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릴리스 개화후 관리방법이 궁금합니다

• 답변

  물과 비료 주는법

  아마릴리스의 알뿌리가 여위면 꽃이 제대로 필 수 없습니다.

  꽃이 진 후에는 알뿌리가 굵어지는 시기이므로 씨앗을 받고자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꽃턱을 따주고 비료를 주도록 합니다. 웃거름으로 주는 복합비료와 더불어 가을이 되어 잎이 마르기까지 한달에 한번씩 거름을 줍니다. 알뿌리를 심기 전에 밑거름을 주고자 할 때는 비료와 알뿌리가 직접 닿지 않도록 사이에 10㎝ 도의 간격을 둡니다.

  
  

  좋아하는 환경은?

  아마릴리스는 겨울의 추위에 매우 약해서 서리를 맞으면 금새 말라 죽습니다.

  또 알뿌리가 얼면 썩게 되므로 추위에서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가을에 잎이 마르면 캐내어 톱밥에 묻거나 비닐 주머니에 넣어 얼지 않도록 봄까지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흙은 물빠짐이 좋아야 하지만 지나친 건조 역시 해로우므로, 모래흙보다는

  풀흙 성분이 어느 정도 있는 흙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