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병에 좋은 음식

 

악성 위장병 고치기

세상이 경제 대란으로 고통 받는 요즘

부쩍 위장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번에 위장병에 대한 글을 올립니다.

약을 모르던 20여 년 전

사우디에서 함께 고생했던 친 형제처럼 아주 가깝게 지내던 선배가

처음에 위염으로 시작 된 병이 결국 위암이 되어

3년 동안 먹지도 못하고 혹독한 고생 끝에 세상을 떠나면서

눈을 감는 그 순간 까지도 그 형의 정신이 너무도 맑고 또렷하여

35세 이 젊은 나이에 내가 왜 죽어야 하느냐고 절규 하며

숨을 거두던 모습을 나는 평생 잊지 못한다.

그때 이 약을 몰랐던 것이 평생을 두고 못내 아쉽다,

필자 자신도 한 때 위장병으로 죽음의 문턱을 다녀왔다.

그래서 위장병 환자의 비애를 너무도 잘 안다.

요즘 사람들은 옛날의 제왕 장상 보다 잘 먹고 산다.

시간적으로 한 겨울에도 딸기.수박을 먹을 수 있고

공간적으로 서울에 세계 모든 국가의 요리상이 차려져있다.

그러나 이 좋은 세상을 만나 맛좋은 음식을 앞에다 두고도

먹을 수 없는 위장병 환자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들.

��꼭 알아야할 위장병의 원인과 증상

사람이 죽을병이 들면

누구든지 그 병에 관한 한 박사가 된다.

저도 죽을병(위장병)에서 살기 위해

수행을 하여 마음을 변화시키고

동양학(음양오행)을 공부하여

좋은 약초를 스스로 구하여 써서 건강을 되찾아

60살이 된 지금은 남들이 10년은 젊게 봐준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위장병에 대한 상식을

기술 해보면 다음과 같다.

위장은 중앙土로서 생각(思)의 자리이다.

생각(고민)을 많이 하면 위가 나빠진다.(신경성 위장병)

위장의 벽에 가는 실핏줄이 있고 그 피로서 위를 뜨겁게 하고

氣(기)의 작용으로 위장이 수축되어 기와 혈로서 소화를 시키는데

고민을 하면 기(氣)가 막히고 기를 따라 도는 혈도(血道)가 막히면

그 막힌 자리에 죽은피가 엉기어(어혈) 균이 침투하고 썩어서 염증이 된다.

그것이 위염이다. 현대의학에서는

그 염증을 일으키는 균을 헬리코박터 균이라고 규명 한다.

식사 때가 되면 위에 소화액이 나오는데

그 소화액이 염증(위벽상처)에 닿으면 몹시 쓰리고 아프다.

그리고 그 상처가 심하게 자극받으면 경련이 일어난다.

그것을 위경련이라 한다. 그때 토하면서 받는 고통이 너무 심하여

옛날 사람들은 토사(吐瀉)광란(狂亂)이라고 까지 했다.

위장의 벽이 썩어가니 그 냄새가 올라와 입에서 악취가 난다.

그리고 위액이 역류하여 신 물이 목구멍으로 올라오거나 신트림이 난다.

 

그것이 오래 되면 식도에 까지 염증이 생기는데

그것을 역류성 식도염이라 한다.

그 염증이 오래 가면 굳어서 경화되고 더 발전 하면

식도암 또는 위암이 된다.

또 무엇을 먹으면 잘 체하는 체증이라 하는 병이 있다.

위를 감 싸고 있는 췌장이 독소에 오염된 병이다.

요즘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많이 오염 되어 있다

곡식과 채소를 기를 때 뿌려지는 각종 농약들의 잔류 농약이 있고

동물을 기를 때 먹이는 비육제/흥분제/항생제 사료에 섞인 방부제들이 있다

이들 잔류 독성이 위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췌장에 농축되고

그 다음 간에서 축척이 된다. 건강한 어린이의 췌장은 따뜻하고 맑은 색인데

체증이 있는 사람들의 췌장은 검푸르고 차다.

 

그래서 뜨거워야 할 위장이 차가워지고 위액의 분비가 일정치 못하게 된다.

위산이 과다해 지거나 모자라게 되면 위장에 들어온 음식이 정상적으로

소화 되지 못하고 비 정상적으로 부패된다.

