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 뿐만 아니라 원예 채소농사에서도 깻묵비료는 좋은 영양비료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사용방법의 차이에서 주변으로 부터 또는 고약한 냄새로 인하여 민원의 소지가 될수도있습니다 우선 깻묵액비는 냄새가 넘 고약스러워 그리고 고무장갑을 끼우고 액비를 사용하여도 손에 냄새가 남아 오래가기 때문에 저도 이제는 이런방법에서 탈피하여 깻묵을 발효시켜서 사용하니 아주 편리하고 전혀 냄새도 없습니다
깻묵을 충분하게 물에 불려 (요즘날씨 7일) 덩이를 완저히 깨서 수분을 70%정도
(손으로 깻묵을 쥐었을때 손가락사이로 물이 흘러나온정도)되게하여 여기에 쌀겨를 깻묵부피정도만큼 (즉 깻묵과 쌀겨의 비율 1:1) 량을 잘혼합하여 비가 맞지 않게 쌓아두면 열이 70도정도 되는데 이것을 15일 정도 지난후에 다시한번 뒤집어 쌓아 완전히 발효시켜 사용하시면 전혀 냄새가 없습니다
혹시 더이 거름으로 만드시려면 완전 발효된 깻묵을 이앙기 상자같은곳에 담아
두부모 만드는 것처럼 위에서 압력을 가한후에 적당한 크기로 칼로 금을 그어그늘에 말려 사용하시면 오래두고 사용하실수 도 있습니다
저는 매년 이렇게 깻묵을 2-3포저도 발효시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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