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동북아시아 정세에서 가장 강력한 전쟁 억지력과
히든카드가 될 육군 미사일사령부 전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PC 버전으로 보시는게 더욱 가독성이 좋습니다 ]
[ ① 미사일사령부란 무엇인가? ]
대한민국 육군 미사일사령부 (ROKA Missile Command) 는 육군본부 직할의
사령부로써 지대지미사일을 통해 전시에 적대적인 주요 목표물에 대한 물리적
타격을 맡는 육군의 히든카드입니다.
북한의 전략로켓군 같은 대량살상무기를 통하여 내부 정치적 목적이 다분한
개념 따위가 아닌 언제든지 최대한 조기 선제타격을 통해 적 핵시설과 각종
지휘소 등 전쟁 시발점과 위험요소를 선제타격 하는 동시에,
밀집된 지상군과 적의 대규모 전쟁유지시설 (공업시설) 등도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날아온 미사일로 타격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줌으로써 평시에도 전쟁
발발 움직임과 흐름을 끊는 전쟁 억지력 또한 이끌어내는 사령부입니다.
2014년 4월 1일 기존 유도탄사령부를 좀 더 확대개편하여 북한의 전략로켓군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하여 탄생하였으며, 2014년 6월 11일 국군조직법 대통령령
제 25377호에 미사일사령부 작전부대 창설이 개정되었습니다.
[ ② 미사일사령부의 작전범위와 특징 ]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이라는 외교적인 제스처로 인해 사실상 본격적인
지대지 탄도미사일을 개발/배치하는건 어려운 점이 있어서, 미사일사령부의
전력은 러시아나 중국등의 전략로켓군에 비하면 규모가 적습니다.
일단, 동아시아 정세에서 한국의 위치는 바로 위 북한이라는 민감한 한민족
독재체재를 무너뜨리고 통일을 하는 것이 최후의 목표이며 굳이 안보의 측면
이상의 군비경쟁을 초래하며 타국과 마찰을 낼 이유가 거의 없기 때문에,
북한을 제외하면 연해주 극동 러시아와 중국 외 그다지 적을 두어서 미사일
타격대상에 둘 명분이 없거니와 우리군의 탄도/순항미사일 전력은 철저하게
적 위협시설을 조기 정밀타격해 평화와 안보를 보장하는 것에 촛점을 둡니다.
따라서, 미사일 사거리 증강의 명분과 어려움 그리고 딱딱한 동아시아 정세에
맞물려 우리 순항 및 탄도미사일은 좀 다른 방식으로 효과를 얻게 진화했는데,
그것은 바로 엄청난 정밀도를 가지도록 하여 수백~천단위 킬로미터를 날아가 적
목표에 정확히 착지하도록 만들면서 WMD (대량살상무기) 가 아닌 일반 재래식
탄두로도 큰 광범위 효력을 낼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순항미사일 기술력은 세계에서 수위에 꼽히며 보유수량 또한 비공식적으론
1천기 단위가 넘어간다는 말도 있으며, 현무 3C 순항미사일은 한국 어느 곳에서
쏴도 중국 동부 해안대도시 대부분과 일본 도쿄를 타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즉, 한국은 사거리가 짧은 대신 엄청난 명중률과 적의 움직임을 간파해 선제타격
하여 적의 모든 위협시설과 골드카드를 봉쇄한 뒤 평시에도 전쟁 움직임을 깨고
적절한 공격을 통한 방어를 구축하므로써 전쟁억지력을 이끌어냅니다.
모든 탄도 및 순항미사일 자산은 이 육군 미사일사령부가 독자 관리하고 해군의
수직발사관에 탑재된 현무 3 순항미사일 계열 역시 여기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 ③ 육군 미사일사령부 보유 미사일전력 ]
① M270A1 MLRS - ATACMS 지대지 탄도미사일
보유수량: 차량 10문
국군에서는 M270 MLRS는 두 종류로 나뉘는데, 일반 군단급 편제에서 운용하는
다연장 로켓체계와 ATACMS 를 발사할 수 있고 미사일사령부가 독자 관리하는
M270A1 10대 이렇게 있습니다.
현재 M270 MLRS는 총 58문이 존재하는데, A1 버전 10문을 제외한 나머지 48문
모두 군단에 편제된 포병여단과 독립편제 포병여단에서만 운용하는 상태입니다.
ATACMS (Army Tactical Missile System) 은 육군 전술 미사일이란 뜻으로써
한국말로 발음할땐 보통 "에이태킴스" 라고 읽습니다. 보시다시피 6연장 로켓
장착이 가능한 총 2구의 런쳐를 혼용하여 6연장 로켓대신 1발 또는 2발의 에이
태킴스를 장착해 마치 탄도미사일 TEL 차량처럼 운용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현재 한국군은 기본형과 함께 블록4A 개량형을 갖추고있는데, 블록 4A 기준
사거리는 300km 정도로써 미사일사령부가 위치한 충청북도에서 쏘면 평양
까지 타격할 수 있고 최전방 철원에서 쏠 경우 북한 잠수함기지의 모든 사령
부 역할을 하는 신포시와 마양도를 정확히 명중시킬 수 있습니다.