그래서 음식의 쉰 냄새 가스가 올라와 기분 나쁜 신트림을 한다.

그리고 소화 되지 못한 질긴 음식들은 위벽의 상처 부위에 달라붙어

언제나 더부룩하고 가스가 뱃속에 찬다. 그 때문에 잘 체한다.

체 내리는 집에 가면 몇 년 전에 먹은 음식 찌꺼기를 꺼내 보여주는 일이 있다.

 

 

 

☯위장병 고치기

 

필자가 위장병으로 고생 할 때 독일제 암포젤 없이는 하루로 살수 없었다.

그러나 그 약은 단지 위벽을 덮어 위산이나 자극성 음식을 직접 닫지 않게

하여 일시적으로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을 알았다.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고 병이 낳는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결국 8년간 병원을 다니고도 죽음의 문턱까지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때 먹은 약들이 강제로 소화 시켜주는 소화제/진통제/항생제로서

임시방편적 치료제(治療劑)일 뿐이며

실제로 병의 근원에서부터 행하는 치유(治癒制)제가 아니라는 것을

8년이 걸려서야 깨달았다.

치료(治療)는 아픔을 진정시키는 증상의학이라 하고

치유(治癒)는 병 뿌리를 뽑는 것을 말한다.

 

 

살기 위해서 자연음식 요법에 눈을 떴다

내 고향은 경남 함양 지리산 산골마을!

서울 사는 내게 고향 어른들이 권하는 옻나무 진액을 먹고서

그 지긋 지긋한 악성 위장병이 완쾌되어

지금은 어떤 음식을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세상에는 병도 많지만 그것을 자연법으로 치유하는 음식도 산과 들판에 널려있다

위장병을 고치는 삼대 핵심 요소가 있다.

1.막힌 혈관을 뚫어 혈액 순환을 시켜 차가워 져 있는 배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

2.헬리코박터균을 살균 하여 위벽의 상처가 자연치유 되어 새 살이 차올라야 한다.

3.오염된 췌장을 해독 시켜야 한다.(만병의 뿌리 어혈을 제거)

옻나무에 이 세가지 요소를 충족시켜 주는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는 것을 우리 조상님들이 일찌기 알았고

그래서 수 천년동안 위장병을 옻으로 고쳐 왔던 것이다.

옻은 동이보감에서 대열(大熱)이라고 했다. 그래서 배를 따뜻하게 한다.

배가 따뜻해지면 일단 소화가 잘 되고 속이 편해진다.

아침에 일어나 빈속에 한잔씩 마시면

혈관 속을 돌면서 혈관 벽을 막고 있는 차고 껄쭉한

어혈 덩어리들을 뜨거운 열로서 직접 녹여 주고

췌장에 독소들이 뭉쳐서 적취가 되어 있는

병 덩어리를 녹여 내어 해독을 시켜준다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자의 경우 2주만에 속이 편해지기 시작 하였다.

 

물론 수년동안 뿌리내린 오래된 악성 위장병의 뿌리를 뽑으려면 시일이 걸린다.

중독된 췌장이 해독되고 위벽의 상처가 치유되고

새살이 차올라 완전할 때 까지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검증된 한의학 전문 서적에서 옻 나무의 효과기록이 너무도 많이 보이고

현대 의학자들의 임상시험에서 검증된 결과를 발표 하고 있다.

 

그러나 옻은 알레르기가 심하다.

그 독성을 완전 제독한 것을 먹지 않으면 위험하다

그 독성은 우르시올이라는 성분인데

그 독이 바로 약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약이되는 성분은 프라보노이드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요즘에는 약성 성분 프라보노이드는 그대로 살리고

그 독소 우르시올만을 완전 법제(고열증발 방식)하여

옻오름의 독소를 제로상태로 깨끗이 해결하여

식약청에서 안전식품으로 허가를 받아

누구나 음료수처럼 먹을 수 있는

옻오르지 않는 참 옻 진액이 나왔다 하여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꼭 당부 드릴 것은 식사시간/식사의 량을 지키는 노력과

위벽이 다 낳을 때까지는 커피/콜라/사이다/술/매운 것 /짠 것 과 같은

자극성 음식을 삼가 하는 정성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밝고 기쁘게 할 필요가 있으며.

