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료의 중요성을 좀더 공부하기위해 여러 싸이트를 돌아보며
식물에 적절한 비료의 성분과 비료주기를 모아 올려봅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퇴비만 사용해서 농사를 지으면 좋은 것으로 보고
화학비료를 사용했다고 하면, 독이든 사과처럼 안좋게 생각하고 비난을 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비료 - 퇴비(유기질비료) - 퇴비나 가축분뇨등
화학비료(무기질비료) - 요소,복합비료 염화칼슘등
- 퇴비(유기질비료)는 완효성 비료이고
화학비료(무기질비료)는 완효성과 속효성이 있다.
※ 완효성 : 효과가 서서히 나타남
※ 속효성 : 효과가 바로 나타남
비료사용법은 크게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다..
- 밑거름(기비) - 파종을하거나 모종을 심기전 밭을 만들때 넣어주는 비료
- 웃거름(추비) - 작물이 성장하면서 흙속에 양분이 점점 고갈되면
추가로 넣어주는 비료
- 밑거름은 서서히 효과과 나타나는 완효성을 사용하고
웃거름은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속효성을 사용한다.
- 완효성은 한약이라고 친다면, 속효성은 양약인 셈이다..
완효성 화학비료(무기질비료)는 지속기간이 100~120일 정도이고
속효성 화학비료(무기질비료)는 지속기간이 15~20일 정도이다.
질소 : 질소는 잎을 크게 자라도록 하는 작용을 해 잎거름이라고 하는데,
뿌리 열매의 성장에도 꼭 필요한 것으로 중요한 요소이다.
인산 : 인산은 세포 분열을 활발하게 하고 뿌리와 줄기와 꽃의 수를 증가시키며 열매도
많이 맺게 한다. 그래서 인산은 흔히들 꽃거름, 열매거름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칼리(칼륨) : 칼리는 식물의 광합성(탄소동화작용) 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주로 뿌리를 튼튼하게 하여 "뿌리거름" 이라고도 한다.
나뭇잎이나 볏짚을 검게 태운 재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1, 일반적으로 비료의 종류는 속효성 비료와 지효성 비료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이들의 모양은 입상(粒狀), 혹은 액상(液狀)으로 되어있으며 액상비료는 분무기를 이용 쉽게 살포할 수 있고 이들 액비 즉 속효성비료는 간단한 시설과 장비를 이용하여 많은 종류와 양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2, 속효성비료는 대부분 액비이며 액비는 비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제조 되었으며 비료의 구성은 우리나라 공정규격상 질소, 인산, 칼리를 합하여 10% 이상이 되어야 하며 2가지의 미량원소를 보증하게 되어 있습니다.
엽면시비용 제4종 복합비료는 질소, 인산, 칼리의 비율이 8-0-2로서 합계량이 10%이며 미량원소는 8-0-2-4-0.1로서 4는 수용성 고토성분이며 0.1은 수용성 붕소를 나타내어 고토 및 붕소를 특히 요구하는 작물용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입상비료는 대체로 액비보다 지효성의 경우가 많으며 이들은 주로 농기구에 붙어 있는 시비기에 의하여 분시 되고 흙에 들어가면 흙속의 물에 의하여 녹아 작물이 흡수하게 됩니다. 비료를 제조하는 면에서는 액비보다 어렵고 노력이 많이 들 수 있으나 관리, 사용, 저장 및 운반하기가 쉽습니다.
유안비료-황산암모늄이 주성분인 암모니아계 질소를 함유하는 비료이며,황산암모늄은 비료 중 요소(尿素)와 더불어 생산량이 가장 많고, 그 원료로 하는 암모니아의 제조 방법에 따라 합성황산암모늄·부생(副生)황산암모늄·변성(變成)황산암모늄의 3종으로 크게 나뉘며, 물에 잘 녹는 속효성(速效性)인 질소비료이며 다른 질소비료와 비교하면 흡습성(吸濕性)이 작고 다루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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