탄두 내부에는 500여개의 자탄이 들어있는 파편확산탄 형식을 가졌으며, 지상
밀집된 기계화부대는 물론 축구장과 같은 지상에 돌출된 대형 건축물도 역시나
한 발로 초토화 또는 최소 사용불능에 처할 수 있는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고체연료 방식에 기존 다연장로켓 체계를 혼용하여 신속하게 발사가
가능할 뿐만아니라 적의 입장에서는 저것이 일반적인 다련장로켓 차량인지 전술
탄도미사일을 지니고 있는지도 분간할 수 없습니다.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이점덕분에 국산화계획이 잡혀 2017년 9월 현재 개발이
거의 완료되어 실전배치 대기중이고, MLRS 국산화인 천무 다련장에는 기존처럼
2발, 패트리어트 처럼 생긴 전용 런처에는 최소 4발 탑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북한의 미사일수량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스커드계열과 독사미사일
대부분에도 동등하고 그 이상의 대응능력을 멀리 갈 필요없이 일반 포병제대의
탄도미사일 운용능력 수준에서 갖추게 될 수 있는 것 입니다.
② 현무 1 지대지 탄도미사일
보유수량: 기밀사항 (최소 100기 이상)
국군의 날 기념행사나 각종 시가행진때 견인트레일러에 끌려가는 연필모양의
미사일을 한번쯤 보셨을텐데, 그게 바로 이 현무 1 지대지 탄도미사일 입니다.
1986년 실전배치되어 기존 나이키 미사일을 참조한 외형으로 외형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품을 국산화한 미사일인데, 옛 박정희 정권에서 나이키미사일을
국산화하는 사업을 진행하다가 미국에 의해 제지를 받게되고,
이후 전두환 정권이 집권하면서 미국의 우호적인 제스처를 위해 해당 사업을
아예 엎어버렸는데, 북한이 스커드를 위시한 탄도미사일을 계속 배치하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물리적 도발수위를 높여나가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다시금
사업을 시작하여 개발 완성하게된 케이스입니다.
당시 한국의 미사일 독자설계능력이 좀 약했기에 외형을 나이키 미사일로 참조
했을 뿐이지, 엄연히 기존에있던 어존이와 나이키를 운용하던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실정과 기술력을 투입해 제작한 별개의 모델이라 볼 수 있는데,
나이키 미사일은 처음엔 대공미사일로 등장했다가 지대지로 전환되었기에 추력을
위해 4발 엔진을 묶은 구식적인 형태라 불발시 명중률과 민가 피해 위험성이 대두
되어 기존의 4발 로켓설계를 추력이 강한 단발 로켓으로 바꾼 것이 현무입니다.
즉, 외형적 구분은 엔진부위가 둥글고 1발이면 현무 1 미사일, 4발이면 나이키라
구분할 수 있습니다만, 나이키는 모두 퇴역했기 때문에 박물관이나 전쟁 기념관
가셔서 써먹으시면 되겠습니다.
이 미사일은 사거리가 겨우 180km 에 탄두중량은 위 에이태킴스의 2배 정도라서
사실 사거리대비 전술적인 능력이 많이 부족하고 구형이기 때문에, 현재는 위에
잠깐 설명해드린 국산형 전술 지대지 탄도미사일을 배치해 퇴역할 예정입니다.
다만, 여전히 쓸만하기 때문에 비공식적인 도태로 발표되고 전시에는 철원 위에
좀만 올라가도 우후죽순 건설된 북한 공군의 십수개 단위 공군기지를 파괴하여
비상출격을 차단하도록 공군과 연계작전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현무 1 미사일의 가격권의 한계점을 보면 전방에 산재한 적 기계화부대
남하를 저지하고 공군기지등 적 시설을 파괴하는게 가장 적절한 선택입니다.
탄두 역시 기본적으로는 일반 고폭탄을 사용해 범위타격이 좀 약한 상태이고,
발사 트레일러도 생존성이 낮습니다. 여담이지만, 나이키와 설계적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제 구형 20kt 급 핵탄두 장착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③ 현무 2 탄도미사일
보유수량: 기밀사항 (최소 200기 이상 추정중)
쓸 데 없는 소리지만, 발사할때 쓰는 8륜 TEL 차량이 상당히 이쁜 디자인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저번 문재인 대통령 참관때 해상발사에 썼던 10륜 TEL
차량은 기존 차량과 좀 다른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 현무 2 는 현재까지 한국이 가지고있는 모든 탄도미사일 중 가장 발전된
물건으로써 전구 탄도미사일로 분류되며, 개량형은 현재 3개가 있습니다.
