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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국내 하나뿐인 원목으로 짓는 소형 주말하우스 [64]

전원이 있는 주택

by 석천선생 2012. 8. 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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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국내 하나뿐인 원목으로 짓는 소형 주말하우스 [64]
빅토리 (mycvi***)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327 | 조회 64531 | 2012.08.08 08:01

지난주에 완공한 소형 주말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아래층 10평, 2층 3평 그리고 농막 (창고) 2평

작은 소형주택이지만 없는것 없이 모두 다 있어요,

 

어제 아사를 와서 좀 어수선 합니다.

데크가 7평, 거기에 파고라도 있어요. 

 

기초공사한 콘크리트에는 빨간 벽돌로 이쁘게 장식을 하였습니다.

 

산위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벌써 주인 아저씨가 열심히 일을 하시는군요

 

소형 주말 하우스에서 텃밭을 가꾸려면 꼭 창고가 하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콘테이너를 갇다 놓을수도 없고.   쌍둥이 같은 아주 이뿐 농막입니다.

 

이층방은 무절(옹이가 없는) 편백루바로 꾸며서 아주 나무향이 좋아요.

거기에 아주 자그마한 책상까지, 독서하기에는 그만입니다.

 

캐나다에서 직수입한 통원목 계단재(대봉/소봉) 을 사용하였습니다.

 

2층에서 아래층 현관을 보고 있군요.  아주 조그만한 집이지만 중문까지 달아서 겨울에 단열이 잘

될것 같습니다. 

아주 넉넉한 이불장겸 옷장이 2층방에 설치 되었습니다.  늘 깔끔하게 정리 정돈을 할수 있습니다.

1평 남짓 작은 주방이지만 아주 쓸모 있게 꾸며보았습니다. 

거실쪽에서 바라본 주방과 현관쪽입니다. 

현관에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 할수 있도록 넉넉한 신발장에 간단한 생활 용품 수납까지 신경을 많이

쓴 집입니다.  이것도 모두 원목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담한 사워부스까지 있는 욕실입니다. 

거실천정을 오푼타입으로 해서 아주 시원 합니다.  아름다운 등 그리고 옹이가 없는 고급 원목루바

꾸며보았습니다.   몰론 창문도 2중 복증창으로  벽면의 두께가 210 mm 라서 겨울에 추위 걱정은

끝입니다. 

거실천정에 겨울철 채광을 위해 버꾸기창까지 만들었습니다.  

조그만한것 까지 신경을 많이 쓴 집니다.

 

아직 조경공사가 마무리 않되었습니다. 만,  그네가 완비 되었습니다.

 

원목으로 집을 짓는데 가장중요한 것은 완벽히 건조된 목재를 사용하여야

추후 발생 할수 있는 하자를 미연에 방지 할수가 있습니다.

 

자료 : www.myhs.co.kr

자세한 공법설명을 보실수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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