피부를 구하라

레이디경향 2012.07.05 추천1조회15200

피부 미인 고현정은 피부를 위해 차에서 히터를 켜지 않는다 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조심해야 할 건 히터뿐만이 아니다.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주는 에어컨이 피부 수분을 빼앗아 급격한 노화의 주범이었다니 당장 에어컨으로부터 피부 수분을 지켜내야 한다.

에어컨, 피부를 늙게 한다

 

실내에 에어컨을 틀게 되면 건조해지고 또 바람으로 인해 피부 표면의 수분이 증발돼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늘어진다. 또 차고 건조한 실내와 습하고 더운 바깥을 오가게 되면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다. 만약 실내외 온도가 10℃ 이상 차이 난다면 우리 몸의 면역 기능과 재생력이 떨어지고 냉방병은 물론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트러블, 색소침착도 심해진다.

생활습관 솔루션

 

Solution 1 한 시간에 한 번씩 실내를 환기시킨다

실내에 에어컨을 틀었다면 한 시간에 한 번씩 환기시킨다. 적절한 환기는 실내와 바깥의 온도 차를 줄일 수 있고 습도도 적절하게 맞출 수 있다. 실내를 환기시키기 어렵다면 공기 정화 식물과 작은 실내 분수, 숯, 가습기, 젖은 수건 널기 등의 방법으로도 실내 습도를 맞추고 공기를 정화시킬 수 있다.

Solution 2 수분 스프레이를 활용하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흔히 미스트를 사용하는데, 반대로 물 스프레이를 얼굴과 반대 방향으로 해 수시로 뿌려 주변의 습도를 높이는 방법도 아주 효과적이다. 또 젖은 수건을 널어놓거나 공기 정화 식물의 잎에 물을 수시로 뿌려도 실내 건조를 예방할 수 있다.

Solution 3 긴팔 겉옷을 입어라

에어컨을 튼 실내에 장시간 있어야 한다면 긴팔 겉옷을 꼭 챙길 것. 여름에 여성은 남성에 비해 노출이 많은 옷을 입고 생리구조상 냉방병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에 그때그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긴팔 겉옷과 무릎 담요는 필수다. 또 자주 몸을 움직여 혈액순환을 돕고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Solution 4 외출에서 돌아오는 즉시 에어컨 켜기는 금물!

뜨거운 햇볕에 노출됐다가 실내에 들어오면 바로 에어컨을 틀고 그 바람에 땀을 말리기도 하는데 이렇게 땀을 흘린 뒤에 찬바람을 직접적으로 쐬면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 또 수분을 빠르게 빼앗아가 미세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외출에서 돌아오면 에어컨을 틀기보다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좋다.

스킨케어 솔루션

<지성 & 여드름성 피부>

Solution 1 수정 메이크업보다는 세안을 하라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 피부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피지 분비가 더 늘어나고 땀과 피지로 인해 피부가 번들거리게 되며, 때문에 공기 중의 먼지가 피부에 잘 묻는다. 그래서 모공이 잘 막히고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만약 피부가 번들거린다면 파우더를 덧발라 커버하는 것보다는 깨끗이 세안한 뒤에 메이크업을 다시 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을 튼 실내에 장시간 있을 때도 한 번 세안을 한 뒤 스킨케어와 가벼운 메이크업을 다시 한다. 씻을 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딥 클렌징보다는 가볍게 세안하는 것이 좋다.

Solution 2 수분 공급에 힘써라

평소 피지 분비가 많거나 온도가 올라가면서 피지 분비가 늘어나는 경우, 수분을 적게 섭취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과음이나 과로, 흡연, 카페인 과다 섭취 등의 이유로 지성 피부도 수분이 메마를 수 있다. 또 수분이 부족해 오히려 유분이 늘어나기도해 악순환이 되기도 한다.

-일주일에 1, 2회 수분 팩을 한다.

-단백질 식품과 채소로 비타민 C 섭취를 늘려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킨다.

-물을 많이 마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세안하거나 샤워할 때 뜨거운 물보다는 피부 온도보다 약간 낮은 온도의 물을 사용한다.

-오일 프리, 알코올 프리, 첨가물 프리 등 자극이 적고 보습력이 높은 제품을 사용한다.

-꼼꼼하게 세안하고 각질을 제거하되, 피부 자극은 피한다.

<건성 피부>

Solution 1 자극 없는 세안을 하라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해 악건성 피부로 만들어 피부 탄력을 떨어뜨린다. 세안할 때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한다.

Solution 2 특별한 보습으로 관리하라

피지 분비가 적은 볼 주변에는 보습을 두 배로 하고 수분 에센스와 수분 미스트를 늘 사용한다. 하지만 습하고 더운 계절이라 피지 분비가 늘어나므로 유분이 많은 제품을 사용하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흡수가 빠른 보습 제품을 사용할 것.

Solution 3 자외선 차단제로 수분을 유지하라

건성 피부는 피부막이 얇아 자외선에 노출되면 수분이 빠르게 손실돼 피부 노화도 빨리 일어난다. 때문에 실내에서 생활하더라도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한다.

Solution 4 수분 메이크업을 하라

메이크업을 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고체 타입의 멀티 밤이나 수분 함량이 높은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해 피부 수분을 유지한다. 또 파운데이션이나 메이크업 제품 중에 수분이 많이 함유돼 스킨케어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도 좋다.