이 험난한 시대를 살면서

어찌 고민을 않고 살 수 있을까 마는

그래도 가급적 그리 살아야 위장병이

재발 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수행을 했습니다. 수행을 하다보면 마음을 조절할 수 있음은 물론

다가 올 일을 알게 됨으로서 일체의 불안감을 떨치고 마음의 평정을 찾게 됐습니다.

마음이 항상 우울/불안/초조 하면 기(氣)가 막히고 그 기(氣)를 따라 도는 피가

순환 되지 못하는데서 만병이 생깁니다.

 

결론

 

기가 막히지 않는 생활이 만병을 예방 하며

지금까지의 생활에서 기왕 막힌 혈관을 뚫어내는 데는 옻나무 진액이 탁월하며

위장병 뿐 아니라 어혈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여러가지 증상에도

매우 유익한 자연식품이라 추천 합니다.

 

글쓴이: 석천선생

 

 

 

오래전 부터 조상님들이 옻을 악성 위장병에 써왔다

 

-----동양 의서에 나온 옻의 효능 근거자료들-----

 

인산 죽염 창시자 김일훈의 <신약> <구세심방> -

위장에서는 위를 따뜻하게 하고 위의 염증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하고 모든 위장병을 치료하며

간에서는 어혈(瘀血)을 풀고 간의 염증(炎症)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온갖 심장병을 다스리며

폐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없애며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온갖 신장 질환을 다스린다.

옻은 산삼과 비견 할 만큼 중요하고 효과가 높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며 암의 근치를 위하여 반드시 쓰여진다.

그러므로 인체의 세포를 보존 하여 상하지 않게 하면서 갖가지 질명을 다스린다.

각종 암과 각종 질명으로 인한 독을 소멸 하여 없애고

암수술 후 있을 수 있는 암세포의 급속한 증식을 막아준다.

 

본초강목

중국의 유명한 약학서.

명대 이시진(李時珍1518-1593)이 중국의 역대 약학서를 52권으로 편집)

口腹 經身 耐老 (구복 경신 내로) -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

破日 久 凝結 之 瘀血(파일 구 응결 지 어혈) -엉기고 뭉쳐 있는 묵은 어혈을 풀어준다.

削年 深 堅結 之 積滯(삭년 심 견결 지 적체) - 뱃속에 오래된 굳은 적체를 없앤다.

主 女人 經脈 不通(주 여인 경맥 불통) - 여자의 생리를 순조롭게 한다.

女子疝廐(여자산구) -부인병 하복통을 치료한다.

消 瘀血 秘訣 腰痛 (소 어혈 비결 요통) - 어혈을 풀어 변비와 요통을 낳게 한다.

風寒 濕?(풍한 습비) - 감기 고뿔 뼈가 시리고 쑤시는데 쓰인다.

去 蛔蟲 利 小腸(거 회충 이 소장) - 회충을 죽이고 장의 기능을 좋게 한다.

殺 三蟲(살 삼충) - 삼충을 죽인다.

治傳尸勞(치전시노) - 폐결핵을 다스리고

痰咳嗽(담해수) - 가래. 기침병을 고친다.

除風(제풍) - 중풍을 다스린다.

保中(보중) - 소화기관. 위장병을 낳게한다.

 

絶傷(절상) - 뼈가 부러지고 다친데

續筋骨(속근골) - 근육이나 뼈를 이어줌

眞髓腦(진수뇌) - 뼈 속 골수를 채워줌. 골다공증. 골 연화 예방과 치료

安五臟(안오장) - 오장을 편하게 함

 

박희준 교수(상지대 응용식물 과학부)

옻나무는 다량의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것이 유전자 독성 물질을 차단 할 수 있는 성분이다.

플라보노이드는 항균. 항암. 항바이러스. 항 알레르기및 항염증 활성을 지니고

숙취해소 당뇨병 위염 억제에 아주 효과가 높다.

