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저도 12년차 주부로 요리좀 한다는 소릴듣지만...

각종요리와 밑반찬

by 석천선생 2012. 11. 11. 07:39

본문

저도 12년차 주부로 요리좀 한다는 소릴듣지만...

김치 담그는건 아직도 아렵더라구요..^^;;

원래는 매번 엄마가 시골에서 올라오셔서 같이 김치를 담그곤 했는데...

엄마 나이도 있고 해서...전 아예 사먹기로 한지 좀 됐어요.

 

그래서 그동안 마트나 홈쇼핑, 집근처 시장 반찬가게 김치부터~

정말 많은곳의 김치를 먹어 봤는데요.

괜찮은데도 있고 진짜 별로인데도 있고요

홈쇼핑은 특히나 비추....;;

그러다가 최근에 진짜 맛있는 김치를 찾았는데요.

온라인으로 주문해 먹는 김치가 매번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친구가 정말 맛있는곳이라고 소개시켜줬지만

이번에도 속는셈치고 한번 주문해봤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정말 놀랐어요!!

조미료맛이 전혀 없어서 진짜 집에서 만든것 같은 손맛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날그날 바로 담근 김치를 보내주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고...

요즘 먹는걸로 장난치는 사람이 많은데 재료도 다 국내산으로 쓰는데다...

원산지 증명서 같은것도 올려놓아서 진짜 믿고 먹을수 있는곳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전 앞으로 평생 단골로 하려고 찜했어요ㅎㅎ

이름이 김치담는마을 이라는 곳인데요.

배추김치, 총각김치, 물김치 보쌈김치 갓김치 까지 왠만한 종류는 다있으니까..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셔서 후기나 설명같은것도 꼼꼼히 보시구요.

한번 주문해서 드셔보시면 후회없으실꺼에요^^

여기 다른김치도 다 괜찮치만 전 특히 보쌈김치랑 갓김치 완전 강추에요~

 

 

원문출처: 본인작성
11
의견쓰기 신고
전국공인 김장김치 맛있게 담그는 비결은 첫번째 재료가 좋은것으로 골라 시작하세요 배추는 전라도 해남배추 고추가루는 태양초 젓깔은 새우육젓 소금은 국산으로 잘선택하시고 배추 절이실때는 하루전 8시경 미지근한물에 소금을 풀어 짜지 않을 정도로 적셔주고 믿에 깔리는 배추는 살짝 소금을 치고 위에 올라오는 배추는 속까지 소금을 처주세요 자고 아침 6시경 한번뒤집어주면 10시경 씻어 물기를빼주고 지금부터 비결 육수만드는 방법 다시마 멸치 무우 감자 대파를 끌려 우려낸물로 찹쌀풀을 끌이고 ( 고추가루 새우젓 마늘 다진생강 무우채 그리고 배 채설어 버무리고)간을 한다음 버무리면서 배추가 짜지않은지 맛을 보시고 간을 하세요 답글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