에어컨에 노출된 피부를 구하라

레이디경향 2012.07.05 추천1조회15200

피부 미인 고현정은 피부를 위해 차에서 히터를 켜지 않는다 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조심해야 할 건 히터뿐만이 아니다.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주는 에어컨이 피부 수분을 빼앗아 급격한 노화의 주범이었다니 당장 에어컨으로부터 피부 수분을 지켜내야 한다.

에어컨, 피부를 늙게 한다

 

실내에 에어컨을 틀게 되면 건조해지고 또 바람으로 인해 피부 표면의 수분이 증발돼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늘어진다. 또 차고 건조한 실내와 습하고 더운 바깥을 오가게 되면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다. 만약 실내외 온도가 10℃ 이상 차이 난다면 우리 몸의 면역 기능과 재생력이 떨어지고 냉방병은 물론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트러블, 색소침착도 심해진다.

생활습관 솔루션

 

Solution 1 한 시간에 한 번씩 실내를 환기시킨다

실내에 에어컨을 틀었다면 한 시간에 한 번씩 환기시킨다. 적절한 환기는 실내와 바깥의 온도 차를 줄일 수 있고 습도도 적절하게 맞출 수 있다. 실내를 환기시키기 어렵다면 공기 정화 식물과 작은 실내 분수, 숯, 가습기, 젖은 수건 널기 등의 방법으로도 실내 습도를 맞추고 공기를 정화시킬 수 있다.

Solution 2 수분 스프레이를 활용하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흔히 미스트를 사용하는데, 반대로 물 스프레이를 얼굴과 반대 방향으로 해 수시로 뿌려 주변의 습도를 높이는 방법도 아주 효과적이다. 또 젖은 수건을 널어놓거나 공기 정화 식물의 잎에 물을 수시로 뿌려도 실내 건조를 예방할 수 있다.

Solution 3 긴팔 겉옷을 입어라

에어컨을 튼 실내에 장시간 있어야 한다면 긴팔 겉옷을 꼭 챙길 것. 여름에 여성은 남성에 비해 노출이 많은 옷을 입고 생리구조상 냉방병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에 그때그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긴팔 겉옷과 무릎 담요는 필수다. 또 자주 몸을 움직여 혈액순환을 돕고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Solution 4 외출에서 돌아오는 즉시 에어컨 켜기는 금물!

뜨거운 햇볕에 노출됐다가 실내에 들어오면 바로 에어컨을 틀고 그 바람에 땀을 말리기도 하는데 이렇게 땀을 흘린 뒤에 찬바람을 직접적으로 쐬면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 또 수분을 빠르게 빼앗아가 미세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외출에서 돌아오면 에어컨을 틀기보다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좋다.

스킨케어 솔루션

<지성 & 여드름성 피부>

Solution 1 수정 메이크업보다는 세안을 하라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 피부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피지 분비가 더 늘어나고 땀과 피지로 인해 피부가 번들거리게 되며, 때문에 공기 중의 먼지가 피부에 잘 묻는다. 그래서 모공이 잘 막히고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만약 피부가 번들거린다면 파우더를 덧발라 커버하는 것보다는 깨끗이 세안한 뒤에 메이크업을 다시 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을 튼 실내에 장시간 있을 때도 한 번 세안을 한 뒤 스킨케어와 가벼운 메이크업을 다시 한다. 씻을 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딥 클렌징보다는 가볍게 세안하는 것이 좋다.

Solution 2 수분 공급에 힘써라

평소 피지 분비가 많거나 온도가 올라가면서 피지 분비가 늘어나는 경우, 수분을 적게 섭취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과음이나 과로, 흡연, 카페인 과다 섭취 등의 이유로 지성 피부도 수분이 메마를 수 있다. 또 수분이 부족해 오히려 유분이 늘어나기도해 악순환이 되기도 한다.

-일주일에 1, 2회 수분 팩을 한다.

-단백질 식품과 채소로 비타민 C 섭취를 늘려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킨다.

-물을 많이 마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세안하거나 샤워할 때 뜨거운 물보다는 피부 온도보다 약간 낮은 온도의 물을 사용한다.

-오일 프리, 알코올 프리, 첨가물 프리 등 자극이 적고 보습력이 높은 제품을 사용한다.

-꼼꼼하게 세안하고 각질을 제거하되, 피부 자극은 피한다.

<건성 피부>

Solution 1 자극 없는 세안을 하라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해 악건성 피부로 만들어 피부 탄력을 떨어뜨린다. 세안할 때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한다.

Solution 2 특별한 보습으로 관리하라

피지 분비가 적은 볼 주변에는 보습을 두 배로 하고 수분 에센스와 수분 미스트를 늘 사용한다. 하지만 습하고 더운 계절이라 피지 분비가 늘어나므로 유분이 많은 제품을 사용하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흡수가 빠른 보습 제품을 사용할 것.

Solution 3 자외선 차단제로 수분을 유지하라

건성 피부는 피부막이 얇아 자외선에 노출되면 수분이 빠르게 손실돼 피부 노화도 빨리 일어난다. 때문에 실내에서 생활하더라도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한다.

Solution 4 수분 메이크업을 하라

메이크업을 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고체 타입의 멀티 밤이나 수분 함량이 높은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해 피부 수분을 유지한다. 또 파운데이션이나 메이크업 제품 중에 수분이 많이 함유돼 스킨케어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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