또한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생체내 산화 작용을 억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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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 추출액 프라보노이드의

 

위장병에 대한 임상실험 성적표

(옻나무 추출물 플라보노이드(Mu2)를

실험용 쥐에 100mg/kg, 300mg/kg, 1000mg/kg을 투여한 후

HCL-absolute ethanol(에탄올원액)을 1.5ml/head(마리당 1.5ml) 경구 투여하여

위에 강제로 상해를 입힌 다음

위를 적출하여 각 투여 농도별 상해부위면적을 측정한 결과

아래의 표와 같이 플라보노이드의 위염억제효과는 100mg/kg 투여구에서 43.5%,

300mg/kg 투여구에서 68.5%, 1000mg/kg 투여구에서는 78.8%의 위염 억제효과를 나타냈으며,

Median Effective Dose(ED■■(mg/kg)은 121mg/kg으로 나타났다.

 

 

 

 

ㄴ. 스트레스에 의한 위상해에 대한 플라보노이드 혼합물의 위 보호효과

 

4주령 된 스프라그-다우리계의 랫드(실험용 쥐)를 23±2℃, 상대습도 60±10%를 유지하는

사육실 환경에서 1주일 동안 적응시킨 후 랫드용 우리에 3마리씩 넣어 사육하였다.

사료와 음수는 자유롭게 섭취하게 하였으며, 사료는 고형사료(샘타코, 한국)를 사용하였고,

음수는 수돗물을 사용하였다.

 

옻나무 추출물(RW)의 스트레스성 위궤양에 대한 억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랫드를 24시간 동안 절식시킨 후 대조군은 글리세롤(Difico,USA):물(1:1(v/v))의 혼합액을,

처리군은 글리세롤:물(1:19(v/v))의 혼합액에

플라보노이드 혼합물을 현탁한 용액을 농도별로 처리하였다.

즉, 각 12마리(암수 각 6마리)씩 분류한 후

경구투여기를 이용하여 30mg/kg, 60mg/kg, 120mg/kg의 양으로 마리당 2ml씩 1회 경구 투여하였다.

속박틀에 랫드를 한 마리씩 넣고 19±1℃ 로 유지된 항온수조의 물이 검상돌기까지 차도록

수직으로 침수시킨 후 17시간 동안 강한 조명을 조사하여 위궤양을 유발시켰다.

 

위궤양 유발에 이용된 속박틀은 철망으로 만들어졌으며,

실험용동물의 체중에 따라 철사를 이용하여 속박틀의 크기를 조절하여

개체당 스트레스와 부하를 동일하게 유지하였다.

 

웨궤양을 유발시킨 후 실험 랫드를 에테르로 마취시켜서 위장의 대만부를 절개하고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된 급성 위궤양의 병소를 해부현미경하에서 부검하여

옻나무 추출물(RW)에 의한 스트레스성 위궤양의 억제효과를 측정하였으며,

실험에 사용된 랫드의 스트레스성 위궤양의 발생정도는 개체에 따라 변이

폭이 심했기 때문에 위궤양의 병소의 정도에 따라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여 세 등급으로 나누었다.

 

1) 경급 - 충혈, 부종, 점상출혈이 관찰된 경우

2) 중급 - 작은 미란을 동반한 점막하층의 출혈소가 관찰된 경우

3) 심급 - 출혈소 가장자리로 심한 미란이 관찰되거나 미란이 출혈소까지 출현한 경우

 

스트레스에 의한 경급, 중급 및 심급 위궤양 모두에서 용량 의존적으로

위궤양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스트레스에 의한 위상해에 대한 플라보노이드 혼합물의 위 보호효과

ㄷ. 헬리코박터의 억제효과

 

위궤양 원인 세균에 대한 Mu2의 항균성 여부는

여과지 원판법(paper disc method)으로 시험하였으며

Mu2의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elicobacter pylori)에 대한 항균성은

그림에서와 같이 14±0.5mm 정도의 뚜렷한 저해환(clear zone)을 나타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 pylori)에 Mu2를

농도별로 첨가하여 4일간 배양하여 urea broth 측정한 결과는 아래 그림과 같았다.

 

 

Mu2 농도 1000, 500, 250, 125, 62.5ppm에서 배양 1일째 증식 억제 효과가 나타났고,

300ppm에서는 배양 2일째부터 증식 억제 효과가 상승하였다.

250ppm에서 4일째부터 증식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두 결과에서 옻나무에서 추출한 Mu2는 250ppm 이상 농도에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 pylori)를 완전히 억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