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병으로 고통의 40여년을 보낸 세월을 회상하면서 이글을 쓴다.
청년시절 몸이 허약한 편이였던 어느날 관악구 보건소에서 폐 결핵이라는 X-RAY
진단이 나와 약을 처방받아 3~4개월정도 복용하던중 위통과 속쓰림으로 식음을 전
폐하고 쓰러졌다.
병원에 실려가 검진을 받아보니 폐는 건강한데 위에 상처가 나고 엄청 부어 있었다.관악구 보건소의 오진과 독한 결핵약에 소화제(위장보호제) 도 없이 독한 결핵약을 장복한데서 생긴 위장병 이였다.
그시기에 크노르 라는 죽이 시판되고 있었는데 속에서 받아 드리는것은 오직 팩속에 담겨있는 죽(스프) 뿐이였다. 여러해동안 병원 외래 치료를 받은 덕인지 찢어질듯한 위통은 멎엇지만 음식을 먹은후 속이 더부룩하고 꽉 막힌것 같은 증세는 남아있엇다.
그때 찾은곳이 신림6동(삼성동) 영*약국 '유약사' 였다.그시절에는 약국의 약조제가 활발
할때므로 제조해준 약을 하루 이틀 복용하니 속이 편안했으나 식후 한끼라도 약을 먹지않으면 역시 고통 스러웠다. 약은 계속해서 먹지만 친구와 외식할때가 정말 불편했다.
"너 어데 많이 아프냐? 왠 약을 달고살아!" 마약같은 이약을 끊으려고 웬만한 병원은 몇개월 혹은 일년이 넘게 다녀 보았지만 결국 의사들의 하는말은 신경성이니 신경쓰는일 하지마세요... 보라매병원의 어느 의사가 헬리코박터 가 의심되니 회기동 경희대학병원 에 가보라해서 조직검사(위벽 살점을 떼내어 하는검사)후 헬리코박터 치료도 얼마간 받앗지만 별효과 없었다. 돈.세월. 고통만 날려버렸다.
이 고질병은 병원치료를 한동안 받으면 치유되는것 같다가도 약간의 음식물만 잘못먹어도 그즉시 재발되는, 사실상 양약으로는 완치가 거의 불가능한 질환이다.라는 것을 알게된것은 수십년간의 치료 실패에서 깨닫게 된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도봉구 수유동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참옻진액 을 소개 받았는데 믿음이 가는 설명이였다.
그 지인은 민약쪽에 일가견이 있었고, 참옻은 우리 조상 대대로 즐겨 애용하시던 가정 비방 약초가 아니던가.
건영바이오텍 에서 제조하는 참옻진액을 구입하여 복용3개월 되면서 지긋지긋한 소화제를 조금씩 줄이다가 참옻진액 복용 5개월이 지나면서 완전히 끊어버렸으나 위장은 편안했다.40년 동안 달고살던 소화제를 6개월이 체 안되는는 짧은기간에 완치후 끊은것이다.이제는 술을 마시거나 맵고 짠것을 먹어도 속은 거뜬하고 위장도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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