대충 이렇게 존재하는데, 각 버전마다 추력이 개선되고 형상과 보조날개를 부착해
비행능력 역시 상승하여 소소한 차이가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다 비슷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시기 2001년 한미 미사일 사거리지침이 1차 개정을 거치면서 사거리
300km와 탄두중량 500kg으로 완화되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미사일 사거리지침이 그렇듯 사실....
제한했다기 보다는 양 국가가 서로 양해를 구하는 것에 가까워서 만들지 못하는게
아닌 어디까지나 거기까지 제한은 두고 개발과 연구는 하겠다는 소리였기에 이미
김대중 대통령 집권전 혹은 집권 초기부터 개발에 나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때 김대중 대통령이 탄도미사일 뿐만아니라 제한에 없던 순항미사일 같은 정밀
타격체계를 구상하면서 현재의 현무 3 가 탄생한 걸음마 단계였다고 보여집니다.
이후 여러차례 개정을 거치며 현재까지 800km 사거를 확보한 상태고, 탄두중량
추가를 하면 사거리가 좀 줄겠지만, 우리나라 전술무기들이 그렇듯 남의 나라에
공식적으로는 딱딱 끊어서 발표하지만 저거보다 더 나갈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미 1000~2000km급 사거리 미사일 개발도 완료된 상태일지도...
특징은 엄청난 명중률인데, CEP가 10~30m 단위로 추산됩니다. 이는 원형공산오차
라고해서 쉽게 설명드리자면, 예를들어 CEP가 10m 인 경우 10m 지름의 원에 50%
가량의 명중률이 보장되기 때문에 CEP 단위가 낮을 수록 명중률이 좋습니다.
정확한 원리는 알 수 없으나, 관성항법으로 복합유도체계를 사용해 지면을 대조하여
날아가 정확히 꽂히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관한 지난 발사때도 수백 km 단위
로 날아가 삼각형 해상 표적지에 정확히 정 가운데 명중하기도 했습니다.
외형이나 설계적인 면에서는 러시아의 9K720 아스칸디르 와 유사하며, 개량된 2C
버전에서는 카나드 즉 보조날개를 장착하고 추력과 외형이 약간 변형되면서 훨씬
강력한 성능을 지녔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미사일 사거리 지침대로 일단 개발과 연구를하고 나중에 미국측에 연장 양해를
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미 1천km 이상 미사일 설계와 실전배치는 2년 이내
가능하다고 여겨져, 2D 까지 업그레이드 될 경우 1000km 사거리 확보 역시나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④ 현무 3 순항미사일
보유수량: 기밀사항 (최소 200기 , 총 1000기 가까이 확보예정)
위에 현무 2 와 달리 현재까지 잠대지 함대지를 포함해 상당한 양의 발사플랫폼
확보가 완료되어 지상 뿐만 아니라 모든 전략자산을 통한 발사가 가능한 모델로,
여태나온 탄도미사일과 달리 순항미사일 즉, 비행기와 같이 실시간 유도비행을
하며 지형의 한계를 뚫고 정확히 명중하는 매우 정밀도가 높은 미사일 입니다.
순항미사일 이기 때문에, 대기권 위로 올라가 포물선을 그리며 지상에 재돌입
하는 탄도미사일과 달리 저고도에서 비행이 가능해 탄도미사일 보다 크기가
좀 작아서 운용차량 1대로도 다량 운용이 가능합니다.
워낙에 기밀이라 운용역사는 잘 알 수 없지만, 아마 이 것도 러시아쪽 설계나
독자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2000년대 초 부터 진행해온 물건으로 보입니다.
함선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KVLS (수직발사관) 에 장착해 함선 발사가 가능하고,
크기가 작아 어뢰발사관을 혼용하여 잠수함 발사도 가능한데, 잠수함 발사시
위 사진처럼 수면위로 미사일 본체가 추진되어 점화로켓이 켜지면 겉 케이스가
분리되며 본체가 날아가는데, 정말 장관입니다. 사거리는 300km 수준입니다.
함대지 버전은 500km 이며, 현재까지 최고 사거리는 1500km가 확보 됐습니다.
이미 500km 수준으로도 해남땅끝마을에서 쏴도 개성은 초토화 시킬 수 있는
상태고, 1000km 단위에 들어선 순간 한국 최남단 마라도에서 쏴도 함경북도
타격이 가능한 상태인데다,
1500km 확보에 들어선순간 중국과 일본 수도는 물론 해안 대도시를 모두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에 이 현무 3 미사일에 대해 가장 흥분한
격양된 모습을 보인게 바로 북한과 중국입니다.
