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재배
니코틴과 각종 농약 성분을 분해시킴은 물론 '인류가 만든 최악 최강의 독극물'인 다이옥신의 독성도 96%까지 분해시킨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90년대 후반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병원성 대장균(O-157)의 베로 독소까지 거의 전멸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서 발표된 바 있다.
또한 8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급격히 번지고 있는 AIDS 바이러스, 즉 HIV(인간 면역부전 바이러스)도 약화시켜 세포침투를 98%나 저지한다는 사실도 일본의 한 대학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이에 더해 스테비아의 뛰어난 항산화력은 녹차의 5배나 돼 인체의 노화, 치매, 그밖의 현대병과 성인병, 만성병의 예방 및 치료에 이용되고 있으며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에 대한 해독력까지 뛰어나 부작용 없는 '꿈의 항히스타민제' 개발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같은 위력을 들어 학자들은 스테비아를 '인류를 구할 희대의 대단한 식물'로까지 부르고 있다.
스테비아의 원산지는 파라과이로, 차(tea)의 감미료로 쓰였다고 합니다.
감미 성분은 설탕의 300배로서 차를 마시거나 껌, 청량음료, 술의 가미료로 사용합니다.
알코올에 쉽게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열을 해도 쉽게 변하지 않아 조리가공품으로 응용되고 있습니다.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하고 안정성 검사에서도 문제점이 전혀 없는 천연 감미료입니다.
스테비아의 효능
1) 항산화 식품이다. 2)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3) 카로틴이 풍부하여 건강한 세포를 유지한다. 4)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5) 비타민 B6 성분이 간 기능을 강화한다. 6)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스테비아의 쓰임새
1) 단맛을 내는 모든 요리에 쓸 수 있다. 2) 차를 마실 때는 한잔에 스테비아 2-3장이 적당하다.
TIP : 고기양념에 스테비아를 넣을 때는 청주에 담가 단맛을 우려내 걸러쓴다.
스테비아의 특징 및 재배 방법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 속. 많이 재배되는 오바타 S. ovata와 푸르프레아 S. purprea는 비교적 내한성이 있어서 노지재배가 가능하다.
이비폴리아 S. ivifolia와 살리키폴리아 S. salicifolia는 온실에서 재배된다.
이들 4종 이외에 스테비아라는 이름으로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는 세라타종(種)이 있는데, 이것은 스테비아속 식물은 아니고 피쿠에리아속 Piqueria에 속한다.
또한 레바우디아나 S. rebaudiana는 줄기·잎에 설탕의 400배나 되는 단맛이 있으나 당분을 함유하지 않는다.
치약이나 청량음료의 감미료로 사용된다.
남·북 아메리카대륙에 약 150종이 분포한다
미국에서는 1990년대 초 스테비아의 사용을 금지했다가 2008년 사용을 허가했다.
유럽연합(EU)은 2011년에야 식품첨가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반면 일본에서는 수십 년 동안 스테비아가 감미료로 사용되었다.
스테비아(Stevia) : 해바라기과 식물로 허브, 관목 등 약 240종이 있으며, 북미 서부와 남미의 아열대, 열대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설탕대신 감미료로 사용한다.
- 학 명 : Stevia rebaudiana
- 과 명 : 국화과 다년초
- 원 산 지 : 남미(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 심는 시기 : 4월
- 토 지 : 수분 보존이 좋은 약간 습기가 있는 토질
- 이용 부위 : 줄기, 잎
- 이용 방법 : 잎에서 추출 정제한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라는 감미 성분은 무색무취의 결정체로 1g의 열량이 4칼로리로 매우 낮다. 당뇨병환자나 다이어트식품의 감미료로 널리 쓰 인다.
물이나 알콜에 잘 녹으며 내열성이 있고 독성이 없으므로 홍차, 커피, 차(허브티), 아이스크림, 샤베트, 추잉껌 청량음료, 어묵, 저림, 약품 등의 감미료로 쓴다. 현재 분말, 정제티백으로 상품화되어 있다.
- 햇빛 : 좋아함
- 온 도 : 비 내한
- 번식 법 : 씨뿌리기, 꺾꽃이
- 늘리는 시기 : 4 ~ 5월, 9 ~ 10월
- 비료 : 5 ~ 7월, 9 ~10월
- 수 확 : 옮겨 심은 후 2~3개월이면 수확이 가능 하며 1년에 2~3회 수확 가능.
- 특징 및 재배방법
습기가 많으면 뿌리가 잘 썩고, 너무 건조하면 말라 죽어 버리므로 토양수분이 60%쯤 되도록 관리하는 것 이 가장 중요하다. 파종은 4 ~ 5월경 20도~25도가 발아 온도 이므로 다소 늦게 뿌리며 씨뿌리기는 전에 씨에 붙은 관모를 비벼서 제거한 후에 1m이랑 넓이에 9cm간격으로 줄뿌림한다.
5 ~ 6월경 새순을 3 ~ 4마디씩 잘라 2~3시간 물올림한 후에 꽂으면 7 ~ 10일이면 뿌리가 나며 20일후 25cm 간격으로 정식.
◑ 싹이 난 후 약 10일가량 지난후 크기가 3cm정도에 본밭에 정식하면 좋다
습도만 유지해 주면 된다
정식 후 3개월이 지나면 수확이 가능하다.
수확은 1년에 1~2회 할 수 있으며, 9월 상순과 중순이 적기이다.
건조된 잎은 성분이 변하지 않으므로 장기간 저장 할 수 있다.
어렸을때 스테비아잎을 따면 량이 적어 조금 큰 다음에 가지도 치고 잎도 많이 형성될때쯤인 9월 초순경쯤에 수확하고 씨앗을 받으면 좋다
스테비아가 키만 크고 가지를 뻣으려 하지 않으면 맨위의 순을 더이상 자라지 못하도록 자르면 옆에서 가지가 튼튼하게 자란다
스테비아는 물꽂이 하여도 되고 원예상토나 펠렛에 꼽아 삽목 하여도 잘자란다.
삽목가지의 잎이 좀 누렇게 된다고 뽑아내지 말고 기다리면 뿌리가 나온다 .
삽목 후 그늘에 두었다가 차차 빛을 쬐어준다.
물꽂이 할때는 물이 있는 부위를 검정 봉지로 싸매면 도움이 된다 .
◑ 주의사항 수확기에 비에 젖으면 단맛이 유실되어 품질이 저하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토양수분이 60% 정도 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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