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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밥맛 나게 만들어 주는 여름 반찬 4가지~~

각종요리와 밑반찬

by 석천선생 2013. 7. 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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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그린이도 상큼한 하루 시작해 보내요~~



 

 

한국은 많이 덥지요~~?

 

 

여기도 한낮엔 햇살이 뜨겁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가디건이 필요 할 만큼 써늘한지라

 

 

 아름다운 여름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어요~

 

 

 

 

 

날이 더워지면  기력도 떨어지고~입맛도 잃기 쉬운지라

 

 

여름철 입맛을 돋우어 주는 여름 반찬 4가지 준비했어요~~^^*

 

 

 

 

 

 

거기에 보글보글 끓인 된장 찌개 하나면 게임 끝~~~^^*

 

 

 

 

 

그린이야 입맛이 마실 나갈 틈이 없지만  혹시 더위에 지친님들이 계시면

 

 

구수한 된장 찌개랑  밥한공기 뚝딱하시와요~~~

  

 

 

 

 

 

금요일 저녁~~참으로 반가운 분을 만났답니다~~

 

 

한국에  사시는 쌀점방 오라버님 이랑 떡자 언니가 미국 여행을 시작한건 다들 아시지요~~

 

 

다행히 이번 여행 코스중  시애틀이  포함이 되어 얼마나 기쁘던지~~^^*

 

 

 

 

 

 

 

 

처음 만남이었지만 이제까지 알고 지내던 분처럼 우찌 편안하던지~~

 

 

이것 저것 맛난 음식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요즘 그린이가 무쟈게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지라

 

 

아주 간단하게 저녁을 함께 했구만요~~~

 

 

 

 

 

 

 

 

 

어떤 음식을 먹는냐 보다는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음식맛이 달라지니~~

 

전 쌀점방 오라버님의 살아온 이야기를 듣느라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한국에 사시는 블친이랑은 처음 만남이라  경황이 없어 사진 한장도 못 남겼으니~~

 

 

아직  진정한 블로그가 될려면 멀었나봐요~~ㅋㅋㅋ

  

 

 

 

 

 

 

 

쌀점방 오라버님과 떡자 언니~~그리고 시애틀에 사시는 제이제이님이랑 함께한 저녁 시간이

 

 

어떻게 지나 갔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 있었으니~~

 

 

참으로 오랫만에 느껴보는 행복이 아니었나 싶어요~~

 

 

 

 

 

 

자~~이제  밥 이야기로 돌아가서리~~ㅋㅋㅋ

 

 

 

 

 

 요 네가지 반찬 중 한두가지만 준비해셔도 밥한공기는 뚝딱 하실테니~~

 

오늘 저녁 반찬으로 어때요~~?

 

 

 

 

 

 

 

깻잎 양념은 바로 드시느 것 보다 하룻밤 냄장고에서 숙성 시켜 드시면  더 맛난거

 

 

잘 아시지요~~^^*

 

 

 

 

 

 

향긋한 깻잎향이  밥맛을 두배로 업그레이드 시켜 주니~~

 

 

 입맛없다는 소리를 할수가 없구만요~~^^*

 

 

 

 

 

 

밥을 부르는 반찬 네가지~~ 오늘도 밥   두 그릇 뚝딱하고

 

 

늘어나는  허릿살 땜시  고민 하고 있으니~~참 미련하기도 하지요~~ㅋㅋㅋㅋ

 

 

더위에 지쳐 입맛없는  님들을 위해 준비한 여름 반찬 네가지~~마음에 드셨나 모르겠네요~~

 

 

 햇살이 강해   창문에서 찍을 수가 없어  사진이 좀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그맛은 보장이니

 

 

안심하고 만들오 드시와요~~^^*

 

 

 

 

 

 

향긋한 깻잎 김치~~

 

 

이대로 먹어도 맛나지만 살짝 쪄서 먹어도 맛난 반찬이라 여름반찬으로 그만이지요~~

 

 

 

 

 

 당근 양파,파를 길게 채썰어 주셔요~~

 

 

간장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녀석은  액젓으로 담구어야 제맛이랍니다~~

 

 

전 게세마리 약젓으로 만들었지만  울 님들은 까나리 액젓 쓰시면 되요~~

 

 

