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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엔 연필. 딸꾹질은 설탕...이색 민간 치료법

의료백과

by 석천선생 2012. 6. 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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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엔 연필·딸꾹질은 설탕‥이색 민간 치료법4

헬스조선 |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2.06.01 13:17
전문적인 치료 이외에도 민간에서 전해오는 다양한 치료법이 있다. 약을 사 쓰지 않아도 집 안에 있는 것으로 충분히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프리벤션(Prevention)에서 소개했다.

▷두통 있다면, 연필 물기


긴장이나 불안이 극도에 달하면 무의식적으로 턱에 힘이 들어가 긴장성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이때 연필을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넣고 물지 않는다. 턱 근육이 완화되면서 두통이 없어진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DB

▷발바닥이 아프다면, 테니스공 밟기


발바닥이 스트레스를 받아 아프다면 마사지를 해줄 필요가 있다. 이때 테니스공이 유용하게 쓰인다. 테니스공을 발바닥 아치 부분에 대고 1분에서 2분 정도 굴려준다. 발바닥이 욱신거린다면 얼린 생수통을 굴리는 것도 좋다.

▷멈추지 않는 딸꾹질엔, 설탕 한 숟가락


설탕을 티스푼으로 한 숟가락 혀끝에 올리고 녹이면 딸꾹질이 멈춘다. 혀가 강한 단맛을 느끼게 되면 신경 근육이 새로운 자극에 반응하느라 발작적인 횡격막 근육이 가라앉아 딸꾹질을 멈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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