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삼 입력 2018.11.29. 20:06
완도 신지도를 생각하면 명사십리 해변을 빼놓을 수 없다.
해변의 이름이 '명사십리'가 됐다는 얘기다.
명사십리 해변도 지난다.
강독나루와 물하태 포구를 거쳐 명사십리 해변까지 10.3㎞가 1코스다
[오마이뉴스 이돈삼 기자]
▲ 완도 신지도 명사십리 해변의 해질 무렵. 서쪽 하늘을 빨갛게 물들이기 시작한 노을이 금세 하늘도 바다도 땅도 온통 시뻘겋게 물을 들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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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도 명사십리해변 전경. 피서객이 떠난 호젓한 바다에서 한 승마 동호인이 말을 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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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가 가져다 준 선물 키조개. 바다의 거친 파도가 크고 작은 키조개를 백사장으로 밀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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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신지도 명사십리해변의 오후. 해변을 찾은 한 여행객이 파도가 밀려드는 백사장에서 손으로 모래의 감촉을 느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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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도 대곡리에 있는 항일운동기념탑. 완도 신지도는 조선시대 유배의 섬이자, 일제강점기 항일의 섬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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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명사갯길. 완도 신지도의 해안을 따라가는 트레킹 길이다. 바다가 내내 동행하며 파도소리를 들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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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명사갯길에서 보이는 완도항 전경. 길이 해안 숲길을 따라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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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명사갯길의 숲길 구간. 여기저기 지천인 넝쿨식물이 계절을 노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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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타워에서 내려다 본 완도항 전경. 앞바다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주도가 떠 있다. 완도읍과 신지도를 이어주는 신지대교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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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수목원의 대문저수지 수변 데크. 빨갛게 익은 이나무 열매가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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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도리 구계등 갯돌밭. 갯돌이 바다 속으로 아홉 계단을 이루고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구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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