한국 VS 일본 전쟁시나리오에서 양측이 서로보다 우세한 군종이 있어도 다른
군종의 불균형과 현실적 문제로 양측 본토 상륙이 어려운데 반해 우리는 이런
전략미사일을 가지고 있어 실질적 타격수단을 가졌다고 평가될 정도입니다.
언제든지 수백개 단위를 가지고있고 지대지 잠수함 함선 발사 플랫폼까지 갖춰져
있어 마음만 먹으면 5분내에 모든 북한 주요시설과 지휘부를 두루치기 할 수 있다
는 점에서 북한이 가장 히스테리를 느끼는 물건인데,
어느 정도냐면 지난번에는 모형 청와대를 만들어서 조준사격도 없이 등 맞대고
총기난사를 해대며 어디서 끌고온건지 다련장으로 건물을 부수고 빨간 옷 입은
박씨를 끌고나오더니 이번에는 현무 3 기지를 가상타격하는 훈련까지 했습니다.
물론, 중국제 방탄모와 90년대 수준 장비를 가진 특수작전군을 태운 그 놈의
An-2 를 가지고 어떻게 미사일사령부가 있는 충청북도까지 날아올 수 있나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하지않은 걸 보면 실리가 없는 정치적 목적의 작전입니다..
이 미사일의 특징은 엄청난 명중률인데, 일단 관성항법에다 디지털 지형대조방식
으로 실시간으로 오차를 수정하며 GPS를 키고 날아가는 물건이기 때문에 오차가
겨우 1~2m 수준밖에 되지않으며 정말 김정은이 집무실에서 기쁨조랑 노닐때 그
창문까지 정확히 타격할 수 있을 정도의 명중률을 확보한 기술의 결정체 입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아음속을 유지해 날아가는 미사일이라 적 대공화망에 격추 될
가능성이 높아 북한에 타격을 줄 수 없다는 주장이 있긴 하지만, 당연하게도
세계 밀집률 1~2위 라는 북한 전역방공망이 사실 70% 가량은 위와 같은 KPV 기관총
4개를 묶은 승공포와 비슷한 14.5mm 대공화망에다 나머지도 37mm 57mm 등 거의
헬기 외엔 잡기도 어렵고 너무 구식화된 견인 및 자주대공체계 인데다,
아무리 현무3 순항미사일이 미사일 중에서는 느리다곤해도 기본적으로 마하 1 즉
1224km 이상의 속력을 내기 때문에 지상의 근접방공체계로는 저게 나온다고 보고
받아서 그 위치로 화망을 구성해도 잡기가 어려운 물건입니다.
과거 세계 방공망 2위라고 알려진 이라크 바그다드가 왜 F-117 나이트호크 에게
매일 두루치기당하고 수백기의 토마호크에 도끼질 당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현무 3 는 추후에 각종 전자기 시스템과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정밀도와 생존성을
더욱 높이는 방식으로 적의 저고도 대공화망을 보란듯이 산을 타고 우회하여 적의
집중 목표를 대놓고 분질러버리도록 개량될 방침이라 북한 입장에선 똥줄탈겁니다.
미사일에 대한 종류와 성능에 관한 설명은 여기까지 입니다.
[ ③ 결론 ]
대표적인 현무미사일은 사거리를 제한한 대신 뛰어난 명중률과 파괴력 그리고
적의 주요시설을 미리 찍어두고 명령 즉시 발사해 선제 조기타격을 할 수 있다
는 점에서 뛰어난 전쟁억지력과 아군과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미사일 기술력이 사실 미사일 지침 없이도 계속 지속 개발하고
연구중이며 완료 뒤에 양해를 구해 사거리를 넓히는 방식이라 현재도 훨씬 더
긴 사거리와 탄두를 가진 개체를 개발하거나 확보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 한미 미사일 사거리지침이 3차 개정에 들어가면서 탄두중량이 완전히 폐지
되어 실질적으로 탄두중량 증가를 통한 물리적 사거리 추가확보를 이끌어낼 수
있는 만큼 앞으로의 전력 상승예감은 이젠 단지 자금과 시간문제일 뿐 입니다.
우리 미사일 전력은 사거리 그리고 핵탄두를 장착할 수 없다는 점에서 러시아와
중국등의 전략로켓군 보다는 한 수 아래에 있으나, 우리의 안보에 맞게 발전하여
뛰어난 명중률과 타격능력으로 커버할 수 있기때문에,
현재도 미사일사령부의 능력은 충분히 주변국과 대치상황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또한 육군 전술 지대지 탄도미사일과 SLBM 체계를 개발
배치하고 기존 미사일을 통해 해상과 잠수함 발사 플랫폼까지 확보하는 추세이며,
이는 추후에 더욱 더 강력한 대북 , 동북아 전쟁억지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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