까나리 액젓 2~3T, 진간장 1T  다진 마늘 1T,요리엿이나 올리고당 1~2T,  통깨 1T

 

 

매실액이 있으시면 1T 넣어주시면 훨씬 상큼해요~~전 레몬 효소 1T 넣었어요~~

 

 

거기에  멸치 다시마  야채 우린물로 간을 맞추어 주셔요~~전 짜지 않게 간간하게 만들었어요~~

 

 

거기에 준비한 야채 넣고 잘 믹스한 다음 깻잎 두장에 한번 양념을 발라주시면 되요~~

 

 

금방 먹는것보다  하루정도 숙성 시킨 다음 먹는게 더 맛나지요~~

 

 

 

 

 

 

요즘 그린이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고추 된장 무침~~

 

 

만드는 시간 5분이면 충분하니 후다닥 만들어 드시기에 아주 좋은 녀석이랍니다~~

 

 

 

 

 

 

된장 두스픈에 고추장 한스픈 고춧가루 한스픈,요리엿 한스픈,매실액 한스픈,다진 마늘 파 각각 한스픈,청주 한스픈

 

 

들기름 한스픈 통깨 한스픈을 넣어 잘 믹스 하셔요~~(참고로  저희집 된장이 찌지  않아요)

 

 

요게 맛난 쌈장 레시피랍니다~~^^*

 

 

여기에 아삭한 고추와 파프리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잘 섞어 주시기만 하면 끝~~

 

 

한번 먹을 분량만 만들어 드시는게 후레쉬함을 그대로 느낄수 있으니  쌈장만  넉넉하게 만들어 두셨다가

 

 

먹기전에 살짝 무쳐 주시면 되요~~~여기에 고소한 땅콩가루를 넣었더니 훨씬 감칠맛이 나네요~~

 

 

 

 

 

 

 

 고추찜~~

 

 

대표적인 여름반찬이 아닌가 싶어요~~^^*

 

 

 

 

 

 

 고추를 씻어  물기가 있는채로 밀가루나 콩가루,찹쌀가루를  한스픈 넣어 살짝  옷을 입혀 주셔요~~~

 

 

밀가루 옷을 입힌 고추를 찜기에 살짝 쪄주시면되요~~  밀가루 옷이 보이지 않을 정도면  적당해요~~

 

 

 나이드신 어르신들는  몰캉한게 좋은지라 조금 더 쪄주시면 되구요~~~ 찌시는 동안 양념장 만들어 볼께요~~

 

 

맛간장 3T에 고춧 가루 1T 참기름 0.5T 통깨 0.5T   다진 마늘과 파 각각 0.5T~~ 



거기에 살짝 버무려 주시면 끝~~맛간장 없으시면 진간장 1.5T에 국간장 1T, 청주 1T 요리엿 1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0.5T과 파  1T,통깨 1T,들기름 1T를 넣고  잘 믹스하시면 되요~~~

 

 

쪄진 고추를 양념장에 살짝 버무리면 끝~~넘 쉬운가요~~?


 

 

 

 

오이무침~~

 

 

아삭하고 상큼한 식감이 더위에 지친 입맛을 확~~사로 잡아 주지요~~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오이라 우찌 시원한지~~입안이 다 개운해 지네요~~

 

 

 

 

 

 

 

준비한 재료 오이 두개와 와양파 반개~~



오이는  어슷 썰기로 준비해 두시고 양파도채썰어 주셔요~



 피쉬 소스 (월남쌈 만들때) 3T,다진 마늘 0.5T,다진 파 1T,고춧가루 2T, 식초 1~2T,



요리엿 1T,매실액 1T 통깨 1T를 넣고 잘 믹스 하셔요~~



양념장에 먼저 오이부터 살짝 무친 다음   미나리를 넣고  살짝 무쳐 주시면 돼요~~



  새콤 달콤한 양념장에 향긋한 미나리의 조화가 이리 좋을 줄이야~~~



피쉬 소스가  없으시면  까니리 액젓에 다시마 육수를 살짝 섞어 쓰셔도 좋아요~~

 


 

 

 

 

 

 

햇살이 너무 강해 사진 빨이 영~~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맛은 보장이니~~입맛 잃기 쉬운 여름  한두가지만 만들어  맛난 식사 하시와요~~


 

더위에 지칠수록 밥심으로 살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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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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