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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암 예방법

건강꿀팁

by 석천선생 2016. 9. 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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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상웰라이프 이웃 여러분~

한 주 중 불타는 금요일을 앞두고 가장 설렌다는 목요일이네요~ 날씨도 맑아서 컨디션도 최상!

오늘 저희 대상웰라이프에서는 무거운 주제이긴 하지만 암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생각하셨나요? 그렇지마는 않습니다. 암세포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몸속에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암 예방법과 함께 증상으로 조기진단을 해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세포를 가지고 있다? 정말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죠!

암이란, 발암물질로 인해 유전자 정보가 변이 되고 무한 생존하는 병변을 말하는데, ​

매년 25만명에게 새로운 암이 생기며, 암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100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 중앙 암 등록본부 발표에 따르면 2013년 사람의 기대수명은 81세, 이중 36.6%로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는 약 100조 개의 세포가 존재하는데 이 세포들은 모두 수명이 다른데요~ 세포들이 죽고 새로 태어나기도 하는데,

원래 있던 세포가 똑같이 복제되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돌연변이 암세포가 발생하여 세포분열을 하게 됩니다.

일반 세포의 경우는 단순히 복제되다 한계점이 지나면 더 이상 증가되지 않지만 암세포의 경우는 2, 4, 8, 16 .... 끊임없이 늘어나게 되는 거죠!


하지만 모드 사람들이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체계 때문입니다.

면역체계가 있을 경우 하루에 300만 개의 암세포를 죽일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에 걸리는 이유, 발암물질로 인해 돌연변이 세포분열이 일어난다는 것이었는데요~

그 원인으로는 담배가 15~30%, 잘못된 식습관이 30%, 만성감염이 10~25%, 환경 5% 방사선 3%, 마지막으로 유전은 5%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말은 즉, 충분히 생활 속 습관에서 암 예방을 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죠!

" 암에 잘 걸리는 성격이 있다?"

부정적인 성격이나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 꼼꼼하거나 제대로 화를 내지 못하고 참는 사람들의 경우 암에 잘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인데요? 지난번 스트레스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되기 쉽습니다.

반면 털털하고 관용적인 사람들의 경우는 암에 걸릴 확률도 아주 적다고 합니다.

항상 비관적으로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상황에서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의 3대 암, 폐암, 간암, 위암! 원인이 뭘까?"

첫 번째 폐암의 경우 발병 원인은 가장 중요한 흡연! 피는 것은 물론 간접흡연까지 암 발병률이 14배나 증가한다고 하네요~

또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라돈 가스, 유해가스, 미세먼지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간암의 경우, 너무 과하게 술을 먹는다면 간 경변과 간암 확률이 높아지며,

오래되어 곰팡이가 쓴 견과류나 옥수수를 먹게 되면 독성물질이 생겨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위암은 대표적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사람 간의 타액으로 감염되며 특히 음식을 같이 먹었을 때 감염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방부제에 포함된 질산염도 위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변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시는 것이 좋겠죠~?

암의 증상은 우리 몸에서 나타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TV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정보를 가지고 암을 의심하고 병원에서 검사를 해 조기진단을 받은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증상이 암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요?

"등이 쑤시면 췌장암을 의심해라"

유명한 스티브잡스, 파바로티 등의 유명인사가 췌장암으로 사망한 경우입니다. 췌장암은 사망률이 높고 치료가 어려운 암이기도 합니다.

일반 암 생존율은 41.2% 정도였는데, 최근엔 69.4%인데요? 췌장암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9%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진행속도가 빠르고 증상이 모호해 알기가 쉽지 않은 건데요~ 대표적인 증상이 체중 감소와 명치 부위의 통증입니다.

단순 장염으로 쉽게 생각하기보단 증상이 있을 때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증상으로 알아보는 암의 종류입니다.

쉰 목소리와 잦은 기침이 금방 나아지지 않고 3주 동안 지속된다면 단순 감기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후두암과 폐암, 갑상선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많은 분들에게 나타나는 빈혈 증상입니다.

빈혈 증상으로 피곤하고 얼굴이 창백해지는 경우 위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에게 흔히 나타나긴 하는데 40대 이후 중년 남성이나 폐경기 이후 여성이 이렇게 빈혈을 앓을 경우엔 위암일 수 있다.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신생혈관은 혈관벽이 약해 작은 자극해도 출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소화기 장기 위에 암이 있으면 출혈이 심해져 빈혈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하는 게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체중이 주는 경우 췌장암과 위암, 폐암을 의심할 수 있으며, 유방암의 경우는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6개월 내 체중 10%가 감소하거나 한 달 안에 3kg 정도가 이유 없이 빠지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마지막으로 손톱을 통해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보통 선홍 빛이 돌거나 광택이 나고 발짝거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창백하다면 빈혈, 혈액질환, 영양장애, 심장과 간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손톱이 깨지는 경우는 대표적으로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경우 발생하며, 갑상선 호르몬디 과다 분비되거나 적게 분비되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하얗거나 푸른빛이 도는 경우 산소가 부족한 것으로 폐 질환이나 심장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고

손톱에 검은색 줄이 생길 경우는 악성 흑색종으로 멜라닌세포가 과하게 증식해 암세포로 돌변한 것이니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암 예방법, 두 시간에 한 번씩 TV를 꺼주세요!"

2015년 미국 국립 암 연구소 저널에서 발표된 43편의 논문을 분석해본 결과 TV를 보기 위해 오래 앉아있는 사람은

대장암 54%, 자궁내막암 66%가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나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TV시청을 하는 사람이 운동을 안 하고 TV를 보는 사람보다 암 발병률이 더 높다는 의외의 결과나 나왔는데요?

TV를 보게 되면 간식도 많이 먹게 되고 흡연을 하는 분들도 계실 테고, 실내에서 해를 보는 시간이 줄어들어 비타민 D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발병률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암 예방에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건강한 남성에게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웃음을 유도한 뒤 혈액검사를 실시해본 결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줄이는 자연 살해 NK세포가 많아졌다고 하네요! 즉, 웃음이 면역체계에 도움을 준다는 걸 의미합니다!

"뇌에 보톡스를 맞아라"

진짜 뇌에 보톡스를 맞으라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나 연인, 부부끼리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등 좋은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산화성 스트레스 지수는 암, 당뇨, 고혈압 발생확률을 높이는데,

실제 실험에서 아내에게 긍적적인 표현을 하게 했더니 지수가 50% 가까이 떨어지고 항산화 지수는 30% 높아지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말만 예쁘게 해도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또한 절대 암에 걸리지 않는다면 신념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욕심과 미움을 내려놓아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 마지막으로, 냉장고 청소만 잘해도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암은 먹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신선한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데, 오래된 음식을 먹게 되면 각종 질병을 초래하게 되며

냉장고에 조리 가능한 음식이 3가지 이하인 노령자가 입원할 확률이 세 배 높아지게 됩니다. 그만큼 규칙적인 영양섭취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딸기나 오리고기, 고구마 등과 같은 항암식품을 많이 먹어주는 것이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암 예방법, 잘 알아보셨나요~? 최근 2016년부터 암 검진 시시가 조금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간암의 검진 주기는 1년이었는데 6개월로 짧아졌고 자궁경부암이 30대에서 20대로 조정되었다고 하네요~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한 대처로 초기에 잡을 수 있길, 또한 생활 속 예방법으로 암으로부터 멀리! 떨어질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웰~~라이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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