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를 다수확하기 위한 방법(수원뽕, 한울2호, 대성뽕)
오디다수확을 위한 재배력 1. 3m x 1.5m 의 간격으로 식재한다( 식재 후 2~3년째부터 많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다 소 밀식하여 잘 기른다) 2. 심을 때 10~20 cm 정도만 남기고 잘라준다( 가지를 많이 만드는 것이 수확량 증대의 지 름길이다.) 3. 1.8m 의 검은 비닐을 멀칭한다(지온의 상승과 잡초의 제거로 생육이 빠르고 경비가 적게 들어간다. . 4. 비료와 퇴비 등을 여러 번에 걸쳐 심은 첫해에 많이 자라도록 하는 것이 좋다. (오디의 수확량은 절대적으로 나무의 가지의 량과 크기에 비례한다. 뽕나무는 내한성이 강하고 가을 늦게까지 자라므로 8월말까지 비료를 주어도 된다)
최고수량을 높이기 위한 뽕나무 수형만들기 ( 무조건 빨리 가지를 많이 길게 만드는 것이 수확량 증대의 지름길이다. 오디 재배용 뽕나무특성이 햇가지에서도 다음해 오디를 수확하므로 매년 가지를 잘라 주어도 된다. 1년 후부터 수확이 가능한 품종으로 수원뽕, 대성뽕, 한울2호가 해당된다) ① 줄기가 여러 개 발생되면 곧게 올라가는 것을 포함하여 3가지를 기른다. (6월 상순) ② 70~100cm에서 잘라주어 각 3개 정도씩 가지를 만든다.(합이 9가지) (7월 상.중순) ③ 20~30cm 정도 가지가 자라면 10cm 정도 남기고 잘라준다. (합 27가지) (8월 상.중순) ※ 8월 상.중순 이후의 전정을 하면 가지의 자람이 좋지 못하여 다음해 오디의 수확량이 감 소된다 ④ 다음해부터 수확 직후 너무 복잡하거나 한해 더 자라면 너무 클 것 같으면 적당하게 가 지를 잘라준다. (매년 잘라주어 1년생 회초리가 많을수록 좋다) 매년 오디를 수확후 즉시 전정를 실시하는데 전정 높이를 1m20cm 적당하며 다시 가지 를 2~3개 받아 기른다. ⑤ 너무 많이 자라서 복잡하면 ①의 가지 3개중 곧게 자라는 한 가지를 남기고 가지 2개 를 잘라준다.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심는 간격을 가능하면 조밀하게 하여 수확하는 가지를 많이 만들어 식재 후 2~3년이면 1,000kg이상 수확하도록 한다. 생육이 빠르고 가지가 많이 발생시키기 위해 밑거름을 비롯한 추비를 여러 번에 걸쳐 살포하여 식재 당년에 많은 가지를 만드는 것이 수확량 증대의 지름길이다. 오디의 수확은 절대적으로 뽕나무의 크기에 관계하므로 애초에 심을 때 땅이 가능하면 좋은 곳에 심고 심은 후에도 가을까지 여러 번에 걸쳐 양분을 주어 어떻게 하든 많이 자라도록 하여야 한다.
오디뽕나무의 식재년도에 따른 조수익
※ 300평 기준 품종: 수원뽕, 한울 2호, 대성뽕 등 심은 지 1년 만에 수확되는 품종 식재간격은 200주/300평당 토양의 조건, 식재간격, 나무의 크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3~4년째 수확부터는 1,000kg 이상 수확이 대부분 가능하다. 병해충방제 1차 (3월 15일경) : 석회보르도액 (새싹트기 전): 균핵병 2차 (4월 5일경) :지오판, 톱신엠(살균제:균핵병) 3차 (5월 상순) : 지오판, 톱신엠(살균제: 균핵병), DDVP(살충제: 뽕나무 이)
심기 전에 유의할 사항 1. 배수가 잘되고 매우 비옥한 곳을 선택하여 심는다. 2. 완숙된 퇴비와 석회, 각종 미량요소를 살포하고 적당량의 복합비료를 살포한다. 3. 로타리를 친 후 적당한 망을 만들고 비닐을 멀칭한다.(1.8m의 검은 비닐) 4. 심을 때에는 최대한 얕게 구덩이를 파고(반삽이하)옆의 겉흙으로 충분히 돋우워 준다.
오디는 현재 복분자, 오미자와 더불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웰빙 기능성 식품으로 점차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관리가 쉽고 수확량이 많으며 생산물 또한 타 작물에 비해 고가로 거래 되므로 노약자나 기술력이 부족한 분, 귀농을 하시려는 분등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하시는 분들, 그리고 전원 생활과 삶의 여유 두 가지 다를 충족시키고 싶은 분들이 현 시점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적당하면서 최고의 작목이다.
뽕나무에서 생산되는 오디를 비롯한 뽕잎, 누에가루, 오디와 같이 가공성이 뛰어난 생산물을 필두로 2차,3차 가공산물이 대량으로 생산되어 앞으로 이 지역의 가장 유망한 소득작목이 될것이며 아울러 전국제일의 오디생산지역으로 거듭되어 높은 수익으로 경제적 풍요와 예향의 문화가 함께 하여 살기 좋은 고장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 합니다. |
오디용 뽕나무 식재 (0) | 2017.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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