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나무의 성분과 특성 그리고 닥나무 효능
닥나무의 성분과 특성 그리고 닥나무 효능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뽕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학명-Broussonetia kazinoki 분류-뽕나무과 원산지-아시아 서식장소-산기슭의 양지쪽이나 밭둑 크기-높이 3m, 잎 길이 5∼20cm 저상(楮桑)이라고도 한다.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산기슭의 양지쪽이나 밭둑에서 자란다. 높이는 3m에 달하고 작은 가지에 짧은 털이 있으나 곧 없어진다.
꽃은 암수한그루이고 봄에 잎과 같이 핀다. 수꽃이삭은 길이 1.5cm의 타원 모양이고 어린 가지 밑 부분에 달린다. 수꽃의 화피 조각과 수술은 각각 4개이다.
열매는 핵과이고 둥글며 10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한방에서 열매를 양기 부족·수종의 치료제로 쓴다.
닥나무를 이용해 종이를 만들려면 먼저 줄기를 1∼2m 길이로 잘라 밀폐된 솥에 넣고 증기로 두 시간 정도 찐 다음 꺼내어 껍질을 벗긴다.
닥나무의 효능 닥나무는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는 약재로 음위를 고치고 근골에 힘을 나게 하고 양기를 돕고 허리 아픈데를 고치고 얼굴의 색을 희고 맑게 하는 효능이 있다. 닥나무 잎이나 줄기로 차를 끊여먹을 수 있고, 아토피 심한 경우 5-6개월 음용하면 거의 진정됩니다. 특히 닥나무 기름은 발톱무좀치료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보고있어 경험하신 분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나무열매 (저실(楮實) 열매-맛이 달며 붉은색으로 딸기 모양, 9월에 익는다.눈을 밝게 하며, 이뇨작용과 부종, 기운을 북돋아 주는데 효과가 있음 《증류본초(證類本草)》: 음위(??. 임포텐츠), 수종(水腫. 부종)을 치료함, 익기(益氣), 충기부(充肌膚), 명목(明目)하는 작용있음 《본초강목(本草綱目)》: 음위(??), 수종(水腫)을 치료함, 익기(益氣), 충기(充肌), 명목(明目), 장근골(壯筋骨), 조양기(助陽氣), 허로(補?勞), 건요슬(健腰膝), 익안색(益顔色)하는 작용이 있음, 양기부족과 발기부전: 가을에 익은 열매를 햇볕에 말려 하루3~9g을 달이거나 가루 내어 복용한다. 채집시기/산지 :여름, 가을에 과실이 완전히 성숙해서 홍색을 띠었을 때 따서 햇볕에 말린다. 닥나모여름(조선시대 이름)性寒味甘無毒主陰?(?)壯筋骨助陽氣補虛勞煖腰膝益顔色充肌膚明目 성질은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는 약재로, 음위(陰?)를 주치하고, 근골(筋骨 힘줄과 뼈)을 튼튼하게 하며, 양기(陽氣)를 돕고 허로(虛勞)를 보(補)하며 요슬(腰膝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는가 하면, 안색(顔色)을 좋게 하며 피부와 살을 충실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處處有之取皮以作紙者皮斑者是楮皮白者是穀又曰葉有瓣曰楮無瓣曰穀八月九月採實暴乾(本草) 도처에 있는 데 채취하여 껍질을 벗겨 종이를 만드는 데 쓰며 껍질에 반점이 있는 것은 저(楮)라 하고 껍질이 흰 것은 곡(穀)이라 하며, 또는 이르기를, 이파리에 비늘이 있는 것은 저(楮)라 하고 없는 것은 곡(穀)이라고 하며, 음력 8월이나 9월에 열매를 채취해서 폭건(暴乾 햇볕에 바짝 말림)해서 쓴다(본초). ○水浸去浮酒浸蒸焙乾用(入門) 물에 담가 물위에 뜨는 것은 제거하고 술에 담갔다가 쪄서 배건(焙乾약한 불에 말림)해서 쓴다(입문). 저엽(楮葉) 닥나무잎-主刺風身痒焙乾生肌可作浴湯(本草) 자풍(刺風), 신양(身痒 몸이 가려운 증세), 악창(焙乾)을 주치하고 배건(焙乾)해서 쓰면 살이 돠살아나며 달인 물로 목욕한다(본초). 《증류본초(證類本草)》: 소아신열(小兒身熱), 식불생기(食不生肌.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것), 악창(惡瘡)을 치료 에 사용, 생육(生肉)하는 작용이 있음 《본초강목(本草綱目)》: 소아신열(小兒身熱), 식불생기(食不生肌), 악창(惡瘡)을 치료에 사용. 생육(生肉) 하는 작용이 있음. 풍신양(刺風身?. 피부소양증), 비뉵(鼻?. 코피), 사지풍비(四?風痺. 수족신경통), 적백하리(赤白下痢)를 치료에 사용. 수리(水痢. 급성이질)를 치료하고, 이소변(利小便), 거풍습(去風濕)하는 작용이 있음. 종창(腫脹), 백탁(白濁. 요도염), 산기(疝氣. 탈장), 선창(癬瘡)을 치료에 사용. 잎을 달여 목욕하면 가려움증을 낫게 한다. 저수피(楮樹皮) 닥나무껍질-저피간백즙(楮皮間白汁): 治水腫脹滿逐水利小便(本草) 창만(脹滿)을 주치하며 물을 몰아내고 소변을 잘 눕게한다(본초). 《증류본초(證類本草)》: 개선[癬]의 치료에 사용-옴치료제 《본초강목(本草綱目)》: 개선[癬], 사충봉갈견교(蛇蟲蜂?犬咬. 뱀·벌레·벌·전갈·개에 물린 것)의 치료에 사용함. 구피마(닥나무의 뿌리 껍질) 닥나무뿌리-저수근 [한국본초도감] 약효는 : 뿌리 껍질을 구피마(構皮麻) 라고 하며 거풍, 이뇨, 활혈,의 효능이 있고 류머티즘에 의한 비통(鼻痛), 타박상, 부종, 피부염을 치료한다 용법은 :뿌리 껍질을 10그람에 물700mL 를 넣고 달인 액을 아침 저녁 으로 복용한다 효능 : 거풍 (祛風), 활혈 (活血), 이뇨 (利尿) 해설 : 풍습 (風濕) 으로 인한 사지마비동통 .타박상에 유효하며 신체가 허약해서 몸이 붓거나 피부염이 있을 때에도 쓰인다 닥나무뿌리는 9-10월에 채취한다. 뿌리의 맛은 달면서 약간 쓰며 성질은 악간 차고 독이 없다. 열을 제거하고 혈분에서 열사를 제거하며 습을 배출시키고 어혈을 제거한다. 저지(楮紙) 닥나무로 만든 종이-燒灰酒調服能止血暈血崩金瘡出血不止(入門) 태워서 가루로 만들어 술에 타서 복용하면, 혈훈(血暈), 혈붕(血崩), 금창(金瘡 쇠붙이에 다친 상처)으로 피가 계속 흐르는 증세를 그치게 한다(입문).
닥나무줄기-저경(楮莖) 《증류본초(證類本草)》: 은진양(?疹痒) 치료에 사용(외용제). 가려움증에 사용 닥나무는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는 약재로, 음위를 고치고, 근골에 힘을 나게 하며,양기를 돕고 허리 아픈 데를 고치며 얼굴의 색을 희고 맑게 한다. 얼굴이 부은 데도 효력이 있다. 닥나무로도 효력을 보며 닥나무가 없을 때는 저실자로 닥나무 대신으로 쓴다. 닥나무 열매를 술로 쪄서 사용 한다. 닥나무는 또 여성의 자궁 출혈에도 전칠과 같이 사용 하면 피가 금새 멈춘다. (((본 발명은 닥나무 속(Broussonetia)의 다년생초목으로부터 추출된 티로시나제 활성의 저해효과를 갖는 뿌리 및 줄기 추출물을 함유하는 미백화장료에 관한 것이다. 피부가 검게 되는 데는 여러 원인이 관여되고 있다. 따라서 피부의 흑화 및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 질환을 막아주기 위하여 종래 아스콜빈산, 코지산,글루타치온, 히드로퀴논등의 티로시나제 저해활성을 가진 물질을 화장료에 배합하는 방법이 일부 이용되고 있는데, 피부에 대한 안전성면에서나 화장료 배합시의 안정성면에서 대부분 문제점을 안고있어서 그 사용이 제한되고 있는 실정이다. 종래의 흑화예방 특성의 원료가 갖는 위와같은 단점으로 인하여 새로운 미백물질들을 찾고자 시도되고 있다. 이러한 견지에서 종래의 미백물질들이 갖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보다 우수한 원료를 찾고자 하여 자연의 여러가지 천연식물들 중에서 흑화 예방에 유효한 물질을 검색한 결과, 닥나무의 줄기 및 뿌리 추출물이 매우 우수한 티로시나제 저해물질일 뿐만 아니라 사람 피부에 직접 도포한 실험결과에서도 뚜렷한 미백효과를 발휘함을 발견하게 되었다. 닥나무는 그 인피섬유가 제지의 원료로 사용되어 오고 있으며 또한 여러가지 약효를 갖고 있어강장, 명복(明目)작용, 음위, 수종, 익기, 이뇨등에 효과가 있고 풍을 제거하며, 피를 맑게하고 시력감퇴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8년 4월 13일 KBS9뉴스에 닥나무 효능 보도) |
고기 말고 단백질 풍부한 식품 7 (0) | 2021.03.06 |
---|---|
혈당 안정시키는데 최고인 영양 줄기 '이것' (0) | 2020.09.30 |
천연항암제 방가지똥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방가지똥차 (0) | 2020.05.31 |
옻나무의 부분별 효능<중약대사전> (0) | 2020.05.01 |
어깨 통증, 담 결림에 좋은 음식 추천 (0) | 2